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년 전에 이사왔습니다.
한 달 정도 비워진 상태여서 그런지 집이 매우 춥더군요.
그래도 실내온도가 24도 정도를 가리켰고
난방 가동을 시키기 위해선 25도로 높여야 했죠.
그런데 해가 거듭할 수록 실내온도 수치가 내려가요.
다음해는 22도 였다가
그 다음해는 20도더니
올해는 실내온도 17도를 가리키길래
스마트폰으로 온도측정을 해봤거든요.
폰으로 측정했을 땐 24.5도로 나오는데 우리집 보일러 온도는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난방은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온도센서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요?
이런 경우 꼭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지,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혹시 보일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