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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보일러 난방비 줄이는 비법 있으세요?

ㄱㄴㄷ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7-01-16 17:33:37
물가가 너무 올랐네요
어린 아이가 있어도 난방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비법 있으세요?
난방텐트 말고요.ㅠ.ㅠ
IP : 39.7.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6 5:34 PM (39.7.xxx.13)

    일반주택 살아요. 좀 오래된 집..창문들은 새로 달아도..춥습니다.ㅠ

  • 2.
    '17.1.16 5:40 PM (121.128.xxx.51)

    주택이고 아기 있으면 방법이 없어요
    옷 두껍게 입고 온수 매트사용하고 보일러도 춥지 않게 돌리세요 아기 감기 걸리면 병원비가 더 들어요

  • 3.
    '17.1.16 5:42 PM (121.128.xxx.51)

    창에다 커텐 치시고요

  • 4. ......
    '17.1.16 6:12 PM (110.47.xxx.69) - 삭제된댓글

    온도조절을 어떻게 하세요?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있다면 특정 온도에 고정시켜 두도록 하세요.
    저도 집에 환자가 있어서 24시간 난방을 돌려야 합니다.
    집안이 춥지 않도록 조절기를 올렸다 내렸다 할 때보다 일정 온도에 고정시켜 둘 때가 난방비는 덜 들면서도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네요.
    몇 년을 두고 비교한 결과입니다.
    보일러 기사도 온도를 고정시켜 두라고 하더군요.

  • 5. ......
    '17.1.16 6:14 PM (110.47.xxx.69)

    온도조절을 어떻게 하세요?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있다면 일정 온도에 고정시켜 두도록 하세요.
    저도 집에 환자가 있어서 24시간 난방을 돌려야 합니다.
    집안이 춥지 않도록 조절기를 올렸다 내렸다 할 때보다 일정 온도에 고정시켜 둘 때가 난방비는 덜 들면서도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네요.
    몇 년을 두고 비교한 결과입니다.
    보일러 기사도 온도를 고정시켜 두라고 하더군요.

  • 6. ..
    '17.1.17 3:35 AM (211.224.xxx.236)

    저 아는 집은 겨울되면 아예 창문을 다 합판같은걸로 목쳐서 막아버리고 낮에도 불켜고 살더라고요. 추운게 싫다고. 단열재같은걸로 창문 다 막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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