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얘기해요
1. 버드나무
'17.1.17 12:47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위로하지마시고 .. 공감하세요 ..
놀리는 것처럼 들릴줄 모르지만. < EBS 의 나쁜개는 없다 > 를 보세요 .
개의 문제 행동 흥분...등에 보호자는 한숨을 크게 쉬고 ... 하품을 합니다... 그리고 괜찮아... 나는 괜찮아..
어머님이 놀라시면 안됩니다...
힘들구나... 그래 엄마도 힘들었어.... 지금 다큰 엄마도 두렵고 힘든데.. 어린 넌 얼마나 힘들겠니...
그런데... 엄마는 널 살리고 싶고 사랑해.... 그러니 노력해 볼래...
너랑 함께 사는 방법 !!2. ㅇㅇ
'17.1.17 12:50 PM (121.130.xxx.134)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가 엄마에게 그런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은 것만도 괜찮은 거예요.
몸이 아플 때 병원 가듯이 마음이 힘들 때도 상담 받고 약 먹으면 좋아집니다.
힘 내세요.
아이에겐 평소와 다를바 없이 대하시면서 님이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지켜주세요.3. 맘고생 많으시겠네요
'17.1.17 12:52 PM (49.163.xxx.179)아이는 아니고 제가 어릴때부터 우울증이 있었던것같아요.늘 어둡고 기쁘고 좋은일 하나 없는것같고 늘 주늑들어있고 그러다 중학2학년때 나쁜 기집애 둘한테 오래도록 괴롭힘당했는데 그때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했어요. 왜냐면 어디에서도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없었거든요.아빠는 떨어져살고,엄마는 날 학대하는 사람이라 내 고민따위 콧방궈도 안뀌고 아니 오히려 고민이야기하면 병신같은년 등등 욕이나 먹고...그때 전 그냥 제 옆에서 누군가 너무 과하지않고(내가 남을 걱정끼친다는 부담감도 날 힘들게하더군요)그냥 따스한 눈빛으로 쳐다봐주고 내가 마음열어 입열때까지 기다려주고 힘겹게 말 꺼냈을때 날 불쌍하게 여기는게 아닌 힘들었겠군나 하며 공감해주는 사람이 너무나 필요했어요.과도한 관심 금물,불쌍한듯 동정도 싫고 그냥 상처난 마음을 열고 손 내밀때까지 방치가아닌 기다려줌. 이후에 아이가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전적인 아이편되어주기. 참, 병원진료는 신경정신과와 상담 동시에 진행하시는게 좋을듯해요.아이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는 맘에서 로긴했네요.
4. ㅅㅅ
'17.1.17 12:57 PM (175.198.xxx.192) - 삭제된댓글학생들을 자유롭게 해주는 대안학교로 보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학교를 중단하고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학교 대신 검정고시도 있으니까요...
친구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는데 입원했다 잠시 집에 있는 동안에 남편이 지켜도 잠깐 조는 사이에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우울증은 무서운 병이라는 걸 친구를 보고 알았습니다.
어린 애가 둘이나 있고 한 애는 심장병까지 있었는데 치료도 못해주고 엄마가 먼저 떠난 겁니다.
아이는 그 큰 수술을 할머니와 이겨냈고요..
아이가 원하는 게 뭔지 잘 파악해서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5. 엄마와 손잡고
'17.1.17 1:01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두 모녀가 상담 받으러 고고.
엄마 영향이 지대함...6. ....
'17.1.17 1:21 PM (59.11.xxx.228)방학이니 같이 해와여행 다녀오세요....눈앞의 삶만이 전부가 아니란걸 보여주세요..
지금 닥친 고통이 크게 보여 그럴수 있어요...
눈을 다른데로 돌릴수 있도록7. 안쓰러워요
'17.1.17 1:22 PM (220.76.xxx.170)아이와 상의하세요 공부야 검정고시도 있어요 아이마음을 들여다보세요 다른일이 있는지
검정고시 학원도 있어요8. ...
'17.1.17 1:23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원글님,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우울증의 원인이 분명히 있을텐데,
정신과나 상담은 얘기를 들어주기는 하지만
작은 도움은 될 수 있지만, 본질적인 변화는 가져오지 못해요.
