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115202503742
단독] 이재용 "대통령이 준 계획안, 나는 전달만 했다"
특검이 영장이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자리에서 최순실 씨 쪽에 10억 원을 지원하라는 문서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이 부회장은 문서의 내용도 안 보고 회사 실무자에게 그냥 줬다고 주장?습니다. '대통령이 준 서류를 확인도 하지 않았다?' 이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게 특검의 판단입니다.
대통이 독대자리서 문서를 줬는데...확인을 안했다?
믿어지시나요?
자기는 빠지고 아랫사람에게 전가하나요?
잠시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