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접
계란 푼 젓가락
소금 숟가락
파 썬 칼, 도마
계란물에 파 섞은 젓가락
뒤지개
가위 - 팬에 완성된 계란말이 자르려고,,
또 칼, 도마 - 가위로 안돼 또 칼 꺼냄
이게 오늘 아침 극단적인 예를 든것이고요. 항상 이래요.
뭐 한가지하면 왠 설거지감이 더 많냐.. 이러거든요.
좀 경제적으로 설거지감 만드는 방법 있을까요?
국자도 2개, 주걱도 2개, 칼, 도마, 온갖 그릇들 다 나와요.
대접
계란 푼 젓가락
소금 숟가락
파 썬 칼, 도마
계란물에 파 섞은 젓가락
뒤지개
가위 - 팬에 완성된 계란말이 자르려고,,
또 칼, 도마 - 가위로 안돼 또 칼 꺼냄
이게 오늘 아침 극단적인 예를 든것이고요. 항상 이래요.
뭐 한가지하면 왠 설거지감이 더 많냐.. 이러거든요.
좀 경제적으로 설거지감 만드는 방법 있을까요?
국자도 2개, 주걱도 2개, 칼, 도마, 온갖 그릇들 다 나와요.
계란후라이로 대체!
젓가락은 하나로 쓰고
소금은 소금통구멍으로 톡톡 뿌려쓰는지라
계란말이 자르는 건 무쇠팬위에서 스텐뒤지개로 바로 꾹꾹 눌러서 자릅니다.
1.계란 풀은 볼
2.젓가락 또는 포크(소금도 집고 계란도 풀고 )
3.뒤지개 (계란 뒤집고 세워서 후라이팬서 계란말이 자름)
4.가위(파 자름)
5.후라이팬/ 접시
저도 계란말이 자를때 후라이팬에서 잘라요 스텐 쓰거든요
대접
계란 푼 젓가락
소금 숟가락...................필요없음, 소금 통에 작은 수저를 넣어 두고 사용
파 썬 칼, 도마
계란물에 파 섞은 젓가락,,,,,,필요없음...계란 푼 젓가락 사용
뒤지개,,,,,,,, 필요없음... 계란 푼 젓가락 사용
가위 - 팬에 완성된 계란말이 자르려고,,,,,,, 필요없음 .. 파 썰때 칼 사용
대접과 젓가락 가위만 사용함~
후라이팬 담는 접시는 기본이구요
소금 수저요?
소금만 푸는 데 썼다면 소금 푼 후에 물로 헹궈서 건조기에 꽂으면 됩니다.
계란 푼 젓가락과 계란 물에 파 섞은 젓가락이 왜 따로 필요하죠?
하나로 죽 쓰세요.
그리고 다 쓴 후에 물에 헹궈서 식사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파도 그냥 가위로 썰어넣어도 되는데...
파나 계란말이 자르는 용도로는 가위든 칼이든 하나로 통일하세요.
도마는 저 같은 경우는 도마 위에 종이호일 깔고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뒤지개? 저 요즘 뒤지개 없이 살고 있는데
뒤지개 있을 땐 뒤지개로 완성된 계란말이 후라이팬 위에 있는 상태로 자르기도 했어요.
뭐든 도구의 단순화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식기세척기 사세요~~~
대접, 계란 푼 젓가락 ㅡ 요건 기본이니 놔두고요.
소금 숟가락 ㅡ 계란 두 개면, 손가락으로 소금 두 꼬집이면 됩니다. 요리전에 손 깨끗하게 씻잖아요.
파 썬 칼, 도마 ㅡ 대파 한 단 사와서, 커터기로 다져서, 지퍼백에 납작하게 넣어, 냉동실에 얼려두고, 뽀개서 씁니다.
계란물에 파 섞은 젓가락 ㅡ 아까 그 젓가락은 뭐하구요?
뒤지개 ㅡ 전 계란 3개로 하는데, 숟가락으로 모양 잡아요.
가위, 칼, 도마 ㅡ 접시 위에 놓고, 작은 톱니칼로 자릅니다.
않되어 또 칼꺼냄.... 정말 웃었어요.
공감하는게 저도 그런경향이 있네요, 저는 음식담는그릇을 막 많이쓰는거같아요.
모든 그릇은 다 각각써야하고 컵이랑 뭐 찍어먹는 소스그릇까지 각각쓰고 그리고 음식 보기좋으라고 작은그릇에
담는거 싫어해서 큰그릇 접시 선호하고 ... 친정엄마는 뭐든 설걷이거리 줄이실려고 작으그릇에 수북히담고
대충같이도담고 그러시는데 저는 그게 않되더라고요.
그래서 언제나 설걷이거리가 수북해요, 그나마 설걷이 대충빨리끝내는 편이라 다행이에요....
효율성이 떨어지게 일하시는듯요.
윗님들 말씀대로 훨씬 줄일 수 있어요...
소금수저는 필요없지만 만약 썼다면 바로 물에 헹궈서 그때그때
정리하시면서 하심 좀 낫습니다
소금은 손가락으로 집어 넣으면 되고
파는 가위로 달걀말이는 두개로 한거라
대충 숟가락으로 말고 달걀말이한거
접시에 올려 숟가락으로 잘라먹어도 충분히
잘릴텐데~~ㅡㅡ;;
뭐든 한 번 쓰면 개수대에 집어 넣어버리는 습관이 있더라구요.
