수증기가 펄펄나는 물로 하면 더 깨끗하고 살균도 되는 듯 하여 그리하는데요.(고무장갑도 자주 녹아요.)
요즘은 세제 냄새가 너무 코로 많이 들어와서 몸에 안 좋을 것 같아 여쭙니다.
얼마전 옥시사태에서도 가습기에 살균제를 섞어 사용하여 많은 분들이 안타까운 일을 겪었잖아요.
주방세제는 그냥 애경에서 나오는 오렌지향나는 세제써요.
저와 같은 설거지 습관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세제를 좋은 것으로 쓸까요?
수증기가 펄펄나는 물로 하면 더 깨끗하고 살균도 되는 듯 하여 그리하는데요.(고무장갑도 자주 녹아요.)
요즘은 세제 냄새가 너무 코로 많이 들어와서 몸에 안 좋을 것 같아 여쭙니다.
얼마전 옥시사태에서도 가습기에 살균제를 섞어 사용하여 많은 분들이 안타까운 일을 겪었잖아요.
주방세제는 그냥 애경에서 나오는 오렌지향나는 세제써요.
저와 같은 설거지 습관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세제를 좋은 것으로 쓸까요?
뜨거운물은 물이 아주깨끗해보이지는 않던데요..
약간 뿌옇게 보이죠?
제가 이것땜에 식기세척기 사야하나 고민될 정도인데...
식기세척기는 나랑 안 맏으니 그냥 사네요...
세제 웬만하면 소량만 사용하고...뭐 특별한건 없어요...
저는 그냥 손이뜨거워서 아주 뜨거운물말고
중간이상의 온도로 해요
주방세제는 참그린 제주녹차 그거쓰구요~
저요. 왠만한 설겆이는 밀가루 식초 섞어 닦고 기름기는 담금소주로 제거, 간혹 세제는 조금 신경써서 구매하는 정도입니다. 성분보고 계면활성제 중 좀 나은 것 쓰는 제품으로요.
미지근한 물로 설거지해요.
헹굼 찬물...
세제는 슈가버블 씁니다.
녹을정도면 진짜 뜨건물로하는건데 결혼 올20년차
들어가는데 한번도그렇게 해본적없네요
그럴필요가...(더운물이 아까워서)
세제 보다도 방법을 바꿔 보시는게
샤워물줄기로 안하고 그냥? 물줄기로 설거지해요.
물줄기가 가늘수록 코에 더 자극옴.
겨울엔 주방앞 창문도 확 못열고해서 세척기 자주 돌려요.
여자들만 걸리는 폐암주범엔 요리도 있지만 설거지도 있는것 같아요ㅠ
세제 무서워서
가급적 덜쓰자는 생각으로
제가 할때는 세제없이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는데요
도우미 여사님 오시면
세제와 뜨거운물로 하세요
근데요
도우미여사님이
해놓고 가시면
그릇이 좀 더 반짝거려요 ㅎㅎㅎ
기름기 많은거나 뜨거운물에서 하고
보통은 미지근한 물로 해요
그거 굉장히 안 좋아요.물론 더 뽀독해지긴 하는데
뜨거운물이 되도록 무슨 성분을 넣는데...그 성분이랑 세제랑 합쳐지면 호흡기에 굉장히 안좋다고 예전에 책에서 읽은적이 있어요.....
전 그냥 미지근한 물로 합닏.
마지막은 아주 차가운 물로 헹기라고 하던데요
온수에 방청제성분 많다고요. 그래서 전 미지근한물에
세제 소주 구연산 소다 섞은거 원액 직접안쓰고 거품내는 용기에 펌핑해서 씁니다.
미지근보다는 조금 더 뜨거운 물로, 맨손으로 설겆이 합니다. 고무장갑은 답답해서요.
한살림 세제도 쓰고 요즘에는 베이킹소다로 세척합니다.
뜨건물되도록성분넣는다는 듣보잡이네요
나도무조건 뜨건물
빨리마르기도하고
소독되는거같아서
처음에 뜨거운물 틀어 볼이 받고요
거품질해서 거기로 넣었다가 헹굴땐 미지근한 물로 해요
차라리 그냥 냄비에 물끓여 열소독 하시죠.
1. 오염도에 따라 왼쪽 오른쪽 나눔.
컵처럼 오염도 낮은 그릇
뜨거운 물 묻힌 수세미a 세제 묻혀 그릇닦아 뜨건물 담은 설거지통에 퐁당 후 찬물(요샌 찬기 가신물)로 헹굼. 뽀드득.
헹굴때 오염도 높은 그릇들 위에서 작업하면 헹굼물에 양념들이 씻겨내려감.
덜 씻긴 애들은 b수세미로 애벌닦은 후 위엣 작업 반복.
저도 식세기 쓰던 버릇에 뜨건물 좋아하는데
이렇게해도 뽀드득합니다. 맨손 설거지해서 느낄수 있음.
