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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니 애를 안 낳지...

나짱 조회수 : 15,771
작성일 : 2017-01-14 21:37:59
위에 이런 글이 있네요?

제 목 : 미친 맘충들의 뇌속은 어찌생겨먹은걸까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66100&page=5

한줄 요약: 백화점에서 유모차와 발꿈치 접촉사고했으나 가해자는 사과 안함. "이런일 비일비재하게 있었어도 제대로 사과하는 애엄마를 못봤어요."

올해 최고로 기분나쁜 글로 인정합니다.
글 수준이 딱 우리나라 정부 (특히 국정원?)와 동급이네요.
어디 최순실한테 교양을 배우셨나.

우리나라 이제 많이 개인주의적이 되지 않았나요?
나 필요할 땐 개인이 중요하고,
여전히 욕할 땐 "맘"이라는 집단의 꼬리표를 붙여 욕하네요?

저출산 심각해요. 
통계표 부여잡고 계산해보니까 2016년 합계출산율은 아마 1.17? 2017년은 1.10? 그다음에야 좀 올라가려나..
2016년 인구 통계가 2-3월쯤 나오면 신문에서 한창 시끄럽게 떠들걸요. 근데 2017년은 더 심할 예정이에요.
원글 쓴 사람은 아마 신경도 안 쓰겠지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전 애 아빠고, 근력강화를 위해 유모차보단 애 들고다니는 걸 선호하고, 누구 스치기만 해도 사과합니다.
근데 누가 저 치고 사과 안 해도 그 인간의 문제로 생각하지 그 인간이 맘이든 언니든 아빠든 상관 안 합니다.
그냥 사소한 일이면 '가다가 껌이나 똥 밟아라.'
좀 심각하면 '최순실/김기춘 닮게 늙어라. 자식도 정유라, 박근혜, 이명박 중에 골라서 닮아라. '
뭐 이 정도로 주문을 빌어줍니다.

키워가 되기전에 인간이 됩시다. 좀.

IP : 67.161.xxx.185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4 9:43 PM (211.237.xxx.105)

    뭔말인지..
    저출산이면 애낳고 벼슬하나요? 비매너 무예의로 살아도 괜찮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
    애를 낳고 키우기전에 어른인 본인부터 인간이 됩시다.
    쫌!

  • 2. ㅇㅇ
    '17.1.14 9:43 PM (211.237.xxx.105)

    댓글 쓰고나서 생각해보니 댓글 많이 받으려고 낚시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 분란용

  • 3. 진상
    '17.1.14 9:44 PM (14.138.xxx.96)

    은 애 낳으면 더 진상 되고 부모가 애 낳아 기르면 사람이 되던데 부모보다 진상이 더 보이니 문제죠

  • 4. 00
    '17.1.14 9:48 PM (122.32.xxx.99)

    지하철에 유모차 끌고나와서 역무원이 유모차 계단오를때 안들어주고 안도와줬다고 불만을 당연히 표하는사람이 있는거 보고 놀랬음.
    그럴거면 유모차를 끌고 나오지를 말아야지 ..

  • 5.
    '17.1.14 9:50 PM (211.212.xxx.130)

    솔직히 저는 애를 낳건 말건 상관없어요
    아니 저출산 이유가 저렇게 보는것 때문인가요
    저 글이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진상들에 대한 고함이죠

    애기 엄마를 싸잡아 욕하지 말자라고 쓰시면 몰라도
    무슨 저출산 원인을 이거라고 하나요

    그리고 지금같은 상황에선 안 낳는게 오히려 현명하죠
    애 키울 돈도 없구만요

    참고로 이런 진상 안 겪어 본 사람이 더 드물정도입니다
    아주 만연화 됐다는거죠

    그 비싼 유모차로 통로 음식점 다 차지하고
    기저귀 아무데서나 갈고

  • 6. 낳지마요
    '17.1.14 10:00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소수정예도 괜찮을듯 해요
    낳고싶은 사람만 낳으면되요

  • 7. 낳으면
    '17.1.14 10:06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좋겠다는 사람들은 안 낳거나 하나도 많이 봤는데

  • 8. 나짱
    '17.1.14 10:07 PM (67.161.xxx.185)

    아 참 글 못 알아먹으시네.
    한줄 요약해드려요? 맘충이라는 말을 쓰는 게 글 쓴 사람 교양의 상징이라고요.

    비매너로 살면 당연히 안 괜찮죠. 근데 꼬리표는 골라서 붙이자고요.

    근데 다 사소한걸로 흥분들하시네요.
    내가 애 보는 사이에 사회가 각박해졌나.
    똥기저귀를 아무데서나 가는거야.. 기저귀 갈 공간이 제대로 없는 건 엄마들은 다 아는 거고. 혹시 있는데도 그러면 개인 인성의 문제고,
    유모차는 원래 큰 거고.. 부딪히면 사과 안 하는거야 엄마들이 정신이 없거나, 아니면 역시나 개인 인성의 문제고..

