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7.1.16 9:19 AM
(211.237.xxx.105)
2번 해봐요 일단 해보고 안되면, 일단 3번 했다가 설날 넘어가도 별 소식 없으면 1번으로요..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ㅠㅠ
2. ..
'17.1.16 9:2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100정도 위약금을 물 생각이 있으면
그 정도 선에서 봐주는 사람도 꽤 많아요.
3. mm
'17.1.16 9:31 AM
(220.118.xxx.44)
제가 2년전에 했던것 그대로 하셨네요
저도 어쩌지 못 하고 그냥 go 하고 전세 놨더랬는데 2년만에 이익 잘 챙기고 팔았어요. 휴~
부동산은 아무도 모르고 본인의 재운도 누가 알까요?
4. ㅡㅡ
'17.1.16 9:32 AM
(223.62.xxx.173)
2번이요..
5. 일단
'17.1.16 9:33 AM
(119.14.xxx.20)
동네가 어디인지 몰라도, 요즘 매도가 힘들어 계약파기는 어려울 듯 하지만, 말씀은 해보세요.
그리고, 계약파기가 된다해도 부동산 중개의 잘못이 아닌 이상, 중개수수료는 내야 하는 걸로 어디서 들었는데, 그 부분 한 번 알아보세요.
그럴 경우, 일이백으로 해결될 순 없을 듯 해요.
현재로서는 계약한 집이 학군이 좋다 하셨으니, 노부부 나가시면 올수리해서 현재 집은 전세주고 그 돈으로 이사가시는 수 밖에 없을 듯 해요.
그런데, 현재는 잔금이 치를 돈이 없어 전세금 받은 걸로 잔금을 치루셔야 할 듯 보이는데요.
그 사이 돈을 융통할 곳이 없다면 계약한 집 대출을 풀로 받고, 그래도 모자라면 현재 집에서도 대출을 받고, 대신 현재 집 전세낼 때 전세금으로 대출은 갚겠노라고 그렇게 진행하실 수 밖에는 없겠군요.
6. ....
'17.1.16 9:33 AM
(211.243.xxx.67)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랑 비슷하시네요.
저희는 일단 구정 후 2월 초까지 기다려보고 안팔리면
바로 전세로 돌리기로 했어요.
새로 계약한 집이 너무 맘에 들어서요.
님은 지금 새로 계약한 집이 어느정도 맘에 드시나요
7. 일단
'17.1.16 9:35 AM
(119.14.xxx.20)
아, 현재 아파트로는 대출을 받을 수 없다고 쓰셨군요.
그 부분을 놓쳤네요.
그렇다면 신용대출이라도 받으셔야지요.ㅜㅜ
8. 원글이
'17.1.16 9:39 AM
(165.243.xxx.169)
위에 67님이 정확히 집어주셨네요~ 새로 산 집이 얼마나 맘에 드냐고 물으시면..ㅠ
볼 때는 좋앗는데 지금 상황이 되니,,1층이라는 것도 괜히 마음에 걸리고..
10년된 것도 맘에 걸리기도 하고..ㅠ
그래도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학군도 좋고, 제가 원하던 동네이고,
지금 이사 못가면 언젠가는(지금 집이 팔리면) 가고 싶은 아파트 입니당...
9. 원글이
'17.1.16 9:42 AM
(165.243.xxx.169)
위에 20님, 맞아요 현재 아파트 대출만 됐어도 맘이 이렇게 팍팍하지는 않았을텐데 ㅠㅠ
크게 관심도 없는 등기가 제 발목을 잡을지 몰랐네요.
등기가 안나니까 새로 들어올 사람들도 담보대출을 못받으니..ㅠ 여유가 있지 않으면 못살 것 같아요.
작년 12월에 소송 다 승소해서 이제 5~6월에 등기 나고, 그럼 집값도 더 오를거라고 사람들 기대했는데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네요..;;
10. ...
'17.1.16 9:45 AM
(211.243.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애초 이사가려하셨던 게 학군때문 이셨던 거죠.
지금 집보다 훨 나은 학군이라는거..
다만 1층이고 10년된 집이 걸리시는 거군요.
일단 자녀분이 아들녀석이라면 1층은 큰장점일테구요
ㅡ층간소음ㅡ10년된집이면 적어도 환경호르몬걱정은 없으시겠네요.
너무 초조해 마시고 구정 후 1ㅡ2주만 관망해보세요.
11. 새옹
'17.1.16 9:47 AM
(1.229.xxx.37)
1번이요ㅠ1~2천 낮게 내놔도 손해는 아닌거죠? 시세보다 싸면 집은 임자가 나타나서 팔수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12. 마쟈여
'17.1.16 9:50 AM
(165.243.xxx.169)
새옹님 말씀처럼,,인간사 새옹지마라 어케 될지 모르죠.
