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나라 백화점은 빅세일을 안하나요?
얼마전 미국은 블루밍데일에서 거의 반값 가까이 세일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5-60 정도에 산건데 백화점에서 상품권 받고 할인 좀 받고 해도 100만원이더라고요.
한국에서 울리치 사신 분들 다 이 정도 가격에 사셨나요? (이 가격이면 잘 사는거니까 지르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겨울 끝무렵에 세일 다운 세일을 하기도 하나요??
미국 살다 한국 오니 옷값이 정말 비싸고 살 것도 없고 무엇보다도 세일을 감질나게 해서 뭔가 엄청 손해보는 느낌이 나고 그러네요...
이 패딩 가지고 계신 분들 어찌 사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참 제대로 따스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