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장서 어느 한도까지 먹을 수 있나요
금지인지
극장안에서 파는 음식까지인지
극장밖에서 파는 음식도 되는지
어느분은 오징어.과자도 안된다
어느분은 뭐도 안된다.
이거 참 애매하지 않는지.
1. ㅡㅡ
'17.1.15 3:58 PM (182.221.xxx.13)제한 없어졌어요
2. 극장에선
'17.1.15 3:59 PM (58.227.xxx.173)영화나 봅시다
정히 먹고 싶다면 거기서 파는거 정도만3. 극장에서
'17.1.15 4:00 PM (211.222.xxx.99)파는건 괜찮지 않나요? 저희집은 팝콘에 콜라정도만 먹어서..
4. 요즘은
'17.1.15 4:00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외부음식 반입 된다고
타 사이트에서 보니 국밥 먹는 아저씨도 봤다고 그건 심하다고 욕하는거 봤어요.
영화보는데 도대체 왜 먹는게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입니다.5. 곰뚱맘
'17.1.15 4:00 PM (111.118.xxx.165)지난번 충무김밥 진상녀가 떠오르네요.ㅋㅋ
6. 에휴
'17.1.15 4:03 PM (211.201.xxx.173)영화를 5시간, 6시간 보는 것도 아닌데 영화보기전이나
보고나서 먹으면 안되나요? 전쟁중에 뛰어들어가서 영화보고
다시 전쟁터로 뛰어나갈 것도 아닌데 왜 굳이 거기서 음식을...7. ......
'17.1.15 4:04 PM (211.200.xxx.182)극장수입보다 팝콘파는 수익이 더 많이 남는다잖아요. ㅋㅋㅋㅋ
극장에서 파는음식은 관람객들사이에 용인될만하니까 판다기보다는 엄청 남겨먹을수 있는 음식들만 골라서 기업이 파는거 같아요. 극장에서 파는 팝콘씹는 소리, 버터냄새,콜라 쪽쪽 빨대로 흡입하는 소리도 영화보는데 방해 되죠. 어떠한 음식 반입 불가한 극장도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8. dlfjs
'17.1.15 4:04 PM (114.204.xxx.212)팝콘에 음료정도?
다른건 굳이 거기서 막을 필요있나요 배고프면 미리 먹고 들어가지9. .....
'17.1.15 4:05 PM (125.138.xxx.81)애매하죠. 그냥 아무것도 안 먹으면 좋겠는데 극장이 돈 벌이로 팝콘 오징어 핫도그 추러스 나쵸까지 파는데 외부음식도 그 정도 수준은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김밥이나 햄버거는 많은 사람들이 냄새때문에 싫어하는 것 같으니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보편적으로 먹는 팝콘이라도 한 번은 옆에 앉은 가족 중 10대 아들들 둘이 1인 1 라지팝콘 하는데 정말 1분도 안 쉬고 처음부터 끝까지 쩝쩝거리며 씹고 팝콘 통을 휘저어대는 통에 영화에 집중 못하고 정말 괴로웠던 적이 있어요.10. ...
'17.1.15 4:23 PM (219.251.xxx.199) - 삭제된댓글정 먹고싶으면 냄새없고 소리 심하지않고 주변에 피해없는 정도 아닐까요.
11. @@
'17.1.15 4:24 PM (121.150.xxx.212)영화보는데 도대체 왜 먹는게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입니다....222222
12. 저는
'17.1.15 4:30 PM (1.235.xxx.221)화장실 걱정돼서 음료 안마시고 건강 생각해서 팝콘도 안먹고
vip라고 주는 콜라팝콘 무료쿠폰 해마다 그냥 날려버리지만
남들이 극장에서 뭐 먹는 거 예민해지지 않으려고 해요
윗댓글처럼 극장에서 이윤이 남는 건 먹는 장사해서거든요
안그래도 점점 티켓값도 오르고 해서.
많이들 먹고 티켓은 조금씩 올렸으면 해서요.13. 먹거리
'17.1.15 4:43 PM (211.36.xxx.69)전 그래서 극장안가요.
음식물 판매안했음 좋겠어요.
음료는 괜찮구요^^14. 샬랄라
'17.1.15 4:43 PM (125.176.xxx.237)안 먹는 것이 상식이죠
극장에서 파는 것은 상술이죠
옆사람에게 피해주는 음식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다 상식이하죠15. 냄새
'17.1.15 4:44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냄새없고 소리요란하지 않은걸로 먹었으면 좋겠어요.
전 아줌마들 몇명이 와서 참외 깍아먹는것도 봤네요..ㅎ
굳이 영화과까지 와서 참외를 깍아먹어야 했을까??싶었어요..16. ...
'17.1.15 4:4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저도 왜 영화보면서 뭐 먹어대는지 이해 안되요.
집에서 테레비 볼때도 안 먹잖아요.
극장수입때문에 파는거는 밎는말이지만 꼭 먹어야 되는건 아니죠.17. ...
