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교정도 부작용 있음 성장호르몬 주사는 어떨까 싶어요

무서워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7-01-15 16:35:46

요즘 키작은 애들

위해서 백만원 주고 성장호르몬 주사 맞히잖아요


돈 많이 들던데

전 그주사가 왤케 거북스럽던지


아직 나이들어 어떤 결과 나타날지 알려지지 않은거잖아요


보통 3차병원에서도 키 크는거 일년정도 지켜보고 맞히자고 하는데


아무 부작용없음 다행이지만 그게 아닌경우는 진짜 ㅍㅍㅍㅍ




IP : 122.36.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5 4:51 PM (121.175.xxx.197)

    주변에 성장홀몬주사 맞히는거 두명봤는데요 한명은 3년 맞고 예상키보다 키20cm이상 자랐어요 부작용으로 갑상선 이상올수있다했고 끝날때쯤 갑상선 이상 와서 홀몬주사 끊고 갑상선 치료 6개월하고 정상되었어요 한명은 2년 전부터 주사맞고있고 20cm정도 자랐어요 아직 부작용은 없고요 홀몬주사는 얼마나 절실한가에 따라 다를듯해요

  • 2. ...
    '17.1.15 4:58 PM (222.110.xxx.80) - 삭제된댓글

    호르몬주사 부작용이 왜 없겠어요. 단지 추적조사를 안하니 연관성을 잘모르는거죠.
    아이나 부모가 성장호르몬 치료 끝나면 그 의사 계속 만나며 아이 성장수치 주고싶겠어요? 호르몬 치료 중지되면 그걸로 연락 끊기는거죠. 치료 끝나고도 의사랑 2~30년 연락하면서 수치 제공하는 사례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외국에서 이런 연구차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게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선 특히나 더요.. 추적조사래봤자 한 향후 10년 정도 지켜봤을라나요?? 글쎄요.
    성장클리닉 의료진도 그때 당장 치료해서 돈 벌고 말지, 어느 누구도 추적검사 하고싶어하지 않을테구요.. 환자쪽도 마찬가지.. 내가 성장호르몬 치료했다는 사실도 숨기고싶을텐데 치료 끝나고 몇십년후까지 자료 제공한다구요? 안하죠.
    주변에 성장호르몬 치료로 2년에 20센티 컸다.. 이러는 경우 많이 보는데, 이게 성장호르몬의 효과인지 아니면 원래 그만큼 자랄 시기가 되서 자란것인지는 어느누구도 증명을 못해요. 정상아이들도 잘 자라는 시기엔 2년에 20센티 크거든요.
    어떤 아이가 성장주사를 맞고 2년에 20센티 자랐다고 할때, 그 아이가 그 주사를 안맞았으면 2년에 20센티 못자랐을것인지를 어느누구도 알수 없단 말이예요 ㅎㅎ

  • 3. ...
    '17.1.15 5:00 PM (222.110.xxx.80) - 삭제된댓글

    호르몬주사 부작용이 왜 없겠어요. 단지 추적조사를 안하니 연관성을 잘모르는거죠.
    아이나 부모가 성장호르몬 치료 끝나면 그 의사 계속 만나며 아이 성장수치 주고싶겠어요? 호르몬 치료 중지되면 그걸로 연락 끊기는거죠. 치료 끝나고도 의사랑 2~30년 연락하면서 수치 제공하는 사례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외국에서 이런 연구차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게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선 특히나 더요.. 추적조사래봤자 한 향후 10년 정도 지켜봤을라나요?? 글쎄요.
    성장클리닉 의료진도 그때 당장 치료해서 돈 벌고 말지, 어느 누구도 추적검사 하고싶어하지 않을테구요.. 환자쪽도 마찬가지.. 내가 성장호르몬 치료했다는 사실도 숨기고싶을텐데 치료 끝나고 몇십년후까지 자료 제공한다구요? 안하죠.
    주변에 성장호르몬 치료로 2년에 20센티 컸다.. 이러는 경우 많이 보는데, 이게 성장호르몬의 효과인지 아니면 원래 그만큼 자랄 시기가 되서 자란것인지는 어느누구도 증명을 못해요. 정상아이들도 잘 자라는 시기엔 2년에 20센티 크거든요.
    어떤 아이가 성장주사를 맞고 2년에 20센티 자랐다고 할때, 그 아이가 그 주사를 안맞았으면 2년에 20센티 못자랐을것인지를 어느누구도 알수 없단 말이예요 ㅎㅎ
    전 성장호르몬 주사도 무섭지만, 성호르몬 억제주사도 무섭더라구요. 9살쯤 된 여자아이들 성징이 빠르게 나타날때 성호르몬 억제를 시키는건데 그렇게 억지로 성호르몬 억제했다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참 걱정이예요.

