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이 왔는데. 집에 있는 질정 사용해도 될까요?

ㅡㅡ 조회수 : 7,082
작성일 : 2017-01-15 22:17:18
이달초에 장염 걸려서 항생제 5일정도 먹고.
바로 생리했는데.
생리 끝무렵부터 아랫쪽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오늘 딱 질염이다싶게 그러네요.;;
전에 처방받은 지노프로 질정 있는데.
써도 되겠죠?
냉장보관해뒀거든요.
전에 질염으로 두번정도 갔었는데.
그때마다 지노프로 주시던데.
지금 써도 될까 해서요.
IP : 112.150.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5 10:30 PM (218.38.xxx.74)

    사용기한 괜찮으면 써도 되죠

  • 2. 네~
    '17.1.15 10:40 PM (112.150.xxx.194)

    기한은 넉넉해요~

  • 3. 저는
    '17.1.15 11:38 PM (58.140.xxx.232)

    금욜에 증상왔는데 추워서 병원 미뤘다가 어젯밤 완전 따갑고 작열감에 미칠것 같아서 밤새 바람치기 했거든요.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나았어요. 자고 인나서라도 병원가야지 했는데 내일도 안가도 될듯해요. 한번 바람치기 해보세요.

  • 4. 해바라보기
    '17.1.15 11:44 PM (203.132.xxx.209)

    죄송하지만 바람치기. 이걸 어떻게 하는건가요?

  • 5. ??
    '17.1.16 12:00 AM (112.150.xxx.194)

    바람치기가 뭐에요??

  • 6. 그냥
    '17.1.16 4:58 AM (211.36.xxx.193)

    글로 쓰자니 좀 그런데 바람을 쐬어? 주는거요. 상처는 깨끗한 공기를 접하는게 상태회복에 좋다잖아요. 애들 기저귀발진 생기면 기저귀 벗기고 엉덩이 바람 쐬어주는것과 같은이치죠. 저는 질염이다 싶을때마다 항상 그렇게 나았는데 이번엔 겨울이라 추워서 엄두가 안낫고 방학이라 애들도 집에있으니 못하다가 너무 아파서 어제는 혼자 자면서 밤새 한거에요. 그런데 역시나 그러고나니 금방 나았네요.

  • 7. ,,,
    '17.1.16 7:14 AM (121.128.xxx.51)

    속옷 벗고 헐렁한 면바지나 롱 치마 입으셔도 돼요.
    균은 안 없어질텐데요.
    병원 다니면서 같이 하면 몰라도요.

  • 8. 아.
    '17.1.16 1:06 PM (112.150.xxx.194)

    감사합니다. 바람 쐬어주는거군요.
    이게 질정 어제밤에 넣었더니, 어제보단 괜찮은데.
    약도 먹어야할까요.;;
    애기들 데리고 나가야하는데. 병원도 멀어서.ㅜㅜ
    헐렁한옷은 입고 있는데..;;
    무식하게 병 키우는건가요. ㅎㅎ;;

  • 9. 남일같지않아 로그인
    '17.1.16 1:08 PM (175.123.xxx.47) - 삭제된댓글

    병원 다니시면서 이거 함 같이 해보세요.
    저도 40줄 들어서 질염이 생겨서 넘 힘든데..
    이건 완치는 아니고 증상에 큰 도움을 주긴 하더라고요.
    추울 때 껴안고 있는 물주머니 있거든요.
    겉에 천으로 감싸있는 독일제요.
    1-2만원 하고 요새 온라인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주무실 때 그거 너무 높지않은 온도로
    가랑이 사이에 끼워넣으세요. 배 위에도 얹어놓으시고요.
    헐렁한 속옷은 기본이고요.
    도움되더라고요~

  • 10. 아.
    '17.1.16 1:38 PM (112.150.xxx.194)

    파쉬?인가 그거요.
    그러게요. 저거 있으면 요긴하겠다 싶으면서 안사지네요.
    일단 전기요 작은거라도 배에 얹어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622 김치전 맛있게 하는 노하우 있으신분들 !! 41 lush 2017/01/17 6,381
641621 남자 꼬셔서 성공해보신분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10 2017/01/17 3,609
641620 반기문 대 문재인 클라스차이 3 한꼼꼼하네요.. 2017/01/17 1,250
641619 손발갈라진데 연고나 크림같은거 있을까요? 냄새안나는 생약성분같은.. 9 있을랑가 2017/01/17 1,204
641618 딸아이가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얘기해요 14 부탁드려요 2017/01/17 7,215
641617 아래 식사준비글 관련,, 계란2개로 계란말이하면서 설거지감이 1.. 16 설거지 2017/01/17 3,178
641616 컴퓨터 사양 좀 봐주세요~ 1 사무실용 2017/01/17 330
641615 뉴스타파 - 민감한 외교 기밀문서도 최순실에 유출 3 좋은날오길 2017/01/17 607
641614 고혈압약 끊어도 된단 말입니까? 20 질문 2017/01/17 4,290
641613 1월 16일 jtbc 손석희 뉴스룸 2 개돼지도 알.. 2017/01/17 428
641612 왜? 이런 말을 자꾸 흘리는지요? 4 의도가뭔지... 2017/01/17 1,348
641611 노트북 1.55kg이면 들고 다니기 넘 무거울까여? 28 .. 2017/01/17 2,457
641610 아파트를 분양해 놓았는데 7 갈등 2017/01/17 1,964
641609 3끼 챙기고 설거지.. 각 끼니 마다 2시간씩 ..5~6시간.. 23 곰손 2017/01/17 4,130
641608 양천구 신정동 센트럴프라자 지하에 있던 슈퍼마켓 없어졌나요? 3 질문 2017/01/17 721
641607 할매들도 할매나름 2 ,,, 2017/01/17 901
641606 반기문 찍는다는 사람은 조용히 있는 것 같아요 7 ... 2017/01/17 879
641605 컵라면은 어떤 게 진리라고 생각하시나요? 37 2017/01/17 4,506
641604 노후대비 어찌 하시나요? 15 오마나 2017/01/17 6,999
641603 위로 큰아빠가 두 분이면 호칭을 어떻게 하나요? 11 .... 2017/01/17 13,124
641602 부모님이 시골땅을 팔아서 자식들에게 1억씩 주세요 .... 2017/01/17 1,514
641601 양배추 농약 덩어리 22 .... 2017/01/17 12,854
641600 운행 자주 안하는 차 5 00 2017/01/17 1,293
641599 제가 기분 나쁜 게 이상한 건 아니죠? 19 2017/01/17 3,485
641598 병원가서 진료받는 중 이런 말을 했더니 의사가. 58 .... 2017/01/17 2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