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아시아계에서 한인 빈곤율이 최악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조회수 : 5,368
작성일 : 2017-01-15 05:30:30
한국인들 . 유대인 못지 않게
교육열 높고 공부 잘하는 이미지 아니였나요?








IP : 117.111.xxx.2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5 5:35 AM (117.111.xxx.214)

    http://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108079

  • 2. ...
    '17.1.15 5:44 AM (191.85.xxx.126)

    세금 신고를 정확히 안 한 이유가 크겠죠. 대부분 세탁소, 그로서리, 네일아트, 미용실 자영업에 종사할텐데 세금신고를 정확히 했을 거 같지 않아서 그러리라고 봅니다. 1992년 LA폭동이 있었을 때 미정부에서 보상을 세금낸 것을 기준으로 보상해줘서 십분의 일도 못 받은 한인들이 대다수였다고 하니까요.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만약 그 나라에 계속 살 거라고 생각하면 세금을 제대로 냈을지 모르나 귀국을 염두에 두면 세금을 내기보다는 탈세해 그 돈 모아 귀국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을 거구요.

  • 3. 맹ㅇㅇ
    '17.1.15 6:02 AM (67.184.xxx.66)

    세금 안내서 집계가 안되서 그래요. 제가본 대부분은 다들 잘들 살아요.

  • 4. 미국
    '17.1.15 6:04 AM (74.105.xxx.149)

    윗분말이 맞아요.
    미국에서 한인들이 비지니스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금 보고를 제대로 하지 많는 경우가 많아요.
    제경우는 남편이 직장인이라 세금이 정확하게 보고되서 , 이번에 아이가 대학을 가는데
    학비및 시숙사비가 1년에 7만불을 냅니다.
    주위에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보며 세금신고를 저소득으로 해서 학비를 거의 안내고 다니경우가
    아주 많더라구요. 온갖 사교육은 미국에서도 다 시키면서 정작 학비는 보조받는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런 통계도 나오는거 같아요.

  • 5. 세금보고
    '17.1.15 6:07 AM (67.182.xxx.50)

    다른민족은 퍽이나 정직해서 세금 다 내고 사나요. 중국인 인도인 세금포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아요. 뉴욕 대도시 가보세요. 주급타서 렌트내며 헉헉 거리며 사는 한국사람 많아요. 못사는거 맞아요. 하고 다니는건 최고고 돈은 제일 없고..의외로 한국사람들 돈 없어서 놀래요. 잘사는분들도 계시죠. 그런데 못사는 사람들은 더 많아요.

  • 6. 지나가다
    '17.1.15 6:40 AM (24.246.xxx.215)

    겉으로 볼때 미국보다 한국이 대부분 더 잘사는것 같아요.
    속으로도 더 잘 살고 있는지도 모르죠.

  • 7. ...
    '17.1.15 6:51 AM (191.85.xxx.126)

    제가 볼 때 겉보기로는 미국보다 한국이 더 잘 살고 더 많이 누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미국은 깊이 들어가보면 구질구질한 경우가 많아요.

  • 8. ,,,,
    '17.1.15 7:31 AM (148.74.xxx.15)

    윗님 말씀대로 자영업이 많기도 하고 일세나 일점오세 들이 주류에서 직장생활을 못하는것도 이유가 아니라 싶어요
    중국이나 월남등의 이민자들은 영어를 배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그후엔 좋지않은 직장이라도 미국주류에서
    직장생활을 해요 그리고 그 자녀들은 교육열이 높은 부모의 도움으로 대학교육후 주류직장에 다니는데 특징이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 티오가 나면 친척이나 지인을 취업 시켜서 나중에 보면 회사가 그나라 이민자들로 많아서 회사내
    파워가 세지고 백인상사들도 함부로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한국 이민자들은 자영업을 하는데 자녀들도 나중에
    부모의 사업을 받아서 하는 경우가 많고 주류직장에 들어가도 유리천장에 막혀서 진급 못하고 퇴직하는거 많이
    봤어요

  • 9. 일단은
    '17.1.15 9:37 AM (67.173.xxx.37)

    일단은
    인도, 중국 사람들은 미국오면 자국내 학벌과 상관없이 다들 미국에서 대학을 다시 다니고, 미국회사에 취직을 합니다. 많은 경우, 회계나 공대쪽이라 월급이 타직종에 비해 쎄고요.
    필리핀들도 대부분 간호사나 의료계에 일을 많이 하구요.
    하지만 유리지갑이라 세금보고에 거짓이 있을수 없지만,

    한국인들은 처음부터 유학을 온 경우 빼고는
    이민온 경우는 거의 대학다니는 경우 없고 , 바로 자영업에 뛰어들고
    세금 신고를 최소한으로 해요.
    그러니 캐쉬를 많이 소유한 사람들도 많구요.

