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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러 와서 지가 더 똑똑한 척

ㅎㅎ 조회수 : 2,781
작성일 : 2017-01-16 12:07:43
강사보다 더 큰소리로 말을 잘하네요
강사에게 설교를 하는데 보기엔 별루.
묻지도 않았는데 혼자 줄줄.
아직 예순도 안된것 같은데 듣고있는 이들은
다들 저 여자 왜 저러나 하는 표정들.
나이 들면 더 조심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아요.

IP : 39.7.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
    '17.1.16 12:11 PM (112.184.xxx.17)

    들 꼭 있어요.
    선생님 버젓이 있는데 학생이 가르치려고 하는.
    진짜 꼴불견.

  • 2. 아우
    '17.1.16 12:11 PM (119.64.xxx.157)

    꼴불견이다 정말
    배우러 온사람 맞아요?

  • 3. ...
    '17.1.16 12:12 PM (222.237.xxx.47)

    작가 강연회 가도 질문 있다며 마이크 잡은 사람이 너무 길게 사설 늘어놓는 경우 많이 봤어요. ㅎㅎㅎㅎ 작가 이야기 들으러 온 거지, 생판 모르는 아줌마 잡설 들으러 온 거 아닌데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 짜증나요...그런 거 다 듣고 답해주는 작가들이 안쓰러울 정도......

  • 4. 그러게요
    '17.1.16 12:13 PM (39.7.xxx.193)

    강사 황당할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이 있는가
    니 쪼대로 놀아봐라 하고 미소 띄며 경청하고 계시네요.

  • 5. . . .
    '17.1.16 12:17 PM (119.71.xxx.61)

    요리 강습에 애데리고 온 남자
    강사랑 토론하려들더군요
    그걸 꼭 넣어야하느냐 내가 알기로는 어쩌고 저쩌고
    진짜 짜증

  • 6. 동감
    '17.1.16 12:3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못나서 그렇죠

  • 7. 저도
    '17.1.16 1:32 PM (121.166.xxx.171) - 삭제된댓글

    방송대 출석 수업에서
    강사보다 더 많이 말하는 여자분도 있더라구요.
    엄청 나서서 혼자 떠드니까
    두번째 시간엔 누군가
    어휴~~하며 큰소리로 짜증을 내더군요.
    그래도 끝까지 자기 블로그 홍보까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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