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해주시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울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아이 너무 속상하게 하네요.
1. 저는
'17.1.16 8:19 PM (202.30.xxx.226)아예 아이랑 상견례를 안하고 있어요.
2. 00
'17.1.16 8:20 PM (183.101.xxx.86) - 삭제된댓글저도 아이때문에 속상해서 울고 있어요
자식은 키우면서더 힘든것 같아요3. ...
'17.1.16 8:21 PM (61.74.xxx.194)벌써 재수학원 다니고 있나요?
비슷한 입장이라 안타깝네요 아직 학원 다니지 않고 있으면
1박2일이라도 같이 훌쩍 여행하고 오시거나
그도 안되면 잠시 바람이라도 쐬시면서 이야기를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4. ...
'17.1.16 8:21 PM (119.64.xxx.157) - 삭제된댓글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어요
올해 좋은 성적 내도록
훌훌 털어버리세요5. ..
'17.1.16 8:23 PM (218.38.xxx.74) - 삭제된댓글여행도 다녀왔고 나름 잘지내왔는데... 별거 아닌거에 삐져가지구 씩씩거리니네요
친구말은 그리 꼼짝 못하면서 엄마는 그리 우수운지... 얼른 재수학원 개강하기만 기다립니다...ㅠㅠ6. 예비고3맘
'17.1.16 8:23 PM (210.100.xxx.58)우리 딸도 성적때문에 저를 많이 힘들게 하네요
그런데
아무리 엄마가 힘들어도 아이들이 더 힘들거라 생각해요
엄마가 힘내고 이해해야지요
엄마들 지치지말아요7. 루이지애나
'17.1.16 8:36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지금 저 시기는 인생의 전부가 대학이라고 생각할 때인데...다..받아주시고...도 닦는 마음으로 지내셔야죠...
8. ㅡㅡ
'17.1.16 9:01 PM (112.154.xxx.62)저는 오늘 아침에 굴국줬다고 생난리..
정말 지겨워요9. ..
'17.1.16 9:02 PM (218.38.xxx.74) - 삭제된댓글아까 저녁에 한번 먹었던 반찬 줬더니 밥만 먹더라구요 ㅠㅠ
10. 아이도
'17.1.16 9:10 PM (122.34.xxx.5)맘이 안잡혀 그러겠죠. 여기저기 친구들 발표소식에 많이 예민할겁니다. 원글님께서 힘드셔도 이해해주세요.
아이랑 바람쐴겸 나가서 차 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말씀 나누세요.11. 루이지애나
'17.1.16 9:35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어머니.. 그 정도는 아주 약한겁니다...입맛도 없나본데ㅜㅜ 저는 시험 평소보다 15점 덜 나와서...한달 내내 펑펑 울고 밥도 안 먹고 그랬는데...그 때는 대학이 인생의 전부여서 죽고 싶다는 생각만 한것 같아요..자존심도 상하고ㅜㅜ지금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요ㅜ 잘 참으시고...일년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재수할 때는 더 합니다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8754 | 이담에 커서 엄마랑 결혼한다는 다섯살 딸아이 7 | 왕꼬꼬 | 2017/04/02 | 1,834 |
668753 | 시동생이 남편에게 지랄하는거 못봐주겠네요 8 | .... | 2017/04/02 | 3,528 |
668752 | 케이팝 보구있는데요.. 4 | ㅎㅎㅎ | 2017/04/02 | 2,192 |
668751 | 사면, 누가 맨처음 꺼냈나? 2 | 사면발이 | 2017/04/02 | 494 |
668750 | 카레 어디꺼 맛있나요?? 8 | 카레레 | 2017/04/02 | 2,595 |
668749 | 제발 게시판 관리 좀 !!. 8 | 무엇을 위하.. | 2017/04/02 | 826 |
668748 | 콩깍지가 벗겨질 때... 10 | ... | 2017/04/02 | 2,173 |
668747 | 꿈해몽 부탁드려요~ 2 | ^^; | 2017/04/02 | 481 |
668746 | 와우~~보이프렌드!! 5 | .. | 2017/04/02 | 3,041 |
668745 | 서랍형 침대프레임이 붕괴됬어요. 튼튼한 거 추천해주세요 13 | 어떻ㄱ버려 | 2017/04/02 | 4,243 |
668744 | 유럽에서 이건 꼭 봐야돼 하는 성당은 뭘까요? 19 | .. .... | 2017/04/02 | 2,168 |
668743 | 권양숙여사 49 | .. | 2017/04/02 | 16,112 |
668742 | 사람 좋아하는거 마음대로 되는 편이세요? 2 | .... | 2017/04/02 | 830 |
668741 | 제가 많이 잘못한걸까요?(펑합니다) 33 | 슬픈밤 | 2017/04/02 | 5,801 |
668740 | 박근혜 원룸 개조 항의와 검사 출장 보내서 조사 항의 국민청원 .. 12 | 내 일도 바.. | 2017/04/02 | 2,333 |
668739 | 왜 출입국 다른도시로하면 1 | 00 | 2017/04/02 | 533 |
668738 | 안철수 노회찬한테 너무했네요. 65 | ㅇㅇ | 2017/04/02 | 3,848 |
668737 | 친정엄마에 대한 마음, 저만 이렇게 갈팡질팡인가요? 5 | 엘사 | 2017/04/02 | 1,941 |
668736 | 이규연 스포트라이트...세월호 9 | 지금 | 2017/04/02 | 2,811 |
668735 | 내일 고척돔 갈까하는데 너무 장시간 있어야해서... 9 | .... | 2017/04/02 | 944 |
668734 | gmo피한다고 유기농 간장,된장..국산두부 먹었는데...라면을 .. 6 | 하하하 | 2017/04/02 | 2,480 |
668733 | EBS한라산 늑대개 보시는 분 없나요? 4 | ㅇㅇ | 2017/04/02 | 1,138 |
668732 | 장가 갈 수 있을까요? 152 | 그만놀아 | 2017/04/02 | 19,466 |
668731 | 이 인간을 어쩌면 좋아 4 | ... | 2017/04/02 | 1,655 |
668730 | 헐~김해 태극기집회 참가자, 여고생 뺨 때려 물의 8 | 질떨어짐 | 2017/04/02 |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