  • 9. ..
    '17.1.14 10:14 PM (119.69.xxx.201) - 삭제된댓글

    어디에나 진상은 있는데
    만만한 한집단을 타겟으로 사회적으로. 따돌리고 욕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처음에는. 여혐단어로 맘충이 나왔는데 82에서 심심하면
    쓰이는 단어가 되었네요
    자각들좀하고 살았으먼해오

  • 10. ㅇㅇ
    '17.1.14 10:19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기저귀 아무데서나 가는 건 예전 엄마들이 더 심했다던데요 10년전 20년전엔 더 했다고 식당하던 분이 그러던데요 그 당시는 유모차가 별로 없어서 그랬지 더 했을 걸요 지금 50대분들 지하철에서 밀치고 막말하고 그러지 말아주세요그리고 일베가 만든 맘충이에는 당신들도 포함이예요

  • 11. ㅇㅇ
    '17.1.14 10:20 PM (175.223.xxx.33)

    리고 기저귀 아무데서나 가는 건 예전 엄마들이 더 심했다던데요 10년전 20년전엔 더 했다고 식당하던 분이 그러던데요 그 당시는 유모차가 별로 없어서 그랬지 있었다면 부딪히고 그런거 더 했을 걸요 지금 50대분들 지하철에서 밀치고 막말하고 그러지 말아주세요그리고 일베가 만든 맘충이에는 당신들도 포함이예요

  • 12. 나짱
    '17.1.14 10:36 PM (67.161.xxx.185)

    맘충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분들께: 댁 엄마도 그러면서 키웠을 수도 있어요. 말 조심하세요.

    진짜 이 사회 엄마들 불쌍합니다.
    애가 있는 것 자체로도 돌아다니기 어려운데, 그것 좀 편하게 할려고 유모차 좀 몰았더니 부딪힌다고 뭐라하네.
    애가 하루에 수십번싸는 것도 미치겠는데, 그것 좀 편하게 할려고 기저귀 채웠더니만 그걸 좀 간다고 뭐라고 하네.
    안 그래도 유모차 사느라 기저귀 사느라 집에 돈은 없는데, 그나마 집에 들어앉아 애 좀 재우고 인터넷 좀 하려니 키워들이 판을 치네..

    애 낳는게 죄인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 13. 오직하나뿐
    '17.1.14 10:41 PM (39.118.xxx.112) - 삭제된댓글

    제주도 가는 비행기안에서 네다섯살쯤 되어보이는 애들 데리고 탄 아줌마가 애들을 쪼로록 나란히 앉혀놓고 놀게하면서 가더라구요. 바로 제앞 의자에서... 1시간 넘는 동안 계속 소리지르고 떠들고 놀아도 방치하고, 그 조부모도 같이 탔는데... 가끔 뒤를 돌아보며 손주들 재미나게 노는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만 보고 웃더라구요.

    휴우... 저같음, 애들 한명씩 따로 어른들이 옆에 데리고 앉혀서 가겠어요.
    애들은 붙여놓으면 더 큰소리로 떠들고 장난을 치니 다른 승객들 그 비좁은 비행기안에서 민폐라 생각해서 어른들이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노인네들이나 애기 엄마나...
    다 똑같이 개념없고 어이없는 가족이었어요.

    원글 읽으니 갑자기 그 가족이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맘충이라 부르는거 안좋아라했는데, 그사람들은 진짜 맘충들이었어요.

  • 14. 오직하나뿐
    '17.1.14 10:43 PM (39.118.xxx.112) - 삭제된댓글

    제주도 가는 비행기안에서 네다섯살쯤 되어보이는 애들 데리고 탄 아줌마가
    애들을 쪼로록 나란히 앉혀놓고 놀게하면서 가더라구요. 바로 제앞 의자에서...

    1시간 넘는 동안 계속 소리지르고 떠들고 놀아도 방치하고, 그 조부모도 같이 탔는데...
    가끔 뒤를 돌아보며 손주들 재미나게 노는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만 보고 웃더라구요.

    휴우... 저같음, 애들 한명씩 따로 어른들이 옆에 데리고 앉혀서 가겠어요.
    애들은 붙여놓으면 더 큰소리로 떠들고 장난을 치니 다른 승객들 그 비좁은 비행기안에서 민폐라 생각해서 어른들이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노인네들이나 애기 엄마나...
    다 똑같이 개념없고 어이없는 가족이었어요.

    원글 읽으니 갑자기 그 가족이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맘충이라 부르는거 안좋아라했는데, 그사람들은 진짜 맘충들이었어요.