    타인종 사람들이 한국커뮤니티의 업소록 전화번호부 책을 보고는 아주 깜짝 놀라더라구요.

    아시안계 최저소득이래도 평균상으로는 미국 평균 소득보다는 많습니다.

  • 10. ㅎㅎㅎ
    '17.1.15 10:13 AM (110.140.xxx.179) - 삭제된댓글

    안쓰럽게 생각할 필요없어요.

    세금신고 제대로 안해서 그래요.

    다들 잘 먹고 잘 살아요. ㅎㅎㅎ

  • 11. ㅎㅎㅎ
    '17.1.15 10:15 AM (110.140.xxx.179)

    안쓰럽게 생각할 필요없어요.원글님이 순진하고 착하신거예요.

    세금신고 제대로 안해서 그래요.

    다들 잘 먹고 잘 살아요. ㅎㅎㅎ 현금이 너무 많아 은행에 못 넣어놓고 집에다 몇억 숨겨놓은 분들도 종종 있어요. 은행계좌 추적되니까...

    외국 나가면 그 나라국민의 민족성이 돋보이는데, 한국 별로 반드하고 투명한 민족 아니예요. ㅎㅎㅎ

  • 12.
    '17.1.15 12:02 PM (211.224.xxx.236)

    중국 인도인들이 더하면 더 하지 덜 하진 않을듯 보이고 인도야 it쪽으로 진출해 직장인 많다고 치고 중국은 우리랑 마찬가지일거라 판단되는데요

  • 13. ㅡㅡ
    '17.1.15 1:03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영어가 안 돼서 그럴 걸요.
    그리고 한인 갱단도 많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654 구급 공무원 생활하면 복지는 좋나요? 취미생활같은거 21 라라라 2017/02/05 5,756
648653 길에서 스킨쉽 커플 정확한심리 말씀드려요 23 그이유는 2017/02/05 8,960
648652 더 킹 보고 놀랬어요. 6 영화 2017/02/05 3,005
648651 어머나 개그우먼 김미려 목소리도 독특하고 노래 짱 잘하네요..... 7 .. 2017/02/05 2,208
648650 오늘 jtbc스포트라이트 5촌살해사건 꼭보세요! 7 ㅇㅇ 2017/02/05 1,423
648649 특검, 박채윤 '자백강요' 주장에 "조사도 안했는데.... 11 세트로ㅈ랄이.. 2017/02/05 3,420
648648 영화 컨택트(스포없음) 22 2017/02/05 3,015
648647 헷갈리는 분리수거..정답은 뭘까요 9 분리수거 2017/02/05 3,049
648646 국민일보 대선 여론조사 발표났네요. 49 ㅇㅇ 2017/02/05 4,175
648645 무계파 전면에.. 사회통합 의지, 캠프에 적극 반영 ^.^ 2017/02/05 417
648644 아들이 소리치니 쑥~들어가는 남편 10 . . 2017/02/05 4,077
648643 우울했는데 미모의 블로거 보고 힐링 됐어요 53 ㅡㅡ 2017/02/05 30,765
648642 37살인데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6 현실이 2017/02/05 3,414
648641 엄마가 자식들을 의무감에 키우셨대요 24 ㅇㅇ 2017/02/05 6,693
648640 길에서 스킨쉽하는 커플들 대부분 추남추녀다 14 ... 2017/02/05 2,787
648639 간마늘 대신에 갈릭파우더 써도 되죠? 3 마늘 2017/02/05 2,330
648638 40대 아줌마. . 혼자 더킹 보고 왔어요 8 사거리 2017/02/05 3,065
648637 전자사전이 이리 비싼가요..30만원선..하네요 2 .. 2017/02/05 2,064
648636 그알의 시어머니같이 거짓말 당당히하는 사람들 현실에 9 .. 2017/02/05 2,881
648635 놋북을 사려는데 신용카드 만드려구요. 7 신용카드 2017/02/05 786
648634 저를의식하며 뽀뽀하는커플,부부 왜그런거에요?!! 38 장난하나 진.. 2017/02/05 7,013
648633 해직언론인 복직 및 명예회복 법안 발의 5 굿.... 2017/02/05 521
648632 (내용 무)한가지 물어볼게 있어요. 19 구름 2017/02/05 1,692
648631 [영상] ‘호흡곤란?’ 박채윤, 건강상태 질문에 ‘동문서답’ 4 워메! 2017/02/05 1,527
648630 언어 감각이 있는 아이라면 교육비의 최소화 아니면 극대화?? 4 언어 2017/02/05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