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인데 2층.
전혀 햇빛이 안들어 옵니다.
이쁘게만 꾸민다고 커텐도 하얀색 얇은 레이스 커텐만 있어요.
근데 난방비 아낀다고 보일러를 안틀어요 밤에 핫팩을 손에 들고 잤다 그래서
깜짝 놀라고 속상하네요ㅠㅠ
뽁뽁이는 저번에 가서 붙여놓았고요
난방 텐트
암막 커튼.
온수 매트...
뭐가 필요할까요?
우풍이 엄청 세고요. 우풍좀 없애려면 어떤 방도가 있을까요?
저도 친정집 가서 하루 자면 목이 아파요.
남향인데 2층.
전혀 햇빛이 안들어 옵니다.
이쁘게만 꾸민다고 커텐도 하얀색 얇은 레이스 커텐만 있어요.
근데 난방비 아낀다고 보일러를 안틀어요 밤에 핫팩을 손에 들고 잤다 그래서
깜짝 놀라고 속상하네요ㅠㅠ
뽁뽁이는 저번에 가서 붙여놓았고요
난방 텐트
암막 커튼.
온수 매트...
뭐가 필요할까요?
우풍이 엄청 세고요. 우풍좀 없애려면 어떤 방도가 있을까요?
저도 친정집 가서 하루 자면 목이 아파요.
창문틈으로 들어오는건 샷시나 창문을 간다지맘 단독이나 빌라 잘못 지은 곳은 벽으로도 바람이 든대요. 그건 방법이 없을걸요
노인들이면 셋다 필요할것 같은데요?
난방 틀라 해도 안트실텐데.. ㅠㅠ
근데 난방 적당히 하고 지내셔야 면역력도 좋아져서 병원비도 덜 들어요.
아무리 난방비가 비싸도 체온 떨어질 정도로 안틀고 살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결과적으로 돈은 더 들고 몸도 아프고 고생하신다고 설득하세요.
난방텐트는 기본이고 온수매트도 깔아드리세요
암막커튼도 싸잖아요 다해드리세요
전기세아깝다고 온수매트 안트는건 아닐지...
ㅠㅠ 아파트인데 그래요.
거실 베란다를 튼 스타일이라 더 추운거 같애요...ㅠㅠ
40평이라 난방하면 돈 마니 나온다고 저러고 있어요
차라리 이사를 가시라고 해야하나..
추워서 핫팩들고 잤다그래서 진짜 화까지 났어요
1키로 필요해요.
입은 면마스크 끼고 주무심돼요.
난방텐트치시구요.
주방쪽 쪽창문도 이번에 극세사 커튼으로 가렸더니 바람 안들어와요ㅡ압축봉
저도 거실확장한 집이라 확장한 문에도 커튼달았어요.
압축봉에다 극세사 두툼한거 달았는데 모양은 없지만 추운거보다는 나으니까.
바닥에서 주무시나요? 침대나 두툼한 매트에서 오리털이불같은거만해도 바닥보다 훨씬 나을것같은데요.
보일러 안틀면 당연히 춥죠
단열벽지라도 붙이고 극세사나 암막 두꺼운거 달고요
결국은 밤에라도 난방 좀 해야 온기 있어요
안방 하나만 밤새 틀면 오만원도ㅜ안나와요 낮엔 내내 따뜻하고요
왜 그러고 사시는지
주택인줄 알았더니 아파트..;;
작은방하나만이라도 보일러 돌려놓고 주무시라고 하세요..
어른들 골병들겠어요..
두분이서 사시는거면..그냥 이사하라고 하세요
우찌살아요..그리 추워서..
난방을 전혀 안하면 뽁뽁이든, 커텐이든 거의 효과 없어요.
어느정도 난방을 돌려야 저런것도 효과가 발휘되어요.
파쉬 물주머니 구입해 드리세요
주무실때 이불속에 넣고 자면 엄청 따셔요
낮에도 뜨거운물 넣어서 안고 있으면 너무 좋구요
안좋은 성분이 나왔다고 어쩌고 하니까
꼭 독일제품으로 사세요
난방을 전혀 안한다면서 무슨 방법이 있나요?
약하게라도 틀어야죠.
남향인데 해도 안들어오는데 난방도 안하면서 방법이라...
답정×느낌이네요.
딸에게 전화한거 같은데
아니 보일러를 안트시면 일단 뭘해도 추우실텐데요
없는 것도 아닌데 안틀고 춥다고 오들오들 떨며 잤다고 전화하시면
딸 대못박으려고 그러시는건가..
없는 것도 아닌데 안틀고 춥다고 오들오들 떨며 잤다고 전화하시면
딸 가슴 대못박으려고 그러시는건가..
남자형제는 없으세요?
40평대 아파트에서 난방비 무서워
난방을 안 뗀다면 18에서 20평대로
옮겨야죠. 삶의 질도 떨어지고 핫팩이
웬 말인가요.
우풍이 세다면 아파트 연식이 좀 있을거 같네요. 우풍은 뽁뽁이를 창에만 붙이지 말고 말아서 창틀틈를 막으시구요, 암막커튼은 바닥에 닿게 길게 하세요. 난방을 왜 전혀 안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딸한테 시위하시는건지..
집을 줄이면 삶의 질이 올라갈 텐데. .
멋 내다 얼어 죽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겉치레 보다 실속이. .