예전엔 펌프에 있는 세제 짜서 그릇을 씻었는데 ... tv에서 그렇게 사용시 잔여물이 남아 연간 맥주 1컵 정의 분량을 먹게 된다고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전 국그릇분량의 스텐그릇에 세제를 넣고(전용세제그릇으로 사용중) 커피포트로 물을 끓여 물과 희석해서 그릇을 씻고 찬물에 담가 다른 집안일을 하다가 22~30분후에 찬물로 헹굽니다.
요즘같은 겨울에도 희석된 뜨거운 세제물 닦으니 고무장갑이 녹지도 않고, 비눗기 있는 그릇도 모두 잘 닦입니다. 이 방법 강력 추천합니다. ^^
예전엔 펌프에 있는 세제 짜서 그릇을 씻었는데 ... tv에서 그렇게 사용시 잔여물이 남아 연간 맥주 1컵 정의 분량을 먹게 된다고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전 국그릇분량의 스텐그릇에 세제를 넣고(전용세제그릇으로 사용중) 커피포트로 물을 끓여 물과 희석해서 그릇을 씻고 찬물에 담가 다른 집안일을 하다가 22~30분후에 찬물로 헹굽니다.
요즘같은 겨울에도 희석된 뜨거운 세제물로 닦으니 고무장갑이 녹지도 않고, 비눗기 있는 그릇도 모두 잘 닦입니다. 이 방법 강력 추천합니다. ^^
예전엔 펌프에 있는 세제 짜서 그릇을 씻었는데 ... tv에서 그렇게 사용시 잔여물이 남아 연간 맥주 1컵 정의 분량을 먹게 된다고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전 국그릇분량의 스텐그릇에 세제를 넣고(전용세제그릇으로 사용중) 커피포트로 물을 끓여 물과 희석해서 그릇을 씻고 찬물에 담가 다른 집안일을 하다가 22~30분후에 찬물로 헹굽니다.
요즘같은 겨울에도 희석된 뜨거운 세제물로 닦으니 고무장갑이 녹지도 않고, 기름기 있는 그릇도 모두 잘 닦입니다. 이 방법 강력 추천합니다. ^^
열소독하면 확실히 그릇이 땟깔이 달라져요.
그릇이 맑고 반짝반짝한게 금방 산 새그릇처럼 변해요.
그릇색이 원래 칙칙한 흰색인줄 알았는데 열소독하고서 아니었단걸 깨달았죠.
뜨거운 설거지도 비슷한 원리겠지만 온수물 아까우니 열소독 추천해요.
열소독하면 확실히 그릇이 땟깔이 달라져요.
그릇이 맑고 반짝반짝한게 금방 산 새그릇처럼 변해요.
그릇색이 원래 칙칙한 흰색인줄 알았는데 열소독하고서 아니었단걸 깨달았죠.
뜨거운 설거지도 비슷한 원리겠지만 온수물 아까우니 냄비에 퐁당퐁당해서 열소독 추천해요.
세제 소다 식초 물 섞어서 쓰고.. 찬물만 사용해요
헹굴때 아크릴로 문질러서 헹구면 ... 깨~~ 끗해요
온수비 아까워서요~~
뜨건물일때 염소가 기화되어 밀폐공간에서 샤워오래하면 위험하다고 했어요
설겆이했는데 요즘은 살짝 따뜻한 물로 합니다
그렇죠.
따뜻한물 쓸때 세제 냄새 너무 싫어요.
그릇만 뜨거운 물로 대충 헹궈내고 세제로 닦고 찬물에 헹궈요.
기름기 있을때나 그렇고 대부분 찬물로 설거지 해요.
다만 식탁 치우고 반찬 갈무리하는 동안 그릇을 개수대에 넣고 물 뿌려서 살짝 불려놔요.
뜨거운 물에 약품 섞는 거 맞아요.
온수에 파이프 부식 방지 위해 약품 섞습니다.
전 아무리 추워도 설거지 양치 찬물로 하고요.
한겨울에는 옛날식으로 냄비에 물 끓여서 기름기 제거하고 찬물로 헹굽니다.
희석
'17.1.17 2:12 PM (175.197.xxx.98)
예전엔 펌프에 있는 세제 짜서 그릇을 씻었는데 ... tv에서 그렇게 사용시 잔여물이 남아 연간 맥주 1컵 정의 분량을 먹게 된다고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전 국그릇분량의 스텐그릇에 세제를 넣고(전용세제그릇으로 사용중) 커피포트로 물을 끓여 물과 희석해서 그릇을 씻고 찬물에 담가 다른 집안일을 하다가 22~30분후에 찬물로 헹굽니다.
요즘같은 겨울에도 희석된 뜨거운 세제물로 닦으니 고무장갑이 녹지도 않고, 기름기 있는 그릇도 모두 잘 닦입니다. 이 방법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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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군요.
전 이 댓글이 제일 와닿아서 요것으로...
다들 건강하세요~
그런데 뜨거운 물에 약품 섞는 다는 것은 처음 들었어요.
저는 세제없이 물로만 설거지하고있어요~~https://story.kakao.com/jemmakorea/hTHzYrTlX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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