그거 깨닫고는 계란 푼 젓가락 같은거,, 얇은 실리콘 도마 펴놓고 그 위에 얹어놓는데
어느새 그 실리콘 도마째 싱크대에 풍덩,, 항상 그래요.
남편 것 국 푸고 국자도 싱크대로 풍덩
애가 국 더 달라하면 또 새거 꺼내고,,
쓰고난 조리도구 놓을때가 마땅치 않아서 개수대로 향하는 거죠.
요리시작전에 스텐바트나 넓은 접시 옆에 놓고
쓰고난 도구는 거기에 모아둬요.
새거 꺼내기전에 접시에둔 젓가락이나 국자 쓰고 다시 접시로...
식사 다 마치고 그릇과 같이 설거지합니다.
일단 위의 도구와 중복되는 반찬요리를 한두가지 더하시고..
계란말이 하나하고 저렇게 설거지 하긴 아까우니까요 ..
그리고 식기세척기 이용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릇 나오는거 무섭지 않아 좋고
그런 걱정 안하니 상차림도 예뻐져요~
조금만 무신경해도 한끼차리면 설거지가 산더미
젊을땐 시원히 씻는재미로 설거지가 힘든줄 몰랐는데 이젠 힘드네요.
세척기를 놓자면 씽크대를 다 바꿔야해서 그것도 쉽지 않고 진짜 이젠 시대에 맞게 한식도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정신바짝차리고 하면 그나마 좀 낫긴하지만 매일 하는일이다보니 아무생각이 없거나 머리에 딴생각이 자리하면 설거지감이 어마어마..밑반찬 안좋아하고 외식도 싫어하니 오히려 이점이 더 힘드네요.
어쩌다 한끼때우려고 배달음식이라도 시키면 절반은 남기기 일쑤고 ..집밥이 깨끗하긴하지만 날마다 해대니 지치기도 하고 ...
맏인데요.여기다 애들주렁주렁 매달고 남의식구라도 쳐들어오면 진심 욕나오네요.
어리버리세상물정 모를땐 걸핏하면 남편 애들끌고 쳐들어와 차려준 밥만 퍼먹던 손윗시누이..뭔맘으로 그랬을까 싶네요.
대접
계란 푼 젓가락 -- 소금은 달걀 안 묻은 젓가락 손잡이부분으로 살짝 덜고 -- 계란물에 파 섞은 젓가락
파 썬 칼 도마 - 가위로 자르고 그 즉시 물로 헹궈서 제자리에 건다
뒤지개 -- 손님상이면 칼 도마 꺼내고 편한 자리면 뒤지개로 썰기까지 완성해요.
설거지 감은 대접 젓가락 뒤지개만 나오네요.
그리고 키친타올 한 쪽 뜯어서 그 위에 사용중인 도구 올려두고
조리 끝난 후 그 키친타올에 물 살짝 적셔서 가스렌지 뜨거울 때 닦으면 편해요.
원글님이 일머리가 없고 습관의 문제 인것 같아요.
댓글에도 쓰셨지만 한번 쓰고 자꾸 개수대에 갖다 넣어 버리니 그런거죠.
그리고 가위로 달걀말이를 자르겠다는 생각을 하셨다니 그렇구요.
소금 푼 숟가락 정도는 바로 물에 한번 헹구기만 하면 되는걸요.이건 설거지 라고 하기도 좀 그렇구요.
그리고 도마와 칼이야 아침에 달걀말이 하나 하신건 아닐텐데 그럼 다른 재료도 썰고 하시는데 필요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일의 순서와 도구의 선택이 올바르게 되면
또 바로바로 개수대에 넣어 버리는 습관을 줄이시면 될거 같아요.
요기서 저는 달걀2개로 달걀말이가 가능하다시는데 뜬금없이 놀라고 가요^^;
달걀말이는 기본 달걀 10개정도라서☞☜
저도 원글님글에 너무 공감해요
저도 꼭 저래요 ...
식사 준비도중 설거지감이 싱크대 한가득 ..ㅜ
어떨땐 중간에 설거지 한번 하고 음식하고 그래요
저도 보니 융통성 없이 살림 사는것 같아요
댓글들 읽으며 많이 배웠어요
어깨아픈게 고질병이라 항시 설거지를 늘리지않기위해 노력해요 기름기없는건 바로 헹궈서 세워둬요(김치그릇,요플레 수저등)도마도 안꺼내고요 완성되면 팬에서 약간 식은면 뒤지개로 썰고 바로 접시에 담아요 파는 한단사면 못먹어서 다 잘게 썰어서 냉동실에넣고쓰기때문에 떼서쓰고요 김치도 평소에 가위로만 잘라내고 도마는 김밥말때나 오징어썰때나 꺼내요
계란두개를 국그릇에 젓가락으로 풀고 젓가락을 물로 씻어 소금을 넣음 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른다음 계란투척
계란말때도 젓가락사용.. 파를 썬다면 쓴 도마칼은 바로 물로 헹궈냄. 긴접시에 계란말이를 놓고 빵칼로 접시 위에서 자름.팬 키친타올로 닦아냄
국그릇 나무젓가락 빵칼 접시 총4개의 설거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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