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대 교육학과와 청소년학과 편입 생각중인데

ㅇㅇ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17-01-15 21:47:41
교과목을 보니 비슷한듯 보였는데
기왕이면 전체를 아우르는 교육학과가
더 나을거 같아 교육학과로 맘을
정했는데 문제는 청소년학과는
추가 모집 중이고 교육학과는 아직
추가 모집을 않네요. 기다리면
교육학과도 추가 모집 할까요?

진작 알아봤어야 했는데 연말에 바쁜 일로
정신없다 보니 편입 시기를 놓쳐 추가모집을
기다려야 하네요. 조금이라도 아시는 뷴은
조언 주세요.
IP : 211.243.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5 9:59 PM (211.237.xxx.105)

    방통대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추가모집을 한다는건 모집정원에 미달했을때 추가모집을 하는거지
    시기를 더 두고 추가모집을 하진 않아요.
    아마 청소년학과는 미달이였나보고 교육학과는 모집정원을 다 채웠을겁니다.
    그리 생각하시고 더 정확한것은 내일 오전중에 방통대 입학처에 문의해보세요.

  • 2. 청소년 교육과
    '17.1.15 10:58 PM (211.59.xxx.104)

    추가모집하나요?
    일반적으로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편입은
    경쟁율이 높다고 아는데 의외네요
    내일 전화로 알아보시고 결정하셔요

  • 3. 안알라쥼
    '17.1.15 11:04 PM (122.42.xxx.102)

    저 청소년학과졸업했는데요... 교육학과랑 커리큘럼이 다르지않나요...??

  • 4. ㅇㅇ
    '17.1.15 11:23 PM (211.243.xxx.142)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확한 건 내일 전화해서 확인해 볼게요. 교과목을 살펴보니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지 교육에 대한 공부하는 건 비슷해 보였어요. 기왕이면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 5. 청소년교육과
    '17.1.15 11:56 PM (211.205.xxx.222)

    여기 인기 많아서 경쟁률 높은걸로 아는데 요즘은 뜸한가 보네요
    청소년교육과는 청소년 대상의 청소년 상담사 청소년지도사등의 자격을 취득하고 청소년기관에 주로 일하고
    공부도 청소년에 한정해서 하니까 교육학 보다는 좀 싑다고 해요
    교육학은 평생교육이 전공이고 교육을 포괄해서 배우니 공부하는 재미는 교육학이 좀더 나은거 같아요
    전국민이 교육학만 제대로 배워도 사회문제는 반으로 줄어
    들테데 라고 하시던 교수님 말씀 생각나네요
    전국민에게 사회복지개론을 의무적으로 배우게 했으면 하던 학우들도 생각나고요

    추가모집 안 하는건 아쉽지만 청소년교육에 특별한 관심이 있다면 청소년 교육이지만
    교육학 꼭 공부해 보세요
    사회복지도 같이 공부해 보시고요
    이 두 과목은 나이 들어서 공부하는거 추천해요
    개인적으로 교육학자들도 성인의 반열에 끼워야 된다는 생각이....
    삶의 문제들이 거의 다 해결되고
    맘이 편안해집니다

  • 6. 청소년교육과님
    '17.1.17 12:24 PM (223.62.xxx.192)

    제가 궁금해하던 부분 콕 집어 주셨네요. 저도 첨엔 청소년교육과가 가려고 하던 건데 교과 과정을 보니 기왕이면 청소년에 한정된 것보다 평생 가능한 교육학과 쪽으로 맘이 기울었거든요. 잘 알아보고 좋은 선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404 피아노 잘치시는분들께 여쭙니다.. 18 Dkdk 2017/04/01 3,547
668403 존똑이네요 2 헐... 2017/04/01 819
668402 쇼 그렌증후군 앓고 계신분께 도움 요청이요 3 구강건조 2017/04/01 2,327
668401 가끔씩 심한말이 튀어나오는 초등1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ㅜ 2 바다7 2017/04/01 552
668400 포공이나 카이스트 출신 여성들은 진로 어떻게 되나요? 4 2017/04/01 2,058
668399 소원한 동생의 아이, 그리고 엄마와의 알력이 고민이예요. 6 ㅇㅇ 2017/04/01 1,378
668398 세월호는 침몰시 닻을 내렸고 그 사실을 숨기려했으며 병풍도에 .. 2 아마 2017/04/01 1,914
668397 쥐색 차량 관리 어떨까요? 그냥 은색할까요? 11 맑은 2017/04/01 4,906
668396 100일 아기가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감기.. 2017/04/01 2,053
668395 패드로하는 영어공부 추천 부탁드려요 여섯살 2017/04/01 389
668394 수학문제집으로 개념유형과 쎈 중 뭐를 더 많이 쓰나요. 19 중학생 2017/04/01 3,471
668393 1학년 교우관계 이런경우 어찌조언해야할까요? 6 루키 2017/04/01 1,216
668392 박근혜는 변호사를 신뢰했을까요?? 8 ... 2017/04/01 3,509
668391 아무리 급해도 안철수를 믿고 62 .. 2017/04/01 1,764
668390 불고기가 한국음식 홍보차원인것도 있을까요?? 7 윤식당 2017/04/01 1,355
668389 주간문재인 8회, 굿바이 공인인증서 액티브X 16 이용자의 편.. 2017/04/01 393
668388 파데바를 때 스펀지 vs 에어퍼프 9 ㅈㅈㅈ 2017/04/01 1,674
668387 조정기일 불 참석시 ㅇㅇ 2017/04/01 494
668386 포스코 논란으로 본 박원순과 안철수의 차이 36 ㅇㅇㅇ 2017/04/01 1,142
668385 아파트 대출 문의드려요 1 abc 2017/04/01 1,136
668384 뉴스룸 이상하네요. 25 ㅇㅇ 2017/04/01 5,179
668383 5분도미 쌀을 먹고 있는데 저혈압이 올수 있나요? 4 저혈압 2017/04/01 1,433
668382 현장투표 고려하면 만만찮은듯해요 8 선거 2017/04/01 531
668381 박근혜 구속이야기 하다가 설겆이 빨래를 8 초월 2017/04/01 1,617
668380 강쥐변비 때문에 5 ^^ 2017/04/01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