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못된 버릇.

미친넘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7-01-16 11:55:35
남편은 화가 나거나 부부싸움을 하면 방에 문닫고 들어가
말도 안하고 사람을 쳐다도 안봐요 그 상태로 일주일 이상 보낸적도 있고요.
처음 신혼땐 제가 답답해서 미칠노릇이라 먼저 화해의 손을 건네기도 했는데요 이젠 저도 애기도 있고 지쳐서 말안해요 근데 이게 이제 정상적이 되어가는게 저를 가끔 미치게 합니다.
본인 말로는 더 말을 하면 심한 싸움으로 번지니 말을 안하는거라 하는데 상대를 대우안해주고 무시하는거 같아요. 그와중에 지 배고프면 밖에 나가서 밥이라도 사먹고 오고 냉장고는 들락날락 하거든요.
결혼해서 처음 시댁갔는데 왠일 시부모님이 서로 대화를 안하시더라고요.
마치 왠수된것처럼요. 지금도 결혼 5년차.. 시부모님이 서로 뭐라 호칭하시는지도 모르겠어요. 시아버님이 워낙 불같아오 성격이 인격적으로 어머님을 대하지 않으시더라고요. 각방도 쓰시고요...
넘 그지같은 결혼했네요 결혼 생활이 너무 절망적이에요. 대화를 하려고 하던지 누군가가 화해을 제스처를 해야하는데 해도 그때뿐 또 말을 안하네여 병신이랑 결혼했어요 ㅡㅡ
IP : 59.11.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7.1.16 12:04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재주죠
    살다보면 몸에 사리는 기본 홧병은 옵션???
    아무리 대화를 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서 이제 되도록이면 그런 건수를 만들어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네요
    매사 지뢰를 피하는 심정으로 살아요
    어찌보면 성장과정에 부모님 사랑을 부족햇나싶어 짠하면서도 도가 지나치니 상대방을 괴물로 만드네요
    그랬다가 지 기분 풀리면 어젠 그랬냐는듯이 다정담감...ㅂㅅ

  • 2. 윗님
    '17.1.16 12:09 PM (59.11.xxx.205)

    아뇨 부모님 사랑을 원없이 받긴했는데 보다시피 시아버지 행동이랑 아주 똑같아요

  • 3. 그러거나 말거나
    '17.1.16 12:20 PM (180.68.xxx.43)

    냅두세요..
    본인 화풀리면 알아서 나오겠죠.
    그럼 화나도 참아야하나요?
    아님 막 퍼부어대는게 좋으신가?

  • 4. qas
    '17.1.16 12:28 PM (175.200.xxx.59)

    냅두세요.
    결국엔 지 화 풀리면 말 걸고 하잖아요.
    화난 상태에서 말 나눠봐야 더 감정 상하죠.

  • 5. rowa
    '17.1.16 12:39 PM (115.40.xxx.225)

    싸우기시작하면 말안하는사람많죠

  • 6. ㅁㅁ
    '17.1.16 1:55 PM (182.211.xxx.44)

    너무 답답하시겠네요.
    근데 이거 본인이 답답하도록 꼭 되돌려줘야 고칠수 있어요.
    앞으로 화났다고 말 안하면 다시는 말 못할줄 알라고 선포 하시고요.
    말 안하면 절대 먼저 말 걸지말고 기본만 하세요.
    그러다 남편분이 지쳐 말 걸면 대꾸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사과받고 다시 안그러겠다 다짐 받고 넘기고
    또 그런일 생기면 더 더 길게 말 안하기 반복하면서 고쳐 보세요.
    답답해하지말고 오히려 잘된듯 혼자 재밌게
    책읽고 영화보고 커피마시며...
    먼저 시작한 사람이 후회하도록.
    안그러면 시부모 꼴 납니다.

  • 7. ..
    '17.1.17 2:11 PM (210.218.xxx.41) - 삭제된댓글

    혹시 아이는 낳지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027 누가 불 냈다는 거예요?여수 3 뭐지 2017/01/16 2,459
641026 나이가 들면 시어머니, 며느리 관계가 바뀌는 거죠? 12 6 2017/01/16 4,771
641025 패딩 찾아주세요~^^* 2017/01/16 885
641024 출국전날...15억 찾았네요. 2 ........ 2017/01/16 5,832
641023 구입처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구마 2017/01/16 496
641022 원주 자유시장 김치손만두 14 만두 2017/01/16 6,292
641021 강아지 켄넬 ..성견된후 사이즈로 사도 될까요? 8 코카 2017/01/16 1,212
641020 다년간 근무 경험만으로 마트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2 2017/01/16 978
641019 청약 예금은 계좌이체가 불가능한가요? .. 2017/01/16 807
641018 제주도 여행, 택시와 대중교통으로 가능할까요? 6 ㅇㅇ 2017/01/16 1,338
641017 경찰제복교쳐도 순실이년이라면 강신명총장.. 1 ㄱㄴ 2017/01/16 818
641016 문재인.새책.17일 출간.3만부 이미 예약 9 더.알고싶다.. 2017/01/16 1,077
641015 제발 뒷방 늙은이들은 대통령 꿈 좀 꾸지 마라. 6 헛물켜냐? 2017/01/16 1,030
641014 이런 인테리어 부럽 48 부럽 2017/01/16 20,359
641013 장례식장 가는데..상주께 뭐라고 하는게 좋나요? 7 호롤롤로 2017/01/16 3,113
641012 식탐 많은 신랑 짜증..나한테 뒤집어씌우기까지ㅠ 21 ... 2017/01/16 4,429
641011 40세에 풍치 위험 있는 거 심각한거죠..ㅠ 5 서럽다.. 2017/01/16 2,661
641010 저 어제 부부강의 듣고왔는데요 6 ㅇㅇ 2017/01/16 1,890
641009 박원순 '文 사드 발언' 비판…"미국과 교섭 재검토해야.. 10 미친사드 2017/01/16 905
641008 하이원 호텔은 하이원 리조트에서 거리가 먼가요? 2 알려주세요 2017/01/16 966
641007 웃기는 길냥이 24 길마담 2017/01/16 3,234
641006 학원원장들 호객행위 4 999 2017/01/16 1,611
641005 강신주의 팟캐를 컴에 저장할수 있는 방법?? 3 rrr 2017/01/16 613
641004 '국제시장' 정말로 박근혜 말 때문에 만들었다 9 유신찌질.... 2017/01/16 2,383
641003 배우러 와서 지가 더 똑똑한 척 6 ㅎㅎ 2017/01/16 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