지금 집 전세 내놨다가..나중에 정말 팔아야 할 때 (양도세 차액 안내려면) 집값 훅 떨어져 잇을 수도 있고
1~2천 낮게 내놓는게 최근 호가 대비니까..
다들 욕 안하시고 위로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ㅠㅠ
계속 고민은 되겠지만..
13. 555
'17.1.16 9:51 AM
(49.163.xxx.20)
급매로 내놓은 분들이 계약금 돌려 줄까요;;
14. 지나감
'17.1.16 9:51 AM
(165.243.xxx.169)
제가 자초한 거긴 하지만 하루 이틀새 상황이 이렇게 되니
정말 마음이 팍팍해지고,,밤에 잠도 안오고
인터넷 쇼핑한거 구매취소하고 잇어요..;;
15. ㅇㅇ
'17.1.16 9:52 AM
(180.230.xxx.54)
역세권 25평이면 전세 제일 잘 나가는건데
뭐가 걱정이세요.
전세는 매매보다 금방 구해져요.
16. 원글이
'17.1.16 9:58 AM
(165.243.xxx.169)
보통의 상황이라면 정말 전세가 귀하긴 한데,,
바로 옆에 신규 아파트 3월 입주, 좀 떨어진 아파트 (다른 호선 역세권) 현재 입주 중
엄청난 물량 폭탄이 ..ㄷㄷㄷㄷ
테레비에 이 지역 전세 갭투자 주의하라는 말이 나왔..;;ㅠㅠ
여러모로 제가 생각이 넘 짧았네요....
17. 25
'17.1.16 9:59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25평역세권은 전세로 내놓으시고 이사가세요
대출감당 하느라 2년 훌쩍지나면
등기되서 집값 오르고 대출이자안큼 뽑으실겁니다
어차피 이사할생각이고 추후라도학군때문에가려했으면 지금 집사신거 잘하신거에요
축하합니다
전세잘나갈수있게 여러부동산에내놓으시고
일주일한번씩 비타오백사들고 부동산 한바퀴도시고 인사하고 전세들어올사람 보러오면 최대한깨끗이 해놓고보여주세요
지금당장 심란해도 이사준비로 하루한번씩 100리터쓰레기봉투채워 싹버리세요
이사도수월하고 짐이적어야 집이넓어보여서 ㅅ전세도잘빠집니다
18. .....
'17.1.16 10:02 AM
(124.49.xxx.100)
아는 분 비슷한 경우였는데
두번째 잡은집 올수리로 전세 내놓아 돈 충당했는데
그 집이 10년지나 지금 황금알이 됐어요
여튼 당시엔 너무 힘들었다하다라고요
19. 황금거위
'17.1.16 10:04 AM
(14.46.xxx.137)
3번요
버틸수 있으면 버티는게 장땡
20. ㅜㅜ
'17.1.16 10:13 AM
(220.118.xxx.9)
저랑 같은 경험이시네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2ㅇ평대
힉군 최고에 지하철3분거리에
생활편의시설 최고라서
당연히 매매 잘될줄 알고
팔기전에 평수 큰거 싸게 나왔길래
덜커던 샀는데
갑자기 며칠만에 부동산시장 꽁꽁 얼어서
집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어요
피가 마르더군요
우선 매입한 집 부동산에 연락해
사정사정했어요
원칙은
계약금 중개수수료를 내야한다는
강경한 입장이었네요
진짜 울고 싶더군요
수천만원을 잃게 생겼는데
저희는 그렇게 경제사정이 좋지 않았거든요
저랑 남편은 우리가 너무 경솔했다고
속상해하고
살고있는집을 여러곳 부동산에 내놓고 최선을 다해
팔려고 했지만 시간은 자꾸가고. 미치겠더라구요
결론은
하늘이 도우셨는지
집주인분들께서 계약금의 10프로만 받고
중개수수료도 원래 드려야 할 금액의 10프로 정도만
드리고 해결봤습니다
중개사 역할이 크니까
거기에 읍소해보세요
표준매매계약서대로하면 계악금이 위약금이라
꼼짝없이 돈 날아갑니다
중개사가 집주인 설득하면 어느정도 가능해요
서민이 수천만원 모으려면 몇년이 걸리는데
중개사가 난색을 표해도 울기라도 하시구요
집주인들 찾아가서도 울기라도 하셔요
중개사한테 성의를 표하겠다고도 하시구요
살고있는집 팔기전에 집사는거
절대 해서는 안될일이라는 비싼경험 했습니다
잘되길 바랄게요
지금 부동산 시장 꽁꽁입니다
12월에 내논 집 구경하려 한 명 왔다갔어요
최상의 조건임에도요
21. ...
'17.1.16 10:29 AM
(1.242.xxx.32)
저도 같은 상황이에요.
