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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스카마호 살인마들 변호인 문재인.

….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17-01-15 22:19:58

오원춘처럼 이들은 언젠가 풀려나 거리를 활보하며 살게 될겁니다. 문재인 덕분에 말이죠..

무기징역으로 감형받고 몇년이상 모범수 생활하면 다시 감형. 20년이상 복역하면 풀려나죠

곧 이들이 사회로 나올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다음은 페스카마호 조선족 살인마들의 만행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상상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한다. 일명 '페스카마호 선상 반란 사건'으로 조선족 선원 6명이 한국인 간부 선원 7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3명 그리고 반란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같은 조선족 선원 1명 등 총 11명을 흉기와 둔기로 무자비하게 살해해 시신을 바다로 유기한 사건이다.

더 경악스러운 건 이 사건이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이란 점이다. 허면 페스카마호 사건의 발단은 뭘까?주동자 전재천을 포함한 조선족 선원 6명은 돈을 벌기 위해 원양어선인 페스카마 15호에 올랐다. 문제는 이들이 뱃일에 서투르자 한국인 간부들이 야단을 치며 시작됐다. 이에 전 씨 일행은 반항하는데그치지 않고 근무 시간을 20시간에서 8시간으로 단축시켜줄 것을 요구한 뒤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파업에 돌입한다.
선장은 참치잡이의 특성상 8시간 근무로는 도저히 작업이 불가하다고 판단해 조업 실패를 감수하고저들이 요구한 사모아로의 회항을 결정한다. 이에 전 씨 일행은 사모아에 자신들을 하선시키는 순간재취업 불가와 귀국 비용을 물게 된다는 생각이 들자 한국인 선원을 살해하고 배를 탈취할 계략을 세운다.

이들은 우선 선장을 살해하고 취침 중인 선원에게 선장이 부른다며 유인해 한 명씩 살해한다. 그 수법의 악날함은 오원춘이 저리가라다! 참이잡이용 칼을 이용해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난관에 매달린 선원은 팔을 잘라 버렸다.어디 그뿐인가? 타 선박에서 급성맹장염으로 중도에 승선한 고교생 실습 선원은 공범을 만들어야겠고 판단한 조선족들이 설득을 시도했으나 듣지 않자, 고교생 실습생을 칼로 수십차례 찌른 후 바다에 던지고, 다시 수영해와 배를 간신히 붙잡고있는 양손을 잘라,인도네시아 선원들을 협박해 바다에 다시  던져졌다. 또한 파업과 범행 모두를 반대한 유일한 조선족 한 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3명은 수십도의 냉동고에 가뒀으나 5일이 지나도 동사하지 않자 모두 때려죽인다.

한국인 선원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1등 항해사는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남겨뒀으나 사모아에 도착하기 전 유일한 인도네시아인과 함께 살해를 계획한다. 눈치 챈 한국인 항해사는 기지를 발휘 배를 일부러 기울려 어창의 생선을 옆으로 옮기라는 말에 속은 조선족들을 인도네시아인과 협력해 가두고 인근을 지나가던 일본의 해양순시선을 발견 16킬로를헤엄쳐 구조돼 사건의 전말을 신고하며 일단락됐다.

헌데 사건보다 더 기가 막힌 건 다음부터다. 이들은 같은 해 12월 1심에서 모두 사형을 선고받았으나소위 '인권변호사'의 노력으로 다음해 4월 2심에서 주동자(전재천)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은 우발적(?)인 범행이 인정돼 무기징역으로 감행되었고 조선족 사회의 언론은 전재천을 유일하게 사형 선고받은영웅(?)으로 까지 칭하다 수 년 후 그조차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훗날 다시 사회에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여기까지가 페스카마호 사건의 전말이다.


