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드셨나요?

추운데 조회수 : 3,976
작성일 : 2017-01-15 13:33:03
저는 멸치육수내서
김장김치다져서 양념하고
양념간장에다가
학원가는 아들 먹여서
보냈네요^^
IP : 182.231.xxx.15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7.1.15 1:34 PM (119.71.xxx.61)

    참치볶음밥에 시래기국이요

  • 2. ㅎㅎ
    '17.1.15 1:35 PM (180.230.xxx.34)

    죄송한데
    잔치국수 라는거죠
    저도 며칠전 부터 잔치 국수 너무 먹고 싶은데
    귀차니즘에 못해먹고 있어 이글 보니 부럽네요
    아드님이..

  • 3. 저도
    '17.1.15 1:35 PM (175.126.xxx.29)

    잔치국수 너무 좋아하는데.....제맛 내기 어려워요...

    저는 쟁반짬뽕 시켰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과식..

  • 4. 물국수드셨다는건가요?
    '17.1.15 1:36 PM (125.180.xxx.52)

    오늘 일요일인데도 학원가나봐요 아들...
    저는 오랜만에 진짜장끓이고있네요

  • 5. ...
    '17.1.15 1:36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냄비밥 해서 장어탕이랑 먹었슈..

  • 6. 비빔국수요
    '17.1.15 1:38 PM (182.211.xxx.221)

    닭가슴살 밑간해둔거 찢어서 채소위에 얹어서 냈던 어제의 샐러드가 그냥 남아서
    국수 삶고 달걀 하나 더 삶아서 비벼먹었는데
    스파게티는 좋아하지만 별로 많이 먹을 수 없는데 비빔국수는 왜 줄어드는 게 아쉬운지요 ㅠ

  • 7.
    '17.1.15 1:38 PM (1.250.xxx.234)

    떡볶이요.
    남편이 떡보에요.

  • 8. .....
    '17.1.15 1:39 PM (14.39.xxx.138)

    냉이된장국에..한우구이

  • 9. 점심
    '17.1.15 1:40 PM (1.236.xxx.70)

    어제 육개장 포장해온거 남은거 아이만먹이고
    저녁은 뭐하나싶네요
    장봐다 제대로 한끼차리기가 춥고 돈도 많이들고..
    시금치된장국 갈치구이 먹고싶네요

  • 10. 쿠팡
    '17.1.15 1:44 PM (182.231.xxx.153)

    영어방학특강이라고
    일요일날인데도 갔네요
    저희 친정엄마가
    항상 겨울에는 다시마 양파 무 파 멸치랑넣고
    큰들통에 육수 우려내어서
    저희 형제들 국수 삶아 주시곤했어요
    그래서 겨울 추운날은
    어릴적먹던 이 국수가 생각납니다

  • 11. marco
    '17.1.15 1:46 PM (39.120.xxx.232)

    제육볶음...

  • 12. 삶은
    '17.1.15 1:47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계란 무려 4개 ㄷㄷㄷ

  • 13. 우리집
    '17.1.15 1:56 PM (119.207.xxx.52)

    김밥
    한사람이 3줄씩 먹네요~~

  • 14. 좋은날오길
    '17.1.15 1:57 PM (183.96.xxx.241)

    휴일인데 다들 일찍 드셨네요 ... 스파게티할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

  • 15. 눈사람
    '17.1.15 1:58 PM (112.151.xxx.250)

    명이 짱아찌 다 먹고 남은 간장이 아까워 감자랑 어묵 넣고 조렸더니 대박~~~
    김장김치랑 먹으니 넘 맛있어 2그릇 먹고 쇼파에 반쯤 누워 82하고 있네요 ㅋ

  • 16. ...
    '17.1.15 1:59 PM (108.63.xxx.52) - 삭제된댓글

    쿠키 2개, 치즈 2조각, 애가 먹다 남긴 짜파게티, 녹차 한잔

    적다 보니 이상한데요... 늘 이렇게 이상한 종합?입니다

  • 17. ..
    '17.1.15 1:59 PM (122.34.xxx.59)

    제육볶음에 밥 볶아서
    김가루 팍팍 뿌려 먹었어요.