현거주지는 역세권3분거리구요. 층도 제일 좋아요.
25평 제일 잘나가는 평형이구요.
이사가는곳은 버스환승에서 10분거리에요.
11월에 내놨는데 딱 한분 왔다간후 감감무소식입니다.
현관문에 가위 걸어야 할까봐요.
현재 거주지 근처에 4월부터 대규모 입주물량 있어서
매매가 힘들거라는 말들이 있엇는데
그래도 역세권인데 하며 일을 추진했는데
맞는말인가봐요.
안되면 저도 대출 더 받고
전세놔야 하나봐요.
22. ...
'17.1.16 10:47 AM
(61.74.xxx.243)
그런 상황이 있더라구요 ㅠ
23. ...
'17.1.16 11:09 AM
(114.204.xxx.212)
계약금 손해보고 취소하거나 ㅡ 아마 돌려받긴 어려울것임
복비도 얄짤없이 받더군요
지금집 월세로 놓아서 대출금 갚거나 하세요
24. 그냥
'17.1.16 11:55 AM
(223.62.xxx.99)
요즘 부동산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는것같아요.
둘중 하나는 정리하는게 나을것같은데요.
일단,계약한 부동산과 집주인에게 읍소라도 해보시는게 어떨지..
하지만,80된 노인네들이 부동산에 빠싹하다면,집을 팔 마지막 적기라고 생각해서 양보 안할지도 모르겠네요.젊은 주인이라면 이번에 안팔아도 그만이겠지만,80노인들이 큰집이 무슨 소용이고,학군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돌아가시기전에 정리해서 작은 집 이사하고 주택연금으로 전환할 생각일텐데..
그래도 일단 계약한 사람 설득해보고,
안되면,계약금의 반은 건진다 생각하고,지금 집을 그 돈만큼 싸게 급매로 내놓던지..아니면,역세권이니 전세로 돌리고,큰집으로 이사하면서 그 집 담보로 대출받아도 될것같아요.
25. 2번이요.
'17.1.16 12:15 PM
(183.96.xxx.122)
1층 안팔려요.
그분들이 급매로 내놓고 잘 깎아준게 님한테만 깎아준게 아니고 매물로 반년씩 나와있었을 확률이 높아요.
저라면 1억이 싸도 1층은 안삽니다.
애가 어리면 전세살고 크면 나오면 되죠.
중간 가격 가는 서울 아파트 1층이면 중간층보다 보통 3천~5천은 싸요.
잠실 대단지 기준 2억까지 차이납니다.
1층 사는거 아니예요.
사정사정 하셔서 계약금 백만원이라도 돌려받으시구요.
100만원에 퉁쳐질 일은 아니예요.
26. 2번이요.
'17.1.16 12:19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세고 매매고 살고있는집 계약하는거 내돈 가지고 불장난 하는거예요.
쓴소리라도 냉정하게 해달라고 하셔서 말 예쁘게 안했습니다만 일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세주고 가는 방법은 요행을 바라는 일이라서 어지간하면 하지마세요. 세입자 들이면 집 망가져서 주인이 사는것만큼 깨끗히 쓰지 않아요.
27. 2번이요
'17.1.16 12:20 PM
(183.96.xxx.122)
그리고 전세고 매매고 살고있는집 계약되기전에 들어갈집 계약하는거 내돈 가지고 불장난 하는거예요.
쓴소리라도 냉정하게 해달라고 하셔서 말 예쁘게 안했습니다만 일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세주고 가는 방법은 요행을 바라는 일이라서 어지간하면 하지마세요. 세입자 들이면 집 망가져서 주인이 사는것만큼 깨끗히 쓰지 않아요.
28. 어제
'17.1.16 1:13 PM
(218.155.xxx.45)
2580보니까
신중 해야겠더라구요.
물량 마구 쏟아지는데 당분간은 좀 덥썩 집 사는건
조심은 해야겠어요.
그리고
늘 일단 먼저 팔고
사는건 그 뒤가 맞아요.
29. 그런데
'17.1.16 1:38 PM
(59.12.xxx.253)
등기안난 집에 들어오는 전세입자가 있나요?
30. 요새
'17.1.16 6:32 PM
(183.101.xxx.121)
-
삭제된댓글
요새 제가 이사갈까 생각하는 지역인데 원글님 마포맞지요? 염리초주변으로 이사가시나요?
31. 등기안나면
'17.1.17 12:24 AM
(223.62.xxx.254)
팔기도 어렵고 전세주기도 어려워요
32. 포인트
'17.1.17 12:33 AM
(211.199.xxx.141)
3번으로 가도 무리없겠다 했는데 입주 2년이 지나도록 등기가 안나는 경우는 뭔가요.
33. ...........
