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십 이삼년 사용했어요.
요즘 유심히 보니 그릇 내부에도 거뭇거뭇 숟가락 자국들도 많고
무엇보다 밥그릇 국그릇 밑쪽으로 동그랗게 그릇 밑부분 모양대로 선이 테두리처럼 보이는데
그게 원래 있었던 건지, 아니면 오래 써서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그릇 밑이 빠지려고 이러는건지 좀 걱정이 되네요.
가끔 10년 넘어 썼으니 이제 좀 바꿔볼까 하다가도
코렐이 제 수준엔 나름 비싼 그릇이란 생각에 선뜻 바꿔지질 않네요.
그래도 혹시 설거지 하다가 밑이라도 쏙빠지면 다칠 것같아서 어째야 하나 망설여지네요.
전자렌지 사용은 많이 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