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딱 한번가봤는데
단체로 갔던지라..전 그냥 절만했거든요..
이번엔 혼자 또는 둘이가야되요~
같은직장 상사분의 어머니가 돌아가신거구요~
인터넷에 장례식장 예절을 검색해봤더니
일단 들어가서 향피우고 두번절하고 상주와도 한번? 절하고
가볍게 한마디 주고받고 나오라는데..
뭐라 말씀드리는게 적절한지 모르겠어요.. 제가 아직
주변에 돌아가신분이 없어서 마음에 크게 생각나는말이 없어요 사실;;;
사실 딱 한번가봤는데
단체로 갔던지라..전 그냥 절만했거든요..
이번엔 혼자 또는 둘이가야되요~
같은직장 상사분의 어머니가 돌아가신거구요~
인터넷에 장례식장 예절을 검색해봤더니
일단 들어가서 향피우고 두번절하고 상주와도 한번? 절하고
가볍게 한마디 주고받고 나오라는데..
뭐라 말씀드리는게 적절한지 모르겠어요.. 제가 아직
주변에 돌아가신분이 없어서 마음에 크게 생각나는말이 없어요 사실;;;
먼저 말 안해도 됩니다.
그쪽에서 와줘서 고맙다든가...먼저 말하겠죠.
원래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데요
보통은 절하고 나면 상주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
친한 사이면 아이고 하며 한숨을 쉬면서 손잡고 토닥토닥
안 친하면 슬픈 표정으로 가볍게 눈인사 하죠
정해진 대사 읊기가 생각보다 뻘쭘해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또는 고인은 좋은데로 가셨을겁니다 정도의 말이 좋대요.
저도 장례식장 사무장님께 들은 말입니다.
조문갔는데 상주한테 뭐라고 말을 해야 할 지 정말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님(돌아가신분)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사무적 사이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바쁘신중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친구
에고 맘고생이 심하지
와줘서고마워 밥먹고가라
지병이 있으셨니
00이셨어
아프지않은곳으로 가셨을거야 힘내
조문객이 먼저 위로의 말 건네는 거라던데요?
가만히 있다가 조문객이 먼저 말 걸면 그제서야 응답하라고, 상조회사에서 상주들한테 그렇게 일러주던데요.
장례식 상주와 인사말.
상심이 크시죠? 항상 이렇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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