전지전능하신 예수님께 기도하고
신약성경을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면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되고,
내가 세상에 보내진 이유를 깨닫게 되고,
소명에 집중하다 보면,
그 전에 신경 쓰고 집착하고 매달리고
나를 괴롭혔던 모든 헛된 일들과 이별하게 됩니다.
육체의 병도 병원에서 원인도 모르는 병들이 부지기수고
정신의 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도 어쩌면 본능같아요.
특히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9. 엉마
'17.1.17 1:26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우리애는 자살을 절대 하지는 않을거란
생각 버리시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들어주세요
하고 싶은데로 하게 해주세요
저는 아들을 잃은 엄마입니다
옆에 있을때 후회없도록 해주세요10. ...
'17.1.17 1:2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원글님,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우울증의 원인이 분명히 있을텐데,
정신과나 상담은 얘기를 들어주고
작은 도움은 될 수 있지만,
본질적인 변화는 가져오지 못해요.
무엇보다 비용이 참 비싸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하고
신약성경을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면,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되고,
내가 세상에 보내진 이유를 깨닫고
소명에 집중해서 살다 보면,
감사함이 넘치고 (감사하면 넘치면 우울증도 사라져요)
그 전에 큰 의미를 두고 신경 쓰고 집착하고 매달렸던
나를 괴롭혔던 모든 헛된 일들과 이별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육체의 병도 병원에서 원인도 모르는 병들이 부지기수고
정신의 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전 성경 읽으면서 너무 큰 변화를 겪어서
(성경 안읽고 교회 다니는 것은 소용없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기도의 능력을 너무 크게 깨달아서
성경 읽기와 기도를 추천합니다.
새벽기도 강추.
성경 읽으면서 우울증 극복했다는 연예인들 간증도 종종 봤어요.
기도는 공짜
성경은 만원 좀 더 주면 삽니다.
구원은 방황이라는 시간은 걸려도
돈은 안드는 것 같아요.
하나님을 찾는 것도 어쩌면 본능같아요.
특히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11. ...
'17.1.17 1:2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원글님,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우울증의 원인이 분명히 있을텐데,
정신과나 상담은 얘기를 들어주고
작은 도움은 될 수 있지만,
본질적인 변화는 가져오지 못해요.
무엇보다 비용이 참 비싸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하고
신약성경을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면,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되고,
내가 세상에 보내진 이유를 깨닫고
소명에 집중해서 살다 보면,
감사함이 넘치고 (감사하면 우울증도 사라져요)
그 전에 큰 의미를 두고 신경 쓰고 집착하고 매달렸던
나를 괴롭혔던 모든 헛된 일들과 이별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육체의 병도 병원에서 원인도 모르는 병들이 부지기수고
정신의 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우울증을 오래 앓았고
성경 읽으면서 너무 큰 변화를 겪어서
(성경 안읽고 교회 다니는 것은 소용없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기도의 능력을 너무 크게 깨달아서
성경 읽기와 기도를 추천합니다.
새벽기도 강추.
성경 읽으면서 우울증 극복했다는 연예인들 간증도 종종 봤어요.
기도는 공짜
성경은 만원 좀 더 주면 삽니다.
구원은 방황이라는 시간은 걸려도
돈은 안드는 것 같아요.
하나님을 찾는 것도 어쩌면 본능같아요.
특히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12. 제가 살면서
'17.1.17 1:3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느낀 것은 마음의 평안은 내가 갖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
마음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어요.13. 제가 살면서
'17.1.17 1:3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느낀 것은 마음의 평안은
내 힘으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
마음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는 것이니까요.
살아서도 죽어서도.14. ...
'17.1.17 1:3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도고기도의 힘도 엄청 크니
따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도 같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15. ...
'17.1.17 1:3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원글님,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정신과나 상담은 얘기를 들어주고
작은 도움은 될 수 있지만,
본질적인 변화는 가져오지 못해요.