  • 4.
    '17.1.15 5:02 PM (222.110.xxx.80) - 삭제된댓글

    호르몬주사 부작용이 왜 없겠어요. 단지 추적조사를 안하니 연관성을 잘모르는거죠.
    아이나 부모가 성장호르몬 치료 끝나면 그 의사 계속 만나며 아이 상태 알려주고싶겠어요? 치료 중지되면 그걸로 연락 끊기는거죠. 치료 끝나고도 의사랑 2~30년 연락하면서 수치 제공하는 사례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외국에서 이런 연구차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게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선 특히나 더요.. 추적조사래봤자 한 향후 2~3년 정도 지켜봤을라나요?? 글쎄요.
    성장클리닉 의료진도 그때 당장 치료해서 돈 벌고 말지, 어느 누구도 귀찮게 추적검사 하고싶어하지 않을테구요.. 환자쪽도 마찬가지.. 내가 성장호르몬 치료했다는 사실도 숨기고 싶을텐데 치료 끝나고 몇십년후까지 자료 제공한다구요? 안하죠.
    주변에 성장호르몬 치료로 2년에 20센티 컸다.. 이러는 경우 많이 보는데, 이게 성장호르몬의 효과인지 아니면 원래 그만큼 자랄 시기가 되서 자란것인지는 어느누구도 증명을 못해요. 정상아이들도 잘 자라는 시기엔 2년에 20센티 크거든요.
    어떤 아이가 성장주사를 맞고 2년에 20센티 자랐다고 할때, 그 아이가 그 주사를 안맞았으면 2년에 20센티 못자랐을것인지를 어느누구도 알수 없단 말이예요 ㅎㅎ
    전 성장호르몬 주사도 무섭지만, 성호르몬 억제주사도 무섭더라구요. 9살쯤 된 여자아이들 성징이 빠르게 나타날때 성호르몬 억제를 시키는건데 그렇게 억지로 성호르몬 억제했다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참 걱정이예요.

  • 5.
    '17.1.15 5:05 PM (222.110.xxx.80) - 삭제된댓글

    호르몬주사 부작용이 왜 없겠어요. 단지 추적조사를 안하니 연관성을 잘모르는거죠.
    아이나 부모가 성장호르몬 치료 끝나면 그 의사 계속 만나며 아이 상태 알려주고싶겠어요? 치료 중지되면 그걸로 연락 끊기는거죠. 치료 끝나고도 의사랑 2~30년 연락하면서 수치 제공하는 사례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외국에서 이런 연구차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게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선 특히나 더요.. 추적조사래봤자 한 향후 2~3년 정도 지켜봤을라나요?? 글쎄요.
    성장클리닉 의료진도 그때 당장 치료해서 돈 벌고 말지, 어느 누구도 귀찮게 추적검사 하고싶어하지 않을테구요.. 환자쪽도 마찬가지.. 내가 성장호르몬 치료했다는 사실도 숨기고 싶을텐데 치료 끝나고 몇십년후까지 자료 제공한다구요? 안하죠.
    주변에 성장호르몬 치료로 2년에 20센티 컸다.. 이러는 경우 많이 보는데, 이게 성장호르몬의 효과인지 아니면 원래 그만큼 자랄 시기가 되서 자란것인지는 어느누구도 증명을 못해요. 정상아이들도 잘 자라는 시기엔 2년에 20센티 크거든요.
    어떤 아이가 성장주사를 맞고 2년에 20센티 자랐다고 할때, 그 아이가 그 주사를 안맞았으면 2년에 20센티 못자랐을것인지를 어느누구도 알수 없단 말이예요 ㅎㅎ
    전 성장호르몬 주사도 무섭지만, 성호르몬 억제주사도 무섭더라구요. 9살쯤 된 여자아이들 성징이 빠르게 나타날때 성호르몬 억제를 시키는건데 그렇게 억지로 성호르몬 억제했다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참 걱정이예요.
    그런 치료는 정말 필요한 아이들만 맞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다거나 예상키가 유전적으로 받은키보다 너무 작게 나오는 경우 등등이요. 요즘 엄마들 아들 예상키가 172 나온다고 죽고싶다며 그 주사 맞힌다는 엄마들 많아요. 키에 미친 세상이죠.
    다리에 철심 박아서 키 늘리는 수술 받는 사람도 관련 카페 가보면 엄청 많은데.. 물론 키가 작아서 컴플렉스때문에 받는 사람도 있지만 키가 적당한데도 더 크고싶어도 그 수술 받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다리병신 되는 수술인데..