IP : 90.214.xxx.5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씨 수고많다
    '17.1.15 10:21 PM (121.145.xxx.104)

    어제도 이 이야기로 글 올리더니 오늘도 재탕

  • 2. 얘기해줘도 계속
    '17.1.15 10:22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변호사윤리규칙 제19조 제1항은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임을 거절하여서는 아니 된다

    변호사윤리규칙 제19조 제1항은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임을 거절하여서는 아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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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윤리규칙 제19조 제1항은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임을 거절하여서는 아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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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윤리규칙 제19조 제1항은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임을 거절하여서는 아니 된다

    변호사윤리규칙 제19조 제1항은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임을 거절하여서는 아니 된다

    변호사윤리규칙 제19조 제1항은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임을 거절하여서는 아니 된다

  • 3. 여러분들은
    '17.1.15 10:23 PM (121.145.xxx.104)

    지금 문재인 물어 뜯기 목적으로 82쿡에 사는 사람을 보고 계십니다.
    이들의 목적은 오로지 문재인 대통령 못하기.

  • 4. 아하..이경재도
    '17.1.15 10:23 PM (90.214.xxx.53)

    서석구도 비난할 수 없네요

  • 5. 왜이러십니까
    '17.1.15 10:24 PM (116.32.xxx.138)

    우리적은 새누리아닙니까?

  • 6. 121.145
    '17.1.15 10:25 PM (90.214.xxx.53)

    어련하시겠어요
    반인반신 달님이 대통령되어야 하는데
    살인마들 변호를 했건
    아들 채용비리가 있건..

  • 7. 그러려니
    '17.1.15 10:25 PM (121.128.xxx.130)

    해요.
    대선, 총선 뭐 시즌이면
    원글 같은 분들이 출동해 게시글 도배 하니
    때가 도래 했구나 싶네요.
    시즌이네 시즌.

  • 8. ....
    '17.1.15 10:25 PM (223.62.xxx.138)

    문재인 대통령 될거 같아 불안한가부죠.
    어쩌나요..
    오늘 부산 친척 만났는데 맨날 1번 찍다가 문재인 찍을거라 하더군요...
    원글님 어쩌나요

  • 9. 변호할게 잇지
    '17.1.15 10:30 PM (125.134.xxx.203)

    이런 악마를 변호하나? 그래서 박그네도 명예 지켜준다햇나? 문죄인 역사 앞에 석고대죄하고 대선 불참 선언하라. 무능력자가 대텅하면 대형사고 친다.

  • 10. ㅎㅎ
    '17.1.15 10:31 PM (121.145.xxx.104) - 삭제된댓글

    알바가 아무리 도배를 해도 이제는 안속는다에요
    솔직히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이나 이런 제목의 글
    반박이나 하려고 클릭하지 남들은 또 빤한 거짓말 하면서
    클릭 조차도 안하거든요.

  • 11. 원글이는
    '17.1.15 10:35 PM (121.145.xxx.104)

    정체가 탄로나서 심기가 불편하셨나 발끈하시긴..
    어제 오늘 당신이 한 일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뭐가 어련하시냐며 비꼬는 거에요?
    나는 사실만 말했을 뿐임.

  • 12. ..
    '17.1.15 10:38 PM (120.142.xxx.190)

    이런글 누가 읽는다고 추억의 네가티브질인지..
    우리고우리고 또 우려..기름장어인가.?

  • 13. ,,,,
    '17.1.15 10:39 PM (221.167.xxx.125)

    변호 잘했는데 왜 난리야

  • 14. 손가혁
    '17.1.15 10:44 PM (210.90.xxx.7) - 삭제된댓글

    손가혁 바쁘시네요

  • 15. 진짜
    '17.1.15 10:45 PM (118.47.xxx.7)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진짜 악랄한 사람들도 많은데 ㅠ ㅜ
    기를쓰고 이러시는 분들 누구세요?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 16.
    '17.1.15 10:58 PM (49.167.xxx.131)

    본인 지지자 칭찬을하세요. 이런사람이 지지하는 인길도 별로일듯

  • 17. ㄷㄷㄷ
    '17.1.15 11:00 P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정면승부도 못하는 찌질이들에게 대세유권자단일화로 답해줍시다!
    한사람을 상대로 모두가 네거티브 끝도 없네요 거짓으로승부하는거 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있다는걸 모르시나요?
    국민을 벌써부터 개돼지취급하는군요!