    우리 예비고3딸도 학원갔어요.
    고딩들은 주말에도 학원가요.

    중3 올라가는 아들은 만화만 주구장창
    보고 있구요.

  • 18. 저도
    '17.1.15 2:01 PM (121.128.xxx.130)

    시금치랑 올리브 잔뜩 넣은 스파게티
    먹었네요.
    잔치국수 보다 간단해서.

  • 19. 닭곰탕요
    '17.1.15 2:02 PM (211.244.xxx.154)

    처음에는 집간장에 볶아서 닭장 떡국을 먹을까 하다가..

    무가 있길래 무넣고 마늘 넣고 소금간 맞춰서 대파 숭숭 썰어올려 곰탕으로 먹었네요.

    닭한마리 또 사오려고요.

  • 20. ..
    '17.1.15 2:03 PM (180.229.xxx.230)

    남편이 마파두부 해줬어요
    같이 칭다오도 한잔 ㅋ

  • 21. 어묵 많이 넣은 떡볶이가 먹고싶.
    '17.1.15 2:10 PM (211.112.xxx.134)

    아메리카노. 사과. 물소치즈. 토마토 올리브오일. 빵에 크림치즈 올리브 올린거. 삶은달걀 먹었는데

  • 22. ...
    '17.1.15 2:15 PM (219.249.xxx.47)

    잔치 국수에
    깁밥 생각 나네요.

  • 23. 추워
    '17.1.15 2:18 PM (59.31.xxx.242)

    닭돈까스 튀겨 파인애플 소스에 찍어먹고요
    표고버섯 넣은 된장찌개에
    봄동이 너무 싱싱해서 봄동무침 해먹었어요~

  • 24. ㅇㅇ
    '17.1.15 2:20 PM (123.254.xxx.17)

    저도 떡볶이요 ㅎㅎ

  • 25.
    '17.1.15 2:20 PM (180.230.xxx.34)

    지금 여기 댓글 참고 해서
    코스트코 새우볶음밥에 달랑무 잘게썰어넣고
    밥 볶아 미역국이랑 먹고 있어요
    빨리 먹고
    어제 여기서 강추했던 나다니엘블레이크
    보러가려구요 ㅎㅎ

  • 26. @@
    '17.1.15 2:26 PM (121.150.xxx.212)

    우족 고았는 국물에 떡만두국 끓여먹었어요...

  • 27. 133
    '17.1.15 2:30 PM (115.143.xxx.105) - 삭제된댓글

    잡채새로 하고 삭힌고추 장아찌 들기름에 볶은김치
    슴슴한 봄동 된장국

  • 28. ...
    '17.1.15 2:34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오곡밥 콩비지 장조림 무말랭이김치 시금치 콩나물무침 멸치볶음 먹었어요

  • 29. 어제
    '17.1.15 2:36 PM (211.36.xxx.6)

    점심때먹고남은 피자데어서 두조각씩 먹고 전 윙두조각까지 스벅과테말라원두커피두잔 ^^

  • 30. 애엄마
    '17.1.15 3:05 PM (61.102.xxx.188) - 삭제된댓글

    저도 잔치국수했어요~
    집에 쌀이 똑 떨어져서;;; 쌀 사러 나가야 되네요~
    다시마 멸치 무로 육수내고 당근 호박 채 썰어서 볶고 지단 김가루 얹어서 육수 부어 줬더니 맛있다고 잘 먹네요~ 한끼 잘 때웠어요
    국수는 하기는 쉬운데 설거지가 많이 나오네요

  • 31. 홍합
    '17.1.15 3:11 PM (220.80.xxx.86) - 삭제된댓글

    칼국수요. 어제 홍합 삶아서 까먹고 남은 국물과 홍합살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오늘 점심에 칼국수 넣고 끓여 먹었어요. 호박도 채썰고 파,마늘도 넣고요.

  • 32. 요즘
    '17.1.15 3:21 PM (182.211.xxx.44)

    어제 수산시장에서 사 온 굴이랑 과메기
    초장에 찍어 먹었어요.
    쪽파도 함께 김에 싸서요.

