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부터 늘 나던 냄새인데..
나이드니..이젠 더 이상 못참겠어요.
저는 둘째 아이 방에서 자는 중입니다.
이불 세탁 더 자주해 보지만...이불은 아무 죄가 없더구만요.
아침에 일어나 문열고 안방에 들어가면ㅠㅠ
아우..
진짜 사회 지위 높고..돈도 열심히 벌어오고.
자기 할일은 극성맞게 잘 하고 있구만..
방귀는..어째야 할까요.
샤워도 매일하고..진짜 자기 할 도리는 다 하고 있는데
같은 방 쓰기 힘든 정도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방귀 냄새 극복하신분..
..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7-01-15 21:24:16
IP : 223.62.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5 9:25 PM (110.47.xxx.54)유산균 먹여보세요.
2. 아....ㅠㅠ
'17.1.15 9:2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애들 옛날 이야기책에 나오는 방귀부인 이야기도 아니고...
웃겨서 어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정장제. 유산균 매일 먹이세요.
이것밖엔 없는것 같아요.....
남편 할아버지 몸냄새 입냄새도 잡아줬어요....3. 방귀냄새만인가요?
'17.1.15 9:28 PM (1.246.xxx.122)입냄새는요,여기저기 아프다고 주무르라는건 어떻고,트름하고,아무데나 흘려놓는 과자부스러기며,더 챙피한건 이루 말할수없죠.
4. ㅇㅇ
'17.1.15 9:31 PM (211.205.xxx.224) - 삭제된댓글방귀야 자제못해도 환기는 시킬 수 있지않나요?
남편이 환기도 안시키나요?5. ㅇㅇ
'17.1.15 9:32 PM (203.226.xxx.182)베란다에서 뀌라고..
6. 남자 혼자
'17.1.15 9:52 PM (58.227.xxx.173)자면 나는 냄새 아닐까요?
저도 사랑으로 극복 못하겠다고 농담하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같이 못잘 정도는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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