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115174057756
거짓말을 진짜처럼.." 뻔뻔한 김경숙
“우리가 파악한 사실관계에 비춰볼 때, 거짓말을 너무 단호하고 명확하게 하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 관계자는 14일 김경숙(62)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업무방해·위증 혐의)을 청구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김 전 학장은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부정입학·학사비리를 주도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지난 12∼13일 특검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특검팀은 김 전 학장이 수사팀이 제시한 각종 증거에도 모르쇠로 일관해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다. 유방암 투병 중인 김 전 학장에 대해 영장 청구 강수를 둔 이유다.
청문회서의 뻔뻔 모습을 특검조사에서도 했군요.
게이트 부역자들의 공통점...입만 열면 거짓말에 뻔뻔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