'17.1.17 1:13 AM
(220.118.xxx.9)
-
삭제된댓글
2 번을 시도해보고...실패하면 3 번으로....
34. 갭투자라고 하니
'17.1.17 1:39 AM
(211.198.xxx.10)
그냥 포기하세요
아마 집주인도 지금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릴텐데
절대 안돌려줄 것 같네요
35. ㅂ
'17.1.17 2:01 AM
(49.1.xxx.60)
저
그랬어요
계약금 날렸어요
현관문앞에서서 울기도했는데
안주더라고요
남편은 그런거손안대는사람이라 관심도안주고요
36. ㅂ
'17.1.17 2:04 AM
(49.1.xxx.60)
계약금 얼마넣으셨어요??
기천만원
한푼도안주고
그들 지금 잘사나모르겠어요
37. 기본
'17.1.17 2:41 AM
(96.241.xxx.69)
집은 팔고 나서 사는 겁니다. 큰 일 저지르셨네요.
등기 안 된 아파트에...
1층 매수...ㅠㅠ
왜 그러셨어요? 옆에서 아무도 안 말렸어요?
38. 이왕 저지른거
'17.1.17 3:37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후회하고 자책한다고 바뀌는거 없으니 다음에는 정신바짝차리자 하고 스트레스라도 덜받으세요.
괜히 몸축나면 그것도 손해에 추가돼요.
잘 파실수 있길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1층 이왕산거 가서 뽕뽑게 행복하게 살 사시면 돼요.
이왕 엎질러진 물이면..... 에라 이 상황에서 제일 내가 행복한 쪽으로 풀자 하고
소용없는 자책은 놓아버리세요.
2번은 괜히 멘탈 망가지지 안돌려줄거에요.소용없을거에요.
1번이나 3번 일단go
39. 이왕 엎질러진 물
'17.1.17 3:40 AM
(115.93.xxx.58)
이왕 엎질러진 물이면.....
에라 이 상황에서 제일 내가 행복한 쪽으로 풀자 하고
소용없는 자책은 놓아버리세요.
괜히 후회와 걱정으로 몸이라도 축나면 그것도 손해에 포함됩니다.
2번은 괜히 멘탈만 더 망가지지 상대방이 안돌려주죠. 소용없을거에요.
1번이나 3번 남편분말대로 일단go
1층가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
40. 하는 데까지
'17.1.17 7:39 AM
(110.10.xxx.35)
-
삭제된댓글
일단 2번, 읍소해보고
안되면 1,3 둘 다 매매로 내놓아보고
(3번 되팔아도 되겠죠?)
그래도 안되면 1.3번 둘 다 전세 내놓아봐서
성사되는대로 움직여야죠.
1은 등기기 안난다니 매매도, 전세도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준공검사 통과를 못한 거에요?
토지 소유권이 얽혔나요?
41. 하는 데까지
'17.1.17 7:39 AM
(110.10.xxx.35)
-
삭제된댓글
일단 2번, 읍소해보고
안되면 1,3 둘 다 매매로 내놓아보고
(3번 되팔아도 되겠죠?)
그래도 안되면 1.3번 둘 다 전세 내놓아봐서
성사되는대로 움직여야죠.
1은 등기가 안난다니 매매도, 전세도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준공검사 통과를 못한 거에요?
토지 소유권이 얽혔나요?
42. 계약 취소도 그쪽이 응해줘야
'17.1.17 8:07 AM
(221.138.xxx.116)
계약 취소도 그쪽이 응해줘야 해요.
전 안 해주려고 해서 위약금으로 계약금 만큼 더 냈어요.
43. ...
'17.1.17 8:09 AM
(125.186.xxx.152)
근데 입주 2년이 지났는데 등기가 안났어요??
그것 땜에 거래 안디는거 같아요.
44. 한번
'17.1.17 8:17 AM
(119.149.xxx.212)
부딪쳐는 보세요 그런데 계약이라는 것이 그렇게 감정에 호소 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이 배우실 거예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놓고보면 이번 일이 어떻게 작용할지 알 수 없으니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많이 생각해 보시고 일단은 부딪혀 보세요
45. 원글이
'17.1.17 11:17 AM
(165.243.xxx.169)
댓글들 많이 주셨네요~ㅠ 감사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집주인에게 사정해봤는데, 안된다고 해서..ㄷㄷ
일단 지금 집 매매로 놔보고 안되면 전세로 돌려야 할 것 같아요!
입주한지 아직 2년은 안됏는데,, 등기가 안났어요..
작년 연말에 대법원 판결은 나서 이제 조합에서 이전고시 준비 중이고 올해 5~6월에 등기 난다고 하는데
뭐 지켜봐야죠 ㄷㄷ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이 배웠습니당!! 긍정적으로 열심히 해보려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