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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한테 상처주는 말, 비아냥 거리는거 잘하는 사람....방법없죠?

dot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7-01-15 10:44:12
정말 타고났다고 밖에 할수없을 만큼
자기 기분에 안맞으면

상처주는 말 잘하고
비아냥 거리는말 잘하는 사람...

방법 없죠? 

이런 사람 특징이 친할때는 또 잼있고 좋다는거죠.
그래도
아무리 친해도 의견 다를수밖에 없는 순간이 있는데.. 
멀리해야하는거죠?
IP : 175.125.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5 10:52 AM (121.167.xxx.243)

    저도 한 비아냥 하는데요,

    아무리 싫은 사람이어도 그 사람 앞에서는 절대 그러지 않아요.
    화나는 거 있으면 대놓고 정공법으로 따질지언정
    그래야 상대방도 미안해하죠.
    비꼬고 비아냥대는 사람치고 제대로 잘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들 그 성격에 질려서 사람이 안 남아나요

  • 2. 그냥
    '17.1.15 10:57 AM (123.199.xxx.239)

    또라이에요.

    속이 완전 뒤틀린 미친년

  • 3. s.....
    '17.1.15 11:02 AM (163.152.xxx.4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바로. 아웃이요
    친할땐. 재미있다는건 당근이자. 속임수에요
    결국. 비아냥 이. 본질인. 인간

  • 4. 제제
    '17.1.15 11:07 AM (119.71.xxx.20)

    안 만나야 돼요.
    절대 안바뀜~~
    스트레스받기 싫어
    난 너 안 아쉬워 그러면서 안 만나요.

  • 5. 맞아요
    '17.1.15 12:33 P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안 만나야 해요. 그냥 참고 넘어가주면 그게 먹힌다고 생각해서 계속 그래요. 계속 만날거면 대놓고 얘기하세요.

  • 6. 쥬디
    '17.1.15 1:21 PM (223.62.xxx.226)

    제가 요새 그런 성향 지인때문에,열받아서 다시는 안만나야지 하고 있어요.지 기분 좋을땐 아주 재밌고 엄청 잘하는데,기분 안좋은일 있으면 주위 사람 비아냥거리고,지적질하고 기분 나쁜말해요.주위에서성격 안좋다는말 들었어도,인정도 고치지도 않아요.아프네,힘드네해서 불쌍해서 만나줬는데,이젠 저도 한계점이 와서 폭발했어요.

  • 7. ...
    '17.1.15 1:59 PM (58.230.xxx.110)

    우리 시어머니가 그러시는데
    걍 말을 안섞어요...
    점점 주위에 아무도 없더라구요...
    입이 화근인거죠...

  • 8. ..
    '17.1.15 2:41 PM (220.117.xxx.232)

    옆에 두면 상처받아요.
    그렇다고 같이 그럴수도 없고 모양새 나빠지게.. 그럴거면 안만나는게 낫다싶어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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