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안방 가벽세워서 2개로 만드신분 있나요?

오잉꼬잉 조회수 : 4,677
작성일 : 2017-01-14 23:52:35
아파트 34평 입주인데요. 방이 3개이고 아이들은 3명입니다.
딸둘에 아들인데 딸들이 절대 같은방을 안 쓴다다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생각에 안방을 가벽이나 중문을 세워서 방을 분리 해주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이렇게 하신분 있을까요? 확장형이고 안방이 넓어서 괜찮치 안을까 생각중인데 너무 좁아질까요?
IP : 124.62.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이
    '17.1.15 12:05 AM (211.244.xxx.154)

    더 있는 아파트로 이사갈 수 없으니 그 방법 뿐이겠네요.

    가벽말고 쇼핑왕 루이에서 처럼 커튼이나 자바라는 어떨까요?

    그냥 애들 방에요.

    안방은 비추입니다.

  • 2. 이해불가
    '17.1.15 12:39 AM (114.206.xxx.44)

    철없는 아이들에게 방이 세개라 방 하나에 동성인 자매가 같이 살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그게 싫으면 너희들이 개선책을 생각해와라.
    그렇게 말하면서 철없는 아이들을 스스로 생각이 짧았음을 느끼도록 해줘야지 안방에 가벽을 세우다뇨.
    아이들의 무리한 요구를 왜 엄마가 해결하려 하시나요?
    제대로 버릇을 잡아야죠.
    안방은 부부가 써야죠.

  • 3.
    '17.1.15 12:50 AM (211.108.xxx.4)

    철없는 아이들에게 또 개선책을 생각해보라는 말은 뭐임?
    저도 2남2녀 방세개라 항상 여동생과 방 같이 썼는데
    현실은 어쩔수 없는거 알지만 사춘기때 정말 혼자 쓰고 싶었던적 많아요

    부모가 어쩔수 없어 그냥 입닥고 같이 써보다 이렇게 해결 이라도 해보려 노력하는거 전 더 보기 좋네요
    울 부모님도 무시하고 그냥 둘이 써 이렇게 하셨어요
    방세개 34평이면 중간방이 좀 더 클겁니다
    그곳 베란다 확장해서 파티션같은걸로 나눠주면 어떤가요?
    어릴때 제 친구가 동생이랑 방을 함께 썼는데
    안방을 쓰면서 가운데에 이층 침대를 놓고 그 침대를 가벽처럼 해서 한쪽씩에 책상 놓고 그공간만큼 본인이 쓰더라구요 친구는 동생쪽 공간으로 있는곳 침대부분에 커텐 쳐놓았구요
    아파트였는데 진짜 특이하다 싶었어요
    중2때였는데 방이2개여서 부모님과 의논하다가 고안해 낸거라 했어요
    전 너무 부럽더라구요
    대신 부모님이 작은방을 쓰셨는데 많은 살림들이 거실에 나와 있었어요

  • 4. ````
    '17.1.15 9:36 AM (123.111.xxx.9) - 삭제된댓글

    제가 오래된 아파트 40평에 살고 예전에 30평 새아파트를 하나 샀었는데 너무 단지가 이쁘고 좋고 해서 들어가 살고 싶었는데 애가 3이라 방을 어떻게 하나 생각한것이 가벽 세우는거엿는데 차마 이사가면 방을 어떻게 허물지 걱정 되어 못했어요
    애들이 서로 쓰기 싫다면 가벽세워 좁게라도 쓰는게 나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075 ktx 광명역 주변 비싼 이유 좀 알려주세요 , 05:46:00 99
1635074 유튜브 화면이 시꺼멓게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 05:34:30 69
1635073 채널 돌렸다는 이유로 어머니 폭행한 요양원 1 안타까움 05:34:04 354
1635072 루이후이 1년 성장일기를 보니.... 2 .... 04:29:53 350
1635071 치실 중독이지 않아요? 1 김치실 04:29:39 498
1635070 돈은 맘껏 다 쓰고 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11 슬픔 04:03:02 1,479
1635069 점심겸 저녁 먹고 잠깐 잔다는게 8시간을 잤네요 2 aa 03:48:35 736
1635068 이번 공인회계사 수석합격한 여대생 공부 시간 9 ..... 03:32:24 1,762
1635067 드라마 졸업 표상섭쌤이 미스터션샤인에 나와요 03:03:03 420
1635066 왼쪽 허리랑 엉덩이 이어지는부분이 미친듯이 아파요 3 ㅇㅇ 02:57:17 715
1635065 지금 육군사관학교 안 갈 이유가 있나요? 7 ㅇㅇ 02:46:24 993
1635064 40대에 어설픈 전문자격사공부를 시작했는데.. 23 공부 02:31:24 1,943
1635063 적당한 sns 7 Df 02:24:54 584
1635062 더위가 가긴 가네요... 2 ㅇㅇ 02:01:24 836
1635061 침대 옆 협탁 샀는데 넘 기다려져요 2 어서 01:48:26 489
1635060 장염인거같아요 7 .... 01:39:35 433
1635059 거동못하는 노인 집에서 케어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때요 27 ㅇㅇ 01:18:39 2,923
1635058 8시간 만에 수술대 올랐지만..패혈증으로 사망 21 KBS 뉴스.. 01:11:00 2,930
1635057 중국산 캠 달려 있는거 위험하네요. 1 사생활노출 01:09:38 1,465
1635056 화애락 큐는 이제 안나오나요?? ㅇㅇㅇ 00:54:16 302
1635055 전세집 구하는 포인트 공유해주세요 9 이사 00:52:59 563
1635054 단기알바가서 노동요 좀 듣자했더니 14 ㅇㅇㅇ 00:48:21 2,519
1635053 로버트 할리는 가족복이 많네요 4 ... 00:36:48 2,759
1635052 미국 주식 소수점 모으기 2 .. 00:34:09 792
1635051 고양이 두상이 너무 예뻐요 13 ..... 00:29:43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