무엇보다 비용이 참 비싸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하고
신약성경을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면,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되고,
내가 세상에 보내진 이유를 깨닫고
소명에 집중해서 살다 보면,
감사함이 넘치고 (감사하면 우울증도 사라져요)
그 전에 큰 의미를 두고 신경 쓰고 집착하고 매달렸던
나를 괴롭혔던 모든 헛된 일들과 이별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인간관계도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면 잘못된 길로 빠지는지 경고와 지혜를 주십니다.
육체의 병도 병원에서 원인도 모르는 병들이 부지기수고
정신의 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우울증을 오래 앓았고
성경 읽으면서 너무 큰 변화를 겪어서
(성경 안읽고 교회 다니는 것은 소용없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기도의 능력을 너무 크게 깨달아서
성경 읽기와 기도를 추천합니다.
새벽기도 강추.
성경 읽으면서 우울증 극복했다는 연예인들 간증도 종종 봤어요.
기도는 공짜
성경은 만원 좀 더 주면 삽니다.
구원은 방황이라는 시간은 걸려도
돈은 안드는 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느낀 것은 마음의 평안은
내 힘으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
마음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는 것이니까요.
살아서도 죽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도고기도의 힘도 엄청나게 크니
따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도 같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16. 구원은
'17.1.17 1:3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프로이드가 아니라 예수님께만 있습니다.
17. ...
'17.1.17 1:3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원글님,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정신과나 상담은 얘기를 들어주고
작은 도움은 될 수 있지만,
본질적인 변화는 가져오지 못해요.
무엇보다 비용 부담도 크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하고
신약성경을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면,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되고,
내가 세상에 보내진 이유를 깨닫고
소명에 집중해서 살다 보면,
감사함이 넘치고 (감사하면 우울증도 사라져요)
그 전에 큰 의미를 두고 신경 쓰고 집착하고 매달렸던
나를 괴롭혔던 모든 헛된 일들과 이별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인간관계도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면 잘못된 길로 빠지는지 경고와 지혜를 주십니다.
육체의 병도 병원에서 원인도 모르는 병들이 부지기수고
정신의 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우울증을 오래 앓았고
성경 읽으면서 너무 큰 변화를 겪어서
(성경 안읽고 교회 다니는 것은 소용없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기도의 능력을 너무 크게 깨달아서
성경 읽기와 기도를 추천합니다.
새벽기도 강추.
성경 읽으면서 우울증 극복했다는 연예인들 간증도 종종 봤어요.
기도는 공짜
성경은 만원 좀 더 주면 삽니다.
구원은 방황이라는 시간은 걸려도
돈은 안드는 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느낀 것은 마음의 평안은
내 힘으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
마음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는 것이니까요.
살아서도 죽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도고기도의 힘도 엄청나게 크니
따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도 같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18. 구원은
'17.1.17 1:3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프로이드가 아니라 예수님께만 있습니다.
19. ㅗㅗ
'17.1.17 1:41 PM (211.36.xxx.71)병원 빨리 가세요
20. ...
'17.1.17 1:4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원글님,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정신과나 상담은 얘기를 들어주고
작은 도움은 될 수 있지만,
본질적인 변화는 가져오지 못해요.
무엇보다 비용 부담도 크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하고
신약성경을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면,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되고,
내가 세상에 보내진 이유를 깨닫고
소명에 집중해서 살다 보면,
감사함이 넘치고 (감사하면 우울증도 사라져요)
그 전에 큰 의미를 두고 신경 쓰고 집착하고 매달렸던
나를 괴롭혔던 모든 헛된 일들과 이별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인간관계도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면 잘못된 길로 빠지는지 경고와 지혜를 주십니다.
육체의 병도 병원에서 원인도 모르는 병들이 부지기수고
정신의 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우울증을 오래 앓았고
성경 읽으면서 너무 큰 변화를 겪어서
그리고 기도하면서 기도의 능력을 너무 크게 깨달아서
성경 읽기와 기도를 추천합니다.
새벽기도 강추.
성경 읽으면서 우울증 극복했다는 연예인들 간증도 종종 봤어요.
기도는 공짜
성경은 만원 좀 더 주면 삽니다.
구원은 방황이라는 시간은 걸려도
돈은 안드는 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느낀 것은 마음의 평안은
내 힘으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
마음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는 것이니까요.