  • 6.
    '17.1.15 5:07 PM (222.110.xxx.80) - 삭제된댓글

    호르몬주사 부작용이 왜 없겠어요. 단지 추적조사를 안하니 연관성을 잘모르는거죠.
    아이나 부모가 성장호르몬 치료 끝나면 그 의사 계속 만나며 아이 상태 알려주고싶겠어요? 치료 중지되면 그걸로 연락 끊기는거죠. 치료 끝나고도 의사랑 20~30년 연락하면서 수치 제공하는 사례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외국에서 이런 연구차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게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선 특히나 더요.. 추적조사래봤자 한 향후 2~3년 정도 지켜봤을라나요?? 글쎄요.
    성장클리닉 의료진도 그때 당장 치료해서 돈 벌고 말지, 어느 누구도 귀찮게 추적검사 하고싶어하지 않을테구요.. 환자쪽도 마찬가지.. 내가 성장호르몬 치료했다는 사실도 숨기고 싶을텐데 치료 끝나고 몇십년후까지 자료 제공한다구요? 안하죠.
    주변에 성장호르몬 치료로 2년에 20센티 컸다.. 이러는 경우 많이 보는데, 이게 성장호르몬의 효과인지 아니면 원래 그만큼 자랄 시기가 되서 자란것인지는 어느누구도 증명을 못해요. 정상아이들도 잘 자라는 시기엔 2년에 20센티 크거든요.
    어떤 아이가 성장주사를 맞고 2년에 20센티 자랐다고 할때, 그 아이가 그 주사를 안맞았으면 2년에 20센티 못자랐을것인지를 어느누구도 알수 없단 말이예요 ㅎㅎ
    전 성장호르몬 주사도 무섭지만, 성호르몬 억제주사도 무섭더라구요. 9살쯤 된 여자아이들 성징이 빠르게 나타날때 성호르몬 억제를 시키는건데 그렇게 억지로 성호르몬 억제했다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참 걱정이예요.
    그런 치료는 정말 필요한 아이들만 맞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다거나 예상키가 유전적으로 받은키보다 너무 작게 나오는 경우 등등이요. 요즘 엄마들 아들 예상키가 172 나온다고 죽고싶다며 그 주사 맞힌다는 엄마들 많아요. 키에 미친 세상이죠.
    다리에 철심 박아서 키 늘리는 수술 받는 사람도 관련 카페 가보면 엄청 많은데.. 물론 키가 작아서 컴플렉스때문에 받는 사람도 있지만 키가 적당한데도 더 크고싶어서 그 수술 받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말그대로 다리병신 되는 수술인데.. 개중에 부작용 없는 사람도 많다며 그런 후기 올라오면 찬양을 하며 그리 수술을 받더라구요.

  • 7.
    '17.1.15 5:09 PM (222.110.xxx.80)