  • 33. ㅡㅡ
    '17.1.15 3:38 PM (112.150.xxx.194)

    냉이.된장국. 한살림 생선까스.
    된장국 멸치 육수 끓이는김에, 첫째는 칼국수.
    저녁은 뭘 먹나요??ㅎㅎ

  • 34. 닭갈비
    '17.1.15 3:47 PM (125.177.xxx.82)

    양배추, 양파, 당근, 호박, 깻잎, 버섯 왕창
    때려넣고 떡, 당면, 시금치 사리 올려서
    닭갈비 만들어 먹었어욪
    든든하고 얼큰하고 중2,초6 애들도
    잘 먹고 이렇게 또 한 끼를 떼웠네요.
    저녁은 여기다 김치 쫑쫑 썰어넣고
    피자치즈 부어 볶음밥 하려고요.

  • 35. 부대찌개+참나물겉절이
    '17.1.15 3:47 PM (59.20.xxx.221)

    넘 맛있었어요^^

  • 36. 스파게티
    '17.1.15 4:25 PM (211.36.xxx.15)

    요...리미니에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234 옷집 오래하면 사람 사이즈 한눈에 아나요 8 ㅇㅇ 2017/01/21 1,388
643233 여기가 일베들이 유일하게 판치는 곳이죠? 28 82주부무시.. 2017/01/21 1,062
643232 ㅈㅣ금 구속도 쇼같아요 3 ㄷㅈ 2017/01/21 1,225
643231 82는 이용자수 어느정도쯤 되나요? 4 ㅇㅇ 2017/01/21 419
643230 탤런트들은 돈 거져 버네요. ㅇㅇ 2017/01/21 2,045
643229 sbs 아빠의 전쟁 - 노동시간 2 헬조선 2017/01/21 1,228
643228 조윤선 김기춘은 독방에 갇히나요? 2 ... 2017/01/21 1,202
643227 이게다노무현탓ㅡ>이게다문재인탓.변경됨 20 ㅇㅇ 2017/01/21 636
643226 靑 70대 여성 요리사, 세월호 당일에도 朴대통령 밀착 수행 6 누굴까요? 2017/01/21 6,071
643225 놈현관장사라는 글을 써 신문에 실린놈말을 믿을까요? 2 2017/01/21 429
643224 36개월 아이가 반복해서 같은 놀이를 한시간 넘게 해요. 5 엄마 2017/01/21 1,642
643223 김치찌개 끓일때 김치랑 고기를 볶아서 하는게 맛있나요? 19 춥다 2017/01/21 4,366
643222 너무해요...걱정입니다. 6 ..... 2017/01/21 1,989
643221 바그네담당 요리사 김막업 인거같은데 6 ᆞᆞᆞ 2017/01/21 6,042
643220 반기문 동생 체포송환요구 로이터 뉴스 하루정도만 2017/01/21 436
643219 도깨비가 돌아올 수 있었던건 7 기쁜날 2017/01/21 4,140
643218 추운 집이 싫어서 주말에 집에 있기 싫어요. 35 000 2017/01/21 6,017
643217 moony2는 미국사람으로 투표권도 없으면서 31 ㄸㄹㅇ 2017/01/21 1,603
643216 오늘은 춥네요.. 제가 난방을 켤 수 있을까요? 22 추운 삶 2017/01/21 4,595
643215 엄마눈치 많이 보는 나.. 2 00 2017/01/21 1,263
643214 이제...최경희 차례군요...이 분도 참.. 3 ㅇㅇㅇ 2017/01/21 2,249
643213 헐.문재인사퇴?그거 수구세력들이 원하는거 10 ㄱㄴ 2017/01/21 737
643212 < 더민주에 고함. 당원들은 '완전국민경선'을 반대합니다 .. 6 만듀 2017/01/21 570
643211 좋은 며느리 안하고 좋은 엄마 하려구요 5 용기 2017/01/21 2,402
643210 소원한 관계인 여동생의 돌잔치에 참석해야할지 고민돼요. 14 갈등돼요 2017/01/21 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