살아서도 죽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도고기도의 힘도 엄청나게 크니
따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도 같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21. 구원은
'17.1.17 1:4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프로이드가 아니라 예수님께만 있습니다.
22. ...
'17.1.17 1:42 PM (1.250.xxx.184)원글님,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정신과나 상담은 얘기를 들어주고
작은 도움은 될 수 있지만,
본질적인 변화는 가져오지 못해요.
무엇보다 비용 부담도 크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하고
신약성경을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면,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되고,
내가 세상에 보내진 이유를 깨닫고
소명에 집중해서 살다 보면,
감사함이 넘치고 (감사하면 우울증도 사라져요)
그 전에 큰 의미를 두고 신경 쓰고 집착하고 매달렸던
나를 괴롭혔던 모든 헛된 일들과 이별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인간관계도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면 잘못된 길로 빠지는지 경고와 지혜를 주십니다.
육체의 병도 병원에서 원인도 모르는 병들이 부지기수고
정신의 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우울증을 오래 앓았고
성경 읽으면서 너무 큰 변화를 겪어서
그리고 기도하면서 기도의 능력을 너무 크게 깨달아서
성경 읽기와 기도를 추천합니다.
새벽기도 강추.
성경 읽으면서 우울증 극복했다는 연예인들 간증도 종종 봤어요.
기도는 공짜
성경은 만원 좀 더 주면 삽니다.
구원은 방황이라는 시간은 걸려도
돈은 안드는 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느낀 것은 마음의 평안은
내 힘으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
마음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는 것이니까요.
살아서도 죽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도고기도의 힘도 엄청나게 크니
따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도 같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23. 구원은
'17.1.17 1:43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프로이드가 아니라 예수님께 있습니다.
24. 글쎄
'17.1.17 1:46 PM (211.36.xxx.93)우울증환자에게 힘내라소리 절대하면 안되요 우울증환자에겐 공감을 해주세요
25. 구원은
'17.1.17 1:48 PM (1.250.xxx.184)프로이드가 아니라 예수님께만 있습니다.
26. 미리 엄마에게
'17.1.17 1:54 PM (220.78.xxx.6)도와달라는 간절한 표시에요.
자살전 여러 표현들이 있다고 해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랑을 동원하여 도와주세요27. 니가 죽고 싶을만큼
'17.1.17 2:37 PM (110.70.xxx.158)힘들구나 라고 단 한사람이라도 마음을 알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꺼예요.
28. 일단
'17.1.17 2:54 PM (175.112.xxx.41)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감히 말씀드리면
00야 니가 이렇게 힘들어할 때까지 엄마가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몇 번이고 사과하시구요
딸이 엄마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솔직하게 표현하시구요.
우리도 바뀌어보자...하며 같이 상담받고 약 먹고 하세요
지금의 이런 고통스런 시간들이 나중에 정말 필요하고 좋은 시간이었다 생각할 수 았게요29. 원글
'17.1.17 9:36 PM (42.98.xxx.212)고마운 위로와 실질적인 조언들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이를 치료하면서 저도 되돌아보고 반성 하고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삼으려고 합니다. 어려운 시간들이 지나면 더 행복해져있을 우리 가족들의 모습을 다시 보리라 믿어요 이곳은 참 따뜻한 곳이네요. 도움이 되었던 상담기간이나 책 강연동영상들도 추천해주세요!
30. 글링
'17.1.18 7:56 AM (59.14.xxx.239)저도 학창시절 비슷한 경험이 있어 글 남겨요. 윗분 말씀하신것 처럼 절대적으로 공감해주고 많이 사랑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엄마의 사랑으로는 부족할수도 있구요. 이모 삼촌 등등 아이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세요. 학창시절 제가 죽고싶을 때마다 저를 예뻐해줬던 이모들 얼굴을 떠올렸어요. 어두운 터널같았던 학창시절을 잘 견뎌내고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하면서요31. 바이올렛
'18.3.8 2:17 PM (67.191.xxx.12)일산에 우울증치료하는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여동생이 남편의 학대로 우울증을넘어
헛소리까지하는데 치료와상담할수있는곳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