    호르몬주사 부작용이 왜 없겠어요. 단지 추적조사를 안하니 연관성을 잘모르는거죠.
    아이나 부모가 성장호르몬 치료 끝나면 그 의사 계속 만나며 아이 상태 알려주고싶겠어요? 치료 중지되면 그걸로 연락 끊기는거죠. 치료 끝나고도 의사랑 20~30년 연락하면서 수치 제공하는 사례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외국에서 이런 연구차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게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선 특히나 더요.. 추적조사래봤자 한 향후 2~3년 정도 지켜봤을라나요?? 글쎄요.
    성장클리닉 의료진도 그때 당장 치료해서 돈 벌고 말지, 어느 누구도 귀찮게 추적검사 하고싶어하지 않을테구요.. 환자쪽도 마찬가지.. 내가 성장호르몬 치료했다는 사실도 숨기고 싶을텐데 치료 끝나고 몇십년후까지 자료 제공한다구요? 안하죠.
    주변에 아는 애가 성장호르몬 치료로 2년에 20센티 컸다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 많이 듣는데, 이게 그 엄마 입을 통해서 전달 전달 된거라 그 말의 진위여부는 둘째치고, 만일 진짜 2년동안 20센티 자랐더라도 그게 성장호르몬의 효과인지 아니면 원래 그만큼 자랄 시기가 되서 자란것인지는 어느누구도 증명을 못해요. 정상아이들도 잘 자라는 시기엔 2년에 20센티 크거든요. 더 크는 애들도 많구요.
    어떤 아이가 성장주사를 맞고 2년에 20센티 자랐다고 할때, 그 아이가 그 주사를 안맞았으면 2년에 20센티 못자랐을것인지를 어느누구도 알수 없단 말이예요 ㅎㅎ
    전 성장호르몬 주사도 무섭지만, 성호르몬 억제주사도 무섭더라구요. 9살쯤 된 여자아이들 성징이 빠르게 나타날때 성호르몬 억제를 시키는건데 그렇게 억지로 성호르몬 억제했다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참 걱정이예요.
    그런 치료는 정말 필요한 아이들만 맞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다거나 예상키가 유전적으로 받은키보다 너무 작게 나오는 경우 등등이요. 요즘 엄마들 아들 예상키가 172 나온다고 죽고싶다며 그 주사 맞힌다는 엄마들 많아요. 키에 미친 세상이죠.
    다리에 철심 박아서 키 늘리는 수술 받는 사람도 관련 카페 가보면 엄청 많은데.. 물론 키가 작아서 컴플렉스때문에 받는 사람도 있지만 키가 적당한데도 더 크고싶어서 그 수술 받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말그대로 다리병신 되는 수술인데.. 개중에 부작용 없는 사람도 많다며 그런 후기 올라오면 찬양을 하며 그리 수술을 받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162 쑥 좌훈기 3 산모 2017/01/21 2,147
643161 아이허브 대신 구매하는 싸이트 있으세요?? 4 11층새댁 2017/01/21 1,776
643160 와~“최순실, 삼성 합병은 내 덕” 자랑 2 ㅇㅇㅇ 2017/01/21 1,184
643159 7년 그들이 없는 언론 4 201404.. 2017/01/21 483
643158 조기숙,문빠뒤에 숨지말고,문재인은 응답하라. 34 .. 2017/01/21 1,318
643157 월요일 설 선물 주문하면 언제 받을수있나요, 모모 2017/01/21 260
643156 혼자 출산 해 보신 적 있으신 분 계세요? 20 ㅇㅇ 2017/01/20 4,237
643155 반기문이 김종인 관심있나봐요. 7 ........ 2017/01/20 908
643154 영화 얼라이드 추천해요 4 여운 2017/01/20 1,776
643153 김고은 대신 누가 더 어울렸을까요? 75 도깨비 신부.. 2017/01/20 14,431
643152 저희 시댁은 애가 아파도 내려오라고 하더라구요 13 시모 2017/01/20 3,868
643151 팬텀싱어 포르테 디 콰트로 심쿵 ㅠㅠ 26 2017/01/20 4,306
643150 뉴욕타임스, 한국 사법부 재벌에 관대 3 light7.. 2017/01/20 804
643149 더 킹 후기 35 2017/01/20 4,793
643148 연말정산 아시는분, 소득있는 부모님 의료비 공제 6 ,, 2017/01/20 3,074
643147 명절에 시부모님 봉투 언제 드리나요? 5 궁금이 2017/01/20 1,498
643146 명절에 1~2일 잘만한곳 4 급질문 2017/01/20 1,002
643145 이재명 시장 인터뷰 어떻게 보셨나요? 11 ^^ 2017/01/20 2,645
643144 글이 너무 빨리 올라와요. 3 지금 2017/01/20 793
643143 배고픔을 줄이면서 다이어트하는 팁 34 음.. 2017/01/20 13,637
643142 갤럭시폰 상태창에 눈모양? 4 2017/01/20 1,762
643141 상가 분양고민 노노 2017/01/20 706
643140 어제 오늘 조윤선 말 왜 다르죠? 2 특검 2017/01/20 1,411
643139 팬텀싱어 곽동현유슬기 넘잘하네요~~ 11 2라운드 2017/01/20 2,016
643138 신발좀봐주세요^^ 5 예뻐지자 2017/01/20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