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동안 전기밥솥 썼어요.
분리형 속뚜껑 있었던 내쇼날부터 시작해서 전기압력밥솥으로 4번인가 바꿨어요.
전기밥솥이 고장난 김에 요즘은 그냥 압력솥에 밥 지어서
냉동가능한 용기에 1인분씩 담아놓고 이틀씩 먹어요.
냉동했다가 뚜껑을 열지않고 전자렌지에 바로 넣어도 되는 용기가 있더군요.
새밥을 담아 착착착 쌓아놓아요.
당분간은 이렇게 할건데
남편은 전기압력솥으로만 밥할 수 있기에 전기압력솥은 새로 사놔야 할 거 같아요.
지금은 냉동 안하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렌지에 1분30초 돌리면 딱 맞아요.
밥상에도 그냥 그 그릇째 줍니다. 어짜피 세식구라..
밥맛도 좋고 아주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