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계란을 수입해오니
그동안 물량을 쟁여뒀던 유통업자들이 물량을 풀었다네요...
중간업자들 농간에 애꿎은 서민만 당하네요..
미국산 계란을 수입해오니
그동안 물량을 쟁여뒀던 유통업자들이 물량을 풀었다네요...
중간업자들 농간에 애꿎은 서민만 당하네요..
계란이 공산품도 아니고
신선식품인데 .. 장난을 치다니
정말 괘씸하군요!!
에효 같은 국민들끼리 왜 이러냐구요 진짜 못됬다 유통업자들
오를것이라고 생각해서 쟁여뒀으니 선도가 떨어져겠죠?
당분간 흰계란만 먹어야 하나요?
네..그랬다네요..설대목앞두고 한 2만원에 팔 생각이었나봐요..
그런데 요즘 계란값얼망에요 기사보니 그래도 9천원하던데
AI감염 초기에 뉴스에서 떠드니
중간 업자들이 농간 한거죠.
6천원 미만이던 계란이 14000원이라도
똭~ 보무도 당당하게 붙어있던데
브랜드 계란보다 훨씬 비싼값.
산지에서는 15-20% 올랐다는데
소비자는 @#$%&
명절 물가도 그렇고
에이 몹쓸 시스템.
나쁜샊기들..생긴대로노내요. 그냥 브랜드 달걀 먹어야겠어요
몹쓸 시스템2222
그럼, 계란 산란일자를 조작할 수도 있겠네요.
공산품도 아니고...
저는 바가지 계란 안사먹었잖아요
지금 막 홈플 클릭하니 30개 7990원이라고
계란값이 그대로인가요?
일반란 만삼천원정도 하던데요?
동네 홈플 30알짜리 한동안 안보이더니 어제 가보니 30알짜리가 있네요
팔천원 안되는 가격이라 의외다 싶긴 했는데 그런 꼼수가 있었군요
그전엔 15알짜리 5천원 가격에 사다 먹었는데...
금요일 이마트에 계란 사러 갔더니 개장 5분안에 다 팔린다고 합니다
계란 말이 자주 해먹고 명절에도 쓸려고
토요일 아침 개장 9시 57분에 줄서서 있다가
10시에 직원이 문을 열자 다들 뛰어가서 계란 한판씩 집었어요
저도 계란 한판 7580원 살려고 뛰는데 기가 막혀서 웃음이 나왔어요
직원분이 아는 지인이 계란 사러 왔나봐요
00야... 어제도 샀는데 또 계란 사냐 합니다
제가 어제 샀는데 오늘 또 사러 오신거예요 했더니
오늘은 친정 엄마가 사주라고 해서요 합니다
동네 마트 계란이 비싸서 사라마들이 이마트에 줄서서 삽니다
먹기 찜찜해요. 가격은 고가이나 그 품질은 얼마나 떨어질까.
온갖 항생제에...
미국수입란이 흰색인게 다행이지 않나요?
색깔구별해서 사먹음 되니까..
농민들은 속이 다 타들어가는데
중간에서 유통업자들은 저 장난을 치고 앉았나요?
아휴 정말...
당분간 흰 계란만 사먹어야겠군요.
중간업자 이득보는 시스템 만들어진게 박ㅈㅎ가 했답니다
죽어서도 우리를 괴롭히구만
하나로 마트는 가격 별로 안비싸던데 여기는 농협에서 직접 거래해서 그런건가요
유통업자들이 계란. 무. 배추. 마늘. 양파 창고에 열심히 쟁여놨어요.
대형 시장 옆에 사는데 가을에 열심히 쟁이더군요.
유통업자들이 요즘 돈 제일 잘 벌어요.
배만 불리는 시스템 손좀 봤으면 하네요.