'17.1.15 4:54 PM (175.223.xxx.149)극장매장에서 파는 정도로요. 김밥, 떡볶기같이 냄새 심하거나 소리나는건 불가하다고 봐요. 식사수준으로 할거면 집구석에서 보던가 영화보기 적후에 먹어야죠
18. ...
'17.1.15 5:1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냄새 안나는 음료수 정도만 먹었으면 좋겠어요.
극장에서 파는 팝콘도 카라멜,버터향에 니글거려요.19. 흠
'17.1.15 5:37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커피나 물, 소리안나는 과자 정도는 이해하려 합니다
하지만 햄버거, 충무김밥은 좀 그렇지 않나요?
껌씹는 사람들도 좀 이상하구요
본인은 안난다고 생각해도 깔짝거리는 소리나거든요
아무튼 극장에서 파는 팝콘냄새도 환기안되는 극장에서 맡으면 구역질 나긴해요
그래서 전 사람 없는 시간에나 극장 가끔갑니다20. 극장
'17.1.15 6:07 PM (183.104.xxx.144)그래서 극장 안 가요
영화관은 여가 이고 문화이지
영화 보려면 집에서 혼자 조용히 보는 게 최고예요
놓친부분 다시 돌려 보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맥주도 마시고..
영화관 에서 파는 것 까지만..21. ..
'17.1.15 6:54 PM (175.127.xxx.57)그러게요. 아줌마들 쟁반까지 갖고와서 과일 깎아 돌리더군요 ㅎ
귤 정도야 괜찮지만 과도까지는...흠
일단 법적으론 제한 풀렸구요
상식적인선에서 먹는게 좋겠죠
냄새안나고 불쾌감 안느껴지는 음식!22. ..
'17.1.15 6:59 PM (211.224.xxx.236)음료수도 거시기한게 한번은 뒷자석 사람이 심란하게 콜라,팝콘먹으면서 부스럭거리다가 콜라병이 워낙 큰거라 떨어트려서 제 옆 사람 옷에 다 튀어서 영화보다가 콜라로 젖은옷 닦으러 화장실로 달려가는 것도 봤어요. 조금 흘린게 아니고 엄청 많이
23. ...
'17.1.15 7:28 P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얼마전 오랜만에 극장갔더니
팝콘의 캬라멜냄새가 너무 자극적이고 역겨워
영화집중이 안되더군요.
조조라 자리를 피해 앞쪽으로 갔는데도
여전히 냄새가 나서 손수건으로 코를 가렸네요.
아침 8시부터 뭘 그리 먹는지..
일반시간대 가면 보통 만석이라 뒷사람이 가끔씩
발로차는거 신경쓰여 조조로 간거였는데
냄새때문에 그것도 이젠 못할것 같아요.24. ...
'17.1.15 9:59 PM (110.11.xxx.6) - 삭제된댓글이것저것 다 허용하면 중국처럼 될걸요.
극장은 영화보는곳 , 지하철은 이동수단.
그 안에서 뭘 좀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극장에선 간단히 남에게 피해 안주는 음식을 조용히 먹고
지하철에선 아무것도 먹지마세요.
먹방 보려고 타는거 아니예요.25. ....
'17.1.15 10:00 PM (110.11.xxx.6) - 삭제된댓글이것저것 다 허용하면 중국처럼 될걸요.
극장은 영화보는곳 , 지하철은 이동수단.
그 안에서 뭘 좀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말았으면합니다.
극장에선 간단히 남에게 피해 안주는 음식을 조용히 먹고
지하철에선 아무것도 먹지마세요.
먹방 보려고 타는거 아니니까요.26. 전
'17.1.15 11:41 PM (211.243.xxx.142)극장서 파는 거 먹을 때도 있고 안 먹을 때도 있는데 제가 안 먹는다고 먹는 사람들에 예민해지지 않으려 해요. 20년 전엔 극장에 매점 있어 껌 빼곤 다 팔았었잖아요. 그거에 비하명 팝콘처럼 극장에서 파는 건 용납해 줍니다.
27. 정말정말
'17.1.16 2:08 AM (219.254.xxx.151)아무것도 안먹었음좋겠어요 옆이나 앞사람 방해많이됩니다 그 두시간을못참아서리~
28. 더럽
'17.1.16 8:21 AM (182.222.xxx.32)깜깜해서 안보이지만 극장내부 너무 더러울거 같아요.
음식 먹고 막 흘리고 쓰레기 막 버리고 가고...
음식물 금지했으면...29. 세렌디피티
'17.1.16 12:47 PM (222.233.xxx.215)늘 생수를 가지고 다녀서 지하철에서 생수는 마셔봤고요, 테이크아웃 커피 아이스 정도 마셔봤어요. 지하철 최고봉은 외국인 여자가 카레돈까스를 먹던ㅋㅋㅋ.
극장은 저희 옆자리에서 피자먹던데, 저녁시간 놓쳐서 그랬나봐요. 제 동행이 예민해서 그만 드시라고하니 멈추더군요
피자먹는걸 옹호하는게 절대 아니고요, 극장에서 파는 핫도그나 나쵸랑 냄새는 비슷한것같아요. 김치전 부쳐와서 먹는 사람 봤다는 얘기도 들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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