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기본적인건데 헷갈리는거 뭐 있으세요?
그리고 직렬하고 병렬도요.
아이큐가 낮긴했는데 연관이 있을까요..
그리고 인서울 대학 나왔지만 구구단 7,8단은 자신 없어요..
아.. 생각하니 앞날이 깜깜하네요..
1. 흠...
'17.1.15 1:55 AM (221.127.xxx.128)그럼 7,8단을 매일 되뇌여 외우세요
웬지 치매예방에도 좋을 듯..'내 취약점을 잘 안다면 그건 건강하고 아직 똑똑하다는거~~~~~2. ~~
'17.1.15 1:55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주관적·객관적‥뜻을 다 알면서도 이상하게 말을 하려면 쉽게 안나오고 헷갈려요.
3. 흠...
'17.1.15 1:56 AM (221.127.xxx.128)그리고 전 아이큐 좋았지만 지금 완전 치매끼 심합니다.겨우 50 넘었구만....
수학 계산도 이젠 아무 생각없고요
한글 단어도 생각 안나요4. ???
'17.1.15 1:56 AM (110.96.xxx.59)예순 여섯 ㅇㅅ
여든 여덟 ㅇㄷ
직렬 병렬은 한자알면 되고
구구단은 단순암기
햇갈리는게 아니라 센스가 마이 떨어지는듯5. 전
'17.1.15 1:57 AM (211.215.xxx.5)왜 그런지 자꾸
스튜어디스 스튜디어스 ^^;6. ..
'17.1.15 1:59 AM (39.7.xxx.102)센스가 없기는 해요.. 이것도 지능의 일부분인듯. 잠깐 눈물 좀.ㅜ
7. ..
'17.1.15 2:04 AM (39.7.xxx.102)예순 여섯 ㅇㅅ
여든 여덟 ㅇㄷ
이케 외우면 진짜 외워지겠어요.
스튜어디스 스튜디어스. 참 이건 지금 봐도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네..
좌측 우측도 꼭 형광등 깜빡이듯이 눈 몇번 꿈뻑대야 몇초 후에 인지가 되어요..
남들에게 안들키고 살겠다고 힘들었어요.ㅜ8. ...
'17.1.15 2:12 AM (1.243.xxx.152) - 삭제된댓글ㅎㅎ 근데 여든 여섯, 예순 여덟으로 헷갈리지는 않으실지...
9. ..
'17.1.15 2:14 AM (39.7.xxx.102)152님 왜구랭 ㅜ
10. 그런거있지요
'17.1.15 2:20 AM (118.37.xxx.84)저는 키친, 치킨이요.
항상 긴장하고 발음해요.11. ‥‥
'17.1.15 2:24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예순 여섯 ㅅㅅ
여든 여덞 ㄷㄷ
로 기억하심 되겠네요. ㅎㅎ
저는 요즘 왼쪽 오른쪽도 헷갈려요.12. ‥‥
'17.1.15 2:25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키친 치킨 스튜어디스 스튜디어스 정도는
종종 바꿔 말합니다. 뜻만 통하면 되것지~~~ㅠㅠ13. ㄱㄱ
'17.1.15 2:38 AM (221.151.xxx.245)저는 스튜어디스 헷갈릴때는 스튜어드를 떠올립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스튜어디스가 나와요 ㅎㅎ
14. ㅎㅎ
'17.1.15 2:58 AM (1.243.xxx.110) - 삭제된댓글저는 왼쪽 오른쪽이 헷갈립니다. 삶에 지장이 많아요 ㅠㅠ 지능지수 점수 높게 나왔지만 헷갈려요. 원글님 그런 걱정 말아요~
15. 다비켜
'17.1.15 3:06 AM (220.85.xxx.206) - 삭제된댓글전