어지간히 부풀려서 받아쳐먹는지 ㅉㅉ못된것들
우리동네는 아직도 동네큰마트 슈퍼들12000~14000원이네요
축협 하나로마트는 30개들이 원래는 5000원인데 요즘 7700원 해요 이게 제일 비싼가격임
다른 프리미엄 유정란 이런건 원래 안사먹는지라 가격이 얼마인지도 모르구요
어제 풀무원계란 15개짜리 사와서 프라이하려고
깼는데 여름에 골은 계란 같이 상해있더라구요.
다행히 다른건 괜찮은데 이계란두 저장해놨던
걸까요? 유통기한두 안지났는데 골은건
처음봤어요.
계란 유통기간 못 믿어요 ㅠ
1달은 기본이고 신선 냉장 보관하면
3개월 지나도 속이면 그만이고요 ~~
냉장고 안쪽에 있던 계란 먹고나서 이게 뭐지 생각해보니
6개월전에 샀던 그거 기억해 냈지만 전혀 무탈하더라고... ㅋㅋ
근데, 왜 가까운 중국, 일본도 있는데, 미국산 수입하는 거에요?
머리라도 좋던가
머리라도 좋던가 괜히 수입만 터줬네
Ai터지기도 전에 2판 사 놓은거 여전히 먹어요.
근데 말짱해요
애 낳기전에 10알로 한달 넘게 먹고 아직 안죽었어요
아휴 말을 해도
안죽으면 다예요?
물론 아껴먹거나 보관하다보면 한달 넘길수도 있지만
신선한거 드세요
더구나 몸속에 아이까지 있었다면서....
아이 엄마 말이 '안죽었어요' 참 예쁘게도 하네요
울나라 먹거리 물가가 살인적인 것이 순 중간 유통업자들때문이예요. 농민들이야 뭐 큰 이익도 없구요.
손 안대고 앉아서 코푸는 저 유통업자들 시스템 갈아업어야 해요. 선진국 가봐요. 10년이고 20년이고 먹거리 물가는 거의 제자리예요. 가난한 사람들도 먹고는 살아야 하잖아요.
근데 어찌된게 울나라는 해마다 물가가 뛰어요. 없는 사람 죽어라 죽어라 하는 사회구조예요.
굶을 수는 없으니 엥겔지수만 높아지는 거죠.
계란 공급량이 부족한게
AI가 아닌 중간업자들 사재기 때문이란 뉴스보고
분통 터트린 기억나네요.
계란가격이 조금 내려갔다는 걸보니
수입 효과가 있나보군요.
뻔하죠. 배추도 금배추일 때 산지는 전혀 가격 변동이 없거든요. 전부 중간도매상들 농간.
대한민국 어디서든 그렇게나들 농간질들을 합니다.
흰계란이 비린내도 없고 더 고소하고 맛나다던데
이참에 먹어봐야겠네요
떵어진 곳도 있나요?
오늘도 역시 12,000~14,000원 정도인듯
가까운 나라 계란 수입 안 하는 이유는 그들도 Ai로 문제가 있어서 라고 뉴스에서 봤어요.
미국이나 일본 가면 흰계란이 더 많아요. 우리 어릴때도 흰 계란이 더 많았죠(전 40대)
원래 흰계란이 더 맛있데요. 저 미국에 있을때도 흰계란이 더 많았어요.
일본 여행가도 마트나 편의점 가면 흰계란이 더 많고요.
단지 대량생산에 더 적합해서 지금의 계란색으로 생산 한다고 읽었었어요.
그나저나 유통업자들 참 짜증나네요.
중간 도매상인들이 사재기 한거 맞아요
울 옆집이 계란 생산해서 도소매도 같이 하는데
미국 계란 수입된다던 하루 전날 창고에서 얼마나 많은 계란이 쏟아져나오는지...
저 창고에 저렇게 많은 계란이 들어있었나 의아했어요
설 대목보려고 쟁여 놨다가 미국 계란 들어온다니까 다 내더라구요
중간 상인들이 젤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