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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유엔 사무총장 진짜 나쁜 놈이네요

.... 조회수 : 5,299
작성일 : 2017-01-16 15:28:42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박선원이  한 인터뷰 듣는데
피가 거꾸로 솟네요.
자기 사무총장 만들어 주느라고 노통이 그렇게 애쓰고
아무데나 가며는 바로 옆에 세워 놨다는데
능력도 없는 인간이 좋은 자리 가서는 감사한 줄도 모르고
장례식 때 참석 안 한 것은 물론이고
나중에 권양숙 여사가 장례식 관련자들에게 보낸 감사 편지도 안 받았다네요. 
인간성이 드러나네요. 
IP : 118.176.xxx.12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어리
    '17.1.16 3:30 PM (211.223.xxx.233) - 삭제된댓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 ana
    '17.1.16 3:30 PM (118.43.xxx.18)

    오죽하면 기름장어겠어요

  • 3. ...
    '17.1.16 3:3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반기문에게 장례위원장을 해 달라고 했는데 거절,
    장례위원을 해 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거절,
    조전도 안 보냈다고 함.
    심지어 권양숙 여사가 장례식 관계자들에게 편지 써서 전달했었는데
    전달하러 간 사람이 뉴욕에서 6일간 반기문을 기다렸는데
    결국 직접 전달못함

  • 4. 내려오라
    '17.1.16 3:32 PM (118.130.xxx.178)

    기가막히네요
    나쁜넘

  • 5. 쓸개코
    '17.1.16 3:33 PM (218.148.xxx.151)

    배은망덕한 나쁜인간이죠.

  • 6. ....
    '17.1.16 3:34 PM (211.114.xxx.82)

    에비앙 마시는 할배...
    국내 물가사정도 전혀 모르면서 무슨 정치를.

  • 7. 보통 사람들이 봐도
    '17.1.16 3:34 PM (119.200.xxx.230)

    너무 인간성이 바닥중의 바닥임...
    배은망덕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겠지요.

  • 8. ㅇㅇ
    '17.1.16 3:35 PM (211.246.xxx.176)

    다른건 몰라도 조전하나 안보낸건
    진짜 이런말 하긴 싫지만 인간같지도 않네요

  • 9. 썩을놈
    '17.1.16 3:35 PM (39.7.xxx.169)

    기름정어 소리 왜 듣는지 알겠네

  • 10. ㅇㅇ
    '17.1.16 3:36 PM (61.253.xxx.136)

    부디 노인들에게 이사실 알려주세요

  • 11. 미투
    '17.1.16 3:36 PM (39.7.xxx.29)

    문제는 무지랭이 국민들이 그가 훌륭해서 사무총장 됐는 줄
    알아요.
    집집마다 노인들에게 그가 훌륭해서 사무총장한게
    아니고, 그때 아시아권에서 사무총장할 차례라
    노통이 적극 밀어서 됐는데, 그 은덕도 모르고
    노통 장례식에도 오지 않았다고 전파해야겠어요.

  • 12. 기사있네요
    '17.1.16 3:36 PM (14.39.xxx.138) - 삭제된댓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

  • 13. 저도
    '17.1.16 3:38 PM (70.178.xxx.237)

    그거 듣고 진짜 피가 거꾸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 방송 들으시면 좋겠어요!

  • 14. 쓸개코
    '17.1.16 3:41 PM (218.148.xxx.151)

    어떤분이 대선이 문재인은 안되고.. 기름장어 대 안철수의 대결이라고 글올렸었죠.
    침묵하는 다수가 이런면도 좋아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 15. .....
    '17.1.16 3:42 PM (124.59.xxx.23)

    그거 듣고 완전 열폭!!
    다 거절하고 감사편지 전하러 온
    사람을 6일을 기다리게 하냐..
    인간 아니죠... 미친...욕나와..

  • 16. 진짜
    '17.1.16 3:49 PM (111.65.xxx.41)

    의리도 신의도 없나봐요.....
    오죽하면 미국이나 다른나라사람들도 대놓고 까겟어요....
    얼마나 인간이 아니다싶으면.

  • 17. ........
    '17.1.16 3:50 PM (221.144.xxx.24)

    늙어서의 노욕이 그렇게 추하다는 걸 보여주는 표본이겠지요

  • 18. ..
    '17.1.16 4:01 PM (61.80.xxx.147)

    지지하는 것들은 무뇌충들

  • 19. ..
    '17.1.16 4:17 PM (210.90.xxx.19)

    저도 들었는데 상상한것 이상으로 나쁜놈이더라구요.