왼쪽 오른쪽이 헷갈려요
오른쪽? 하고 방향을 찾아야 할 때면 밥먹는 손 떠올린 후에 오른쪽을 인지해요.16. ㅎㅎ
'17.1.15 3:28 AM (1.243.xxx.110)저는 왼쪽 오른쪽이 아주 헷갈립니다. 삶에 지장이 많아요 ㅠㅠ 위에 나온 것들 다 헷갈려요. 심지어 스튜어드 떠올리며 스튜어디스 읊는 건 윗분과 저 똑같네요 ㅋㅋㅋ 지능지수 점수 높게 나왔지만 헷갈려요. 원글님 그런 걱정 마세요~
17. ㅇㅈㄱㅇ
'17.1.15 4:32 AM (175.223.xxx.85)저는 상현달 하현달이요
18. 하루하
'17.1.15 4:52 AM (211.204.xxx.58)제친구가 영어잘하는데도 시츄에이션을 시츄레이션이라고해서 엄청거슬려요 ㅠ
19. ㅋㅋㅋ
'17.1.15 6:42 AM (220.168.xxx.127) - 삭제된댓글저는
대전하고 대구
부평하고 부천
또 있는데 까묵었어요20. 전
'17.1.15 7:09 AM (59.8.xxx.253)행하고 열이요 ㅎㅎ 엑셀이나 워드로 표 만들때마다 한번씩 다시 생각해봐야한다는;;
21. 바보들의 행진 ㅋㅋ
'17.1.15 7:14 AM (122.47.xxx.49)저는 우회전 좌회전 ㅎㅎ
왼 좌..오른 우...하고 머리속에서 한자를 되뇌어 점검한 후 입으로 뱉어요. 망신 당할까봐ㅋ22. ㅇㅇ
'17.1.15 7:30 AM (175.255.xxx.251)어렴풋이는 아는데 개념이 정확치 않은건지 왼쪽 오른쪽,
좌우 명칭이 헷갈려요.시계보는것도 그렇고 돈계산에도
약하네요,23. 저는
'17.1.15 7:32 AM (45.72.xxx.160)Push랑 pull이 항상 헷갈려서 가게문열때 늘 갈등해요. 이걸 밀어당겨? ㅎㅎ
나름 머릿속으로 생각해낸게 옛날에 지하철에 푸시맨 있었잖아요 (이것도 생각해보니 코미디네요 ㅠㅠ) 그거생각해서 푸시맨 푸시 민다 이렇게 연결해서 결정하는데 그러느라 늘 문앞에서 주춤해요.24. 저는
'17.1.15 7:36 AM (211.202.xxx.31)영어로 1원ᆞ부터 12월까지요
올해는 꼭 외우리라 적어뒀는데 잘안봐지네요
ㅇㅅ ㅇㄷ 처럼 ㅇ것도 방법이 있을까요?^^;;25. 저도
'17.1.15 7:59 AM (211.41.xxx.16)Push 하고 Pull이요
윗님 반갑네요ㅎㅎㅎ26. ㅇㅇ
'17.1.15 8:57 AM (211.227.xxx.114)push랑 pull 나도 많이 헷갈렸는데요.
pull을 우리말 단어 '풀'이랑 연관시킨 후로 해결했어요.
풀이 끈적끈적하고 달라붙잖아요. 그러니까 풀은 손에 달라붙어서 잡아당겨지는 거다, 이렇게요27. 하나만기억하자
'17.1.15 9:29 AM (174.114.xxx.105)팔십할아버지가 아내를 여이~~이렇게불러요.
여든(여이)은 팔십.
둘다 외워서 헷갈리니 하나만28. 로사
'17.1.15 10:02 AM (203.226.xxx.145)근초고왕 근고초왕..
29. 에휴
'17.1.15 11:48 AM (221.151.xxx.67)왼쪽 오른쪽이요.
길 가르켜주면서 손은 오른쪽 가르키면서 말은 좌회전ㅠ
이러니 동서남북은 말할 것도 없고요.
당연히 길치입니다.30. ...
'17.1.15 12:25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밀물 썰물이요.
아무리 외워도 자꾸 잊어요31. ...
'17.1.15 1:47 PM (116.120.xxx.216)전 절이나 세배 등등이 너무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