기본 남방을 해야 님이 열거한 것도 효과가 나는거지 아니 40평대 아파트 살면서 난방비 아까워 틀지 못하면 뭐하러 40평엘 살까요?
울나라가 겨울이 길잖아요? 난방비 고려하면 차라리 작은 평수가 유리할건데 암만 40평대에 막말로 7곁비닐을 씌워도 난방 안하면 답이 없는걸
방하나에 난방 틀어 놓고 거기서 자고 하면 될것을 그래봐야 돈십만원도 안나올걸
난방을 아예 안하면 안 추울 집이....
20평대로 가셔야죠. 아파트가 목이 아플 정도로 춥다니 참 ㅡㅡ
온수매트, 난방텐트 다 도움이 되긴 하지만 저런 분들이면 온수매트도 전기세 아깝다 안 틀면 무용지물이죠
난방 안틀면 별 수 없지 않나요?
그리고 윗집 아랫집에도 솔직히 민폐주는 겁니다.
난방열을 앗아가니`
난방비를 지원해 드리는게 이것 저것 사는것보다 낫겠네요.
일단 두둑한 커텐은 하세요.
뽁뽁이고 뭣이고 커텐을 길게 넓게 하면 도움되고요.
난방부터 하시라고 해요. 암막커튼달고 난방 적당히 하고 덧옷 입으시면 될일을 왜 그러시는 지 모르겠네요. 난방을 안하면 위에 쓰인 뭘 해도 소용없어요. 그리고 요즘 같은 날 난방안하면 온돌파이프도 다 얼어요,
이쁘게 보이려고 레이스 커튼만 ㅜㅜ
난방을 현재 최저온도 몇도인지 보시고,
그보다 1도 정도 위로 설정해두시고
끄지말고 그렇게 사용하시라 그러세요..
난방 전혀 안하면, 그 셋 모두 그닥 이에요...
일단 두툼한 커튼을 거실에 거는건 꼭 먼저 하셔야겠구요..
난방비 달에 10만-20만 정도 석달정도 지원할게 제발 병안들게 좀 틀고 사세요 그러세요.. 에긍...
할 것 같아요. 거위털 이불도 필요하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난방도 조금은 하셔야 하고요.
비닐인데 지퍼달려서 환기할수있는제품있어요 그걸로 창문을 다 막으세요 환기할때만 열고 그수밖에 없어요
우리 부부도 아이들 다 결혼해서 둘이 살기 때문에 난방 별로 안 합니다.
돈도 아낄 겸, 참을만 해서요...
우리 세대는 어릴 때, 춥게 자라서 그런지 추위, 더위에 익숙합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난방, 냉방 빵빵하게 사용했어요.
다...아이들을 쾌적하게 키우기 위해서였죠.
지금...아이들 있을 때보다 난방 절반만 하는데, 하나도 안 춥고 견딜만 해요.
아이들 방문한다면...3-4배 이상 빵빵 돌립니다.
파쉬 물주머니요
이거 한개씩만 끌어안고 자면 핫팩 백개보다 나아요
2개씩이면 뭐 후~~끈 달아오르구요.
4개 사서 보내드리세요
그래봐야5, 6만원쯤이네요
구스이불이랑 난방텐트,온수매트면 땀흘리고 자요
난방비를 매달 드리세욤!
제 방도 웃풍이 심한데 3m에서 나온 문풍지 사다가 샷시 주변과 틈새에 싹 붙였더니 덜해요.
근데 우풍이 아니고 외풍 아닌가요? 다들 우풍이라고 하시네요. 이상타~~~ 사투린가
오래된 아파트 2층이니 햇빛도 안들어오고 다른데는 다잠그고 방한칸만 난방하면
방이 따뜻해요 잠자는 작은방에 난방 돌리면 되는데 답답 하네요 우리는 7년차 아파트인데
하나도 안추어요 온도맞추어놓으면 자동으로 온도맞춰서 신경쓸것도 없어요
평수넓으면 청소어렵고 집안이 더추워요 큰평수는 앞배란다 확장하면 엄청 추워요
일부만 난방하는 방법은 없나요?
저 예전 살던 아파트는 벨브를 잠가서 난방조절을 할수 있었어요.
창문달린 방들은 다 문닫고 거기는 난방 안했구요
안방하고 거실만 난방해서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집도 난방비가 많이 나왔거든요
저는 단독주택 이사와서 웃풍으로 고통받고 있는데요,
최소한 아파트면 위(천정)에서는 바람이 들어오지 않을 거에요.
제가 살펴보니 일단 외벽 모서리와 창문/유리문 사이는 다 들어오더라고요.
문과 섀시의 틈, 섀시와 벽의 틈, 섀시와 몰딩의 틈 이렇게 한 곳에서 서너군데가 새요.
타일 줄눈 금간 것이나 뚫린 데 있으면 그런 데서도 다 새고요.
그리고 난방텐트가 그나마 가성비 좀 나아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난방은 어느 정도 해줘야 시너지 있고요..
창문 틈에 손가락 가져다가 대어 보세요...황소바람이 슝슝 나올걸요? 비닐이나 뽁뽁이 자투리로 완전 밀어넣어 틈을 없애세요. 그리고 얇은 비닐로 된 방풍비닐있어요. 환기창이 아닌 곳에는 창문 전체를 덮으세요. 그러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주어서 좋습니다. 특히 북쪽으로 난 창은 다 막아버리세요. 일단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람만 막아도 아주 큰 효과를 줍니다.
새걸로 갈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