  • 20.
    '17.1.16 4:29 PM (223.55.xxx.49)

    오늘꺼 못들었는데 들어야겠네요 ㅠㅠ

  • 21. 진짜로
    '17.1.16 4:40 PM (61.82.xxx.136)

    누가 리플에 기름장어 오기만 하면 꽃길이 아니라 횃짚을 깔아줄 거라고...
    진짜 훨훨 한 몸 불사르게 했음 속이 시원하겠어요.

  • 22. 나이고 뭐고
    '17.1.16 4:50 PM (175.223.xxx.125)

    진짜 확-!
    인간이 쓰레기더만.
    은혜를 그런식으로 갚다니.
    패주고싶은..

  • 23. ..
    '17.1.16 4:56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6일 기다리게한 대목은 정말 피꺼솟.
    천하에 추접스런 늙은놈. 그렇게 구리고 겁많아서 뭘하겠다고.
    지집에다 동상이나 잔뜩 쌓아놓고 살다가던가.

  • 24. 저도
    '17.1.16 5:21 PM (182.225.xxx.22)

    그거듣고 정말 피꺼솟.
    동상만든 것도 희한하더니만,
    신의가 없어도 그렇게 없기도 힘들것 같아요.

  • 25. ....
    '17.1.16 6:1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이런 개 ~~ 만도 못한 ㅠ.ㅠ
    그를 인간으로 대우하고 어떤 직책이라도 선출한다면 뽑는 것들도 다 개 ~ 보다 못한 짐승년놈들.... ㅠ.ㅠ

  • 26. 상식적으로
    '17.1.16 6:21 PM (110.70.xxx.192)

    이해불가인게 감사편지 받으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결사적으로 안 받는 이유는 뭐며
    그렇게 안 온 사람한테 굳이 뉴욕까지 보낸 권여사는 또 왜
    편지를 보냈대요?
    둘 다 이해불가.
    물론 너무 비상식적이라 직접 듣기 전엔 믿기 어려울 정도.

  • 27. 어휴
    '17.1.16 6:34 PM (183.99.xxx.190)

    이름만 들어도 입맛떨어져.

  • 28. ....
    '17.1.16 6:40 PM (118.176.xxx.128) - 삭제된댓글

    권양숙 여사가 편지를 보낸 이유는 반기문이 장례식 준비위원인가에 들어가서 입니다. 그것도 박선원이 부탁했을 때에는 거절했는데 딴 사람이 부탁해서 그것만 승낙했다고 하더군요. 편지도 못 만나겠다고 처음부터 그랬으면 다른 방법으로 전달했을 텐데 시간 좀 날거라고 질질 끌더니 결국 안 만나 줬다고. 십분이면 충분했을 텐데. 박선원 해석은 자기가 스스로 시간 없으니 안 만나고 그냥 편지만 전하겠다고 이야기 하기를 기다리는 눈치였다고.
    기름장어란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에요.

  • 29. ....
    '17.1.16 6:42 PM (118.176.xxx.128)

    권양숙 여사가 편지를 보낸 이유는 반기문이 장례식 준비위원인가에 들어가서 입니다. 그것도 박선원이 부탁했을 때에는 거절했는데 딴 사람이 부탁해서 그것만 승낙했다고 하더군요. 편지도 못 만나겠다고 처음부터 그랬으면 다른 방법으로 전달했을 텐데 시간 좀 날거라고 질질 끌더니 결국 안 만나 줬다고. 십분이면 충분했을 텐데. 박선원 해석은 자기가 스스로 기다릴 수 없으니 안 만나고 그냥 편지만 전하겠다고 이야기 하기를 기다리는 눈치였다고.
    기름장어란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에요.

  • 30. 개만도 못한
    '17.1.16 9:05 PM (125.177.xxx.55)

    한창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를 즐겨봤는데 주인에게 끝까지 충성한 개, 주인의 죽음도 모르고 늘 그자리를 지키며 주인을 그리워하는 개 얘기가 많이 나왔었죠. 볼 때마다 사람보다 더 충직한 개를 보며 감동받고 눈물 흘렸는데...반기문은 정말 이런 말 하고 싶진 않지만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던 개만도 못한 인간이네요. 인간의 질이 좀 저급해요

  • 31. 개새끼
    '17.1.17 3:00 AM (93.82.xxx.128)

    정말 개만도 못한 새끼. 뻔뻔하게 어딜 온다는건지. 쓰레기 새끼. 빨리 뒈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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