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라잉 요가 하구 피부 저처럼 되신 분

궁금 조회수 : 11,484
작성일 : 2017-01-17 10:38:03
어제 플라잉요가 첨했는데
핏줄 약한 사람은 실핏줄 터질 수도 있다고 강사분이 그러셨거든요

근데 이게 실핏줄 터진 건지...
얼굴에 빨간 반점같은게 막 확 올라왔어요. 이마랑 눈가
울퉁불퉁 올라온게 아니구 그냥 색깔만.. 그냥 빨간 점이나 잡티

이게 실핏줄 터진건가요? 실핏줄은 실처럼 길게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

갑자기 피부 뒤집어져서 속상하네요...ㅜㅜ
IP : 112.169.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7.1.17 10:39 AM (182.221.xxx.232)

    실핏줄 터지면 핏방울 튄 거처럼 점점이 빨개요. 맞는거 같아요.

  • 2. 네 터진거에요
    '17.1.17 10:39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일주일 지나면 없어지더라구요..

  • 3. ss
    '17.1.17 10:39 AM (175.209.xxx.110)

    얼굴 모세혈관 자극받아서 그런 거 아닌가요?
    제가 피부 한 예민하는데 ... 그렇게 될까봐 플라잉 요가는 애초에 생각도 않고 접었네용 ....

  • 4. ㅇㅇ
    '17.1.17 11:03 AM (223.62.xxx.58)

    저는 헬스장에서 꺼꾸로 매달리는거 몇번 했었는데
    눈에 실핏줄터져서 나한테 안맞는구나해서
    그 기구는 않했어요.

  • 5. ㅎㅎㅎ
    '17.1.17 11:16 AM (58.121.xxx.183)

    실핏줄이 터지면 실모양? ㅎㅎ

  • 6. 궁금
    '17.1.17 11:18 AM (112.169.xxx.41)

    ㅠㅠ 무식이 철철 흘러넘쳤네유...ㅎㅎ
    없어진다니 다행이에요. 설마 이대로 점이되진 않겠죠ㅋ
    근데 하다보믄 갠차나진다는데 아닌가 플라잉은 안해야하는지..

  • 7. 지나가다
    '17.1.17 12:11 PM (218.50.xxx.151)

    물구나무 서기만큼 몸에 좋은게 없다는데....그거 하려고 플라잉 요가 하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할 뜻 해요.

  • 8. 저도
    '17.1.17 12:52 PM (182.209.xxx.121)

    플라잉 요가 하다 그만뒀는데요..
    재미는 있어요.
    그런데 저는 몇번하다보니 어느날 한쪽귀가 갑자기 먹먹한거애요.
    귀에 물들어갔을때처럼 답답해서 죽겠더라구요.
    병원갔더니 스트레스 받거나 갑자기 안하던 뭔가를 했냐고 하길래 플라잉요가 하느라
    거꾸로 매달려있었다고 했더니 그게 원인일수도 있다고...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법으로 간신히 나았너요..
    전 거꾸로 매달리면 속도 울렁거리더라구요.
    아직 횟수가 남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만뒀어요.
    전 거꾸로 하는 운동이 안맞는듯 해요
    원글님도 잘 생각하세요
    몸에 이상이 생길정도면 나한테 무리가 되는 운동이란 뜻이 아닐까요?..

  • 9. 플라잉
    '17.1.17 1:07 PM (220.116.xxx.156)

    요가 강사들 중에도 연수하다가 본인에게 안맞아서
    수업안하는 분들계세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음 안하시는게 나아요~

    잘맞으면 플라잉요가 정말 좋은 운동이긴해요.
    완전 하체비만인 저는 플라잉하고 평생안빠지던 허벅지살이 빠졌어요! 아마 하체 림프를 자극해서 순환이 좋아진듯해요ㅎ
    잠도 잘 자고, 운동하고나면 머리도 맑아요ㅎ
    안맞는 사람은 이명, 어지러움, 구토 증상을 지속적으로 겪기도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736 김민희가 뭘 그리 잘못했냐? 는 사람들 보면 제 옛적 생각이 나.. 3 ... 2017/02/20 1,504
653735 박근혜 변호사가 내놓은 고영태가 주동자라는 그 녹음 파일도 실제.. 3 ㅉㅉ 2017/02/20 939
653734 망설임 혼란 2017/02/20 247
653733 문재인씨가 부산저축은행을 변호한게 맞나요? 54 dd 2017/02/20 1,695
653732 북유럽은 돈을 모을 필요성을 못느낀다네요. 7 ffff 2017/02/20 4,098
653731 자가면역질환인데... 7 홍삼 2017/02/20 3,716
653730 30대 미혼 경계성 종양으로 왼쪽 난소 절제했는데 오른쪽 난소에.. 2 걱정 2017/02/20 3,123
653729 아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23 모름 2017/02/20 5,675
653728 긴기장 후드집업없나요?(바람막이처럼 얇은소재로요) 2 ff 2017/02/20 527
653727 두바이 분수쇼 4 ㅇㅇ 2017/02/20 1,065
653726 노희찬..탄핵연기 꼼수 ㅡ잡범도 안하는 것 그러게요 2017/02/20 444
653725 또 조의연이 이재용 담당하면 시나리오 나왔네요. 특검종료 후 판.. 1 오유에서 펌.. 2017/02/20 728
653724 [박근혜 탄핵] 신촌, 동교동삼거리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1 ... 2017/02/20 886
653723 구강내과진료비가 실비보장되는지 알고싶은데 1 .. 2017/02/20 1,200
653722 초6아이 편식문제로 부부싸움 이혼생각 34 구름 2017/02/20 6,142
653721 [예고]3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 2월 21일 저.. ciel 2017/02/20 311
653720 17살 미혼모가 낳은 아이 은비 사망 35 은비 2017/02/20 7,208
653719 돌발성난청 9 아정말 2017/02/20 2,440
653718 안희정...이시국에 웬 착한척 16 유리병 2017/02/20 1,330
653717 주택담보대출 아시는 분 문의드려요. 4 .... 2017/02/20 1,101
653716 고양이들이 잡니다 3 ........ 2017/02/20 1,128
653715 예비 대학생 자녀들이랑 트러블 많으신가요?? 5 11층새댁 2017/02/20 1,097
653714 저학년 한자교육 시켜보신분~ 5 육아 2017/02/20 1,142
653713 겨울이사는 김치 등 냉장고 음식들 아이스박스에 안넣고 옮기나요?.. 6 질문 2017/02/20 651
653712 도와주세요..인터넷에 쇼핑몰이 막 떠요...ㅠㅠ 2 ........ 2017/02/20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