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좀 변경할께요...ㅡ.ㅡ;;
방송대 국문과 나오신분들 공부하기 많이 어렵진 않나요?
공부하기 많이 어렵다 하던데 제가 공부에만 전적으로 매달릴수도 없고 나이가 50대 다되다 보니
머리도 많이 굳고..
하지만 올해 또 넘기고 다음에 후회하느니 그래도 하는게 제 인생엔 좋을꺼고..
학과는 문화교양이나 생활과학도 재미있을꺼 같고 좋은데
국문과도 가고싶고요.
교육과나 청소년관련 학과도 좋겠지만 제가 이 나이에 제때 빨리해도 4년후 졸업인데 취업은 힘들것도 같고..
무슨일이든 항상 그렇지만 제가 10년만 젊어도 좋겠네요...이번에 학과 보다보니 하고싶은 과도 많고..
농학이나 환경관련쪽 공부도 하고싶고..
입학하기 어렵진 않을지...유교과만 힘든건가요?
공부를 잘했던 것도 아닌데 머리도 많이 굳어서..ㅠ.ㅠ
추가모집 없을까봐도 걱정이네요...추가모집에 접수해야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