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 딸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성격 나름이겠지만
울 딸은 혼자 침대 누워서
스마트폰 하는 걸 더 좋아하네요ㅠ
고딩쯤 되면
엄마한테 시시콜콜 다 얘기하고
이런 거 귀찮아하는 게
당연한 나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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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딸들 엄마랑 대화하는 거 귀찮아 하나요?
궁금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7-01-16 20:27:53
IP : 175.223.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랑
'17.1.16 8:38 PM (202.30.xxx.226)얘기가 좋고..오히려 엄마가 귀찮을때는..유치원때까지만 입니다.
그 이후로는..엄마보다 친구죠.
저도 이 나이에 친정엄마 얘기는 잘 안 들어요. ㅠㅠ2. 네^^
'17.1.16 8:43 PM (124.50.xxx.71)대학생, 고등학생 두 딸의 엄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입시생으로 살아내야 함은
무척 힘든 시기입니다
사춘기이기도 하고..
부모와 명확히 분리를 시작하는 시기인듯 해요
섭섭하시겠지만 한걸음 물러서서 지켜봐주세요
그래도 대학가면 많이많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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