    경선에서봅시다
    진실을 알고 있는 국민를 상대로 네거티브승부하는꼴이란걸 왜 모르실까?

  • 18. 원칙주의자
    '17.1.15 11:02 PM (110.70.xxx.196) - 삭제된댓글

    바보가 아닌이상 다 알고 있는진실을 계속반복하는분의 수준으로 누굴 설득하려하는지...


    전 대표는 전날 대통령의 '명예로운 퇴진' 발언과 관련해선 "대통령도 퇴임 후 불기소 특권이 없어지면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게 퇴로를 열어주는 게 국민이 대통령에 해야 할 예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과 경쟁했던 사람이어서 연민의 정을 느낀다"며 "이승만 전 대통령은 굉장한 독재자였지만 4·19혁명 후 일주일 만에 하야를 결정했다. 박 대통령은 오래 국민을 고생시키는데 지금이라도 명예로운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거부한 것과 관련, "그렇다면 검찰도 대통령이라고 예우할것이 아니라 그냥 피의자로 다루면 됩니다. 즉각적인 강제수사를 촉구합니다"며 강제수사를 주문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을 부정하면서 검찰조사를 거부했네요. 대통령으로서 검찰의 진실규명에 협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피의자로서 방어권을 챙기겠다는 거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이 수반인 행정부의 일부인 검찰을 부정했습니다. 그렇다면 검찰 지휘라인인 검찰총장, 법무장관, 국무총리 모두 사임해야 하지 않나요?"라면서 "참여정부 때는 법무장관이 불구속을 지휘했다고 검찰총장이 사임한 일도 있었는데요"라며 황교안 국무총리 등 검찰 지휘라인의 사퇴도 촉구했다.

  • 19. 이글
    '17.1.15 11:05 PM (49.167.xxx.131)

    읽고 맘 정함 문후보 지지하겠습니다.

  • 20. 운영자에게신고하세요
    '17.1.15 11:06 PM (110.70.xxx.232)

    역시나 90.214
    운영자는 모하니?
    이글 박제바랍니다

  • 21. ...
    '17.1.15 11:06 PM (221.167.xxx.125)

    읽고 맘 정함 문후보 지지하겠습니다. 2222

  • 22. dalla
    '17.1.15 11:08 PM (115.22.xxx.117)

    서석구든 이경재든 변호 하는 걸 뭐라했나요?
    변호랍시구 흘리는게 궤변이라 욕하는거지.
    서석구 헌재서하는짓 봤잖수.
    어따 비교를 하세효? ㅋ

  • 23. 애쓴다
    '17.1.15 11:08 PM (1.229.xxx.147)

    문재인이 대세라는 반증인데
    기분 좋네요.
    희망이 보여요.ㅎㅎ

  • 24. 흑색선전
    '17.1.15 11:13 PM (39.7.xxx.55)

    전통 야당지지자들아
    모여라!
    국민주도개헌주장하는
    이명박근혜가 10년 턴 문재인에게로!

  • 25. 문재인이대세
    '17.1.15 11:16 P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http://archive.is/SbrUN


    아무리 흔들어도 진실을 아는 국민들은 안속지요
    진실을 아는 국민들을 속이고 있죠
    거짓을 호도하는 반문재인에대한 국민심판은=>대세문재인으로 쭉 갑니다!

  • 26. 문빠들 참 개떼같네
    '17.1.16 12:55 AM (125.134.xxx.203)

    미친 광신도 집단같군. 대통령 다 된듯 헛소리 퍼뜨리고. 그럴수록 반대감정은 더 퍼진다. 이미 일반인들도 대통령 코스프레하는 문죄인 반감 많이 퍼졋음

  • 27. ㅇㅇ
    '17.1.16 10:18 AM (175.223.xxx.221)

    원글님 감사요

    저런 인간이니 그동안 그런 인면수심행태를 아무렇지 않게 해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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