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봤었지만 다시 보니 새롭네요.
원금 7천 얼마인데 미납된 이자까지 합쳐서 전부 2억 몇 천 만 원 갚으라고 전화 오는데 서너 배 부는거 우습네요.
너무 무서워요.
사채는 이자가 무서운거죠?
얼마나 그게 옥죄면 자살 생각까지 할까요.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인가요? 주인공요.
어째서 밤섬을 모를까...그건 초반에 상당히 답답하네요.
사채 써 보지는않았지만 그동안 tv에서 하도 이야기 해주어서 피부로 느껴요
그런데 오직 어디다 손 벌릴데 없으면 사채 무서운줄 알면서도 쓸까 하는 마음은 들어요
광고에 너무 많이 나오니까 별 생각없이 가볍게 돈 꿀 수 있는 곳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돈이 좀 급해서 썼다가 인생 망치는 사람도 있을 듯 해요.
광고에서 마구 사채 권하는거 보면 걱정되요
몇백이 몇천 금방인데...너무 쉽게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