  • 15. Ff
    '17.1.14 10:48 PM (125.176.xxx.17)

    원글님 말씀 동의해요. 저도 맘충 운운하는 저 글 분탕질하려고 판깔 것 처럼 느껴져서 불쾌했어요.
    진상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죠. 성별 연령을 막론하고요. 근데 왜 꼭 일베 용어로 라벨링을 하면서 요즘 애엄마들 다 문제 있다고 몰아가나요.

  • 16. ..
    '17.1.14 10:49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말같지않은 억지주장..그럼 애엄마들은 무개념으로 막다녀도 되나요?

  • 17. 뭐래는건지
    '17.1.14 10:50 PM (175.223.xxx.75)

    왜이리 화를 내고 난리인거에요?

  • 18. 정말
    '17.1.14 10:51 P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맘충이란 단어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사람들 본인들 엄마들도 본인들도 예전에는 다 맘충이었고 본인 애들은 벌레새끼였겠지요.

    진상짓 하는 개인을 비난하는 것과 한 집단에 대해 혐오단어 붙여가며 비난하는 것에 대한 차이점을 모르다니 왜이리 무식이들이 많은건지.

    길거리 나다니다 보면 애엄마들 진상 짓 겪은 것보다도 더 많이 겪게 되는게 술취해 주정부리는 아저씨들이던데요 그들에대한 혐오단어는 없죠. 아 요즘 생긴게 한남충인가? 그렇다고 게시글에에서 술 취해 진상부리는 한남충 봤어요 이렇게 쓰지는 않잖아요. 그렇게 쓰면 메갈취급 받겠죠. 아까 저 글 쓴 사람은 일베취급 받아도 할 말없어요.

    하긴 요즘 학생들도 단지 돈 못 번다는 이유로 급식충이라 불린다죠? 의식수준이 애들이랑 동급이네요

  • 19. ㅇㅇ
    '17.1.14 10:54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애가 있는 것 자체로도 돌아다니기 어려운데, 그것 좀 편하게 할려고 유모차 좀 몰았더니 부딪힌다고 뭐라하네.
    애가 하루에 수십번싸는 것도 미치겠는데, 그것 좀 편하게 할려고 기저귀 채웠더니만 그걸 좀 간다고 뭐라고 하네.
    안 그래도 유모차 사느라 기저귀 사느라 집에 돈은 없는데, 그나마 집에 들어앉아 애 좀 재우고 인터넷 좀 하려니 키워들이 판을 치네..

    그래요 저런 마인드면 차라리 낳질 마세요.
    애가 똥오줌 수십번 쌀것도 생각 안하고 낳으세요???
    당연 애가 있는것만으로도 다니는게 어렵죠. 그런거 감안하고 낳는거에요.
    그렇다고 유모차 모는걸로 누가 뭐라 하는게 아니죠. 부딪힌것까진 실수일수도 있어요.
    그럼 사과를 해야지 어디 먼산을 봅니까 보기를.. 그런 정신머리로 애를 어떻게 낳아 키운대요?
    애 어디다 잃어나 버리고 다니겠네요???????
    사과 안할수도 있지 이게 바로 애엄마들을 벌레로 보이게 하는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하는 몇몇 애엄마들 다른 개념애엄마들에게 민폐끼치는 행동이지
    다른 애엄마까지 같이 싸잡아 애엄마는 그럴수도 있어로 몰고가지 마세요.
    자기가 벌레지 개념있는 애엄마들까지 벌레는 아니니까..
    맘충은 몇몇 무개념애엄마들이 만드는거니까 본인이 맘충이 아니면 쉴드칠생각 마시고
    그 맘충들을 욕해야 맞는겁니다.

    나역시 애가 다 크긴 했지만 키워본 엄마예요.

  • 20. ㅡㅡ
    '17.1.14 10:56 PM (223.33.xxx.217)

    저도 무슨충 충 벌레 거리며 집단비하는 싫어합니다.
    동의도 하고

    단, 살면서 진상 부모들 몇번 겪고나니
    아무나 애 낳아 키운다는 생각 들어요. 애 키울 자격미달들이 자식무기삼아 진상짓.

    차라리 낫지를 말지 싶을만큼 개념 밥 말아먹은 인간들
    한둘이 아닙니다. 그건 이해되시지요?

  • 21. 웃끼네
    '17.1.14 10:57 PM (39.7.xxx.71)

    맘충보다

    느글늬글 느끼한 변태눈깔 개저씨들이 더 진상이죠!!

    맘충들은 최소 변태스럽고 음흉눈으로 젊은남자 쳐다보진
    않으니까요

  • 22. ㅇㅇ
    '17.1.14 10:57 PM (211.237.xxx.105)

    애가 있는 것 자체로도 돌아다니기 어려운데, 그것 좀 편하게 할려고 유모차 좀 몰았더니 부딪힌다고 뭐라하네.
    애가 하루에 수십번싸는 것도 미치겠는데, 그것 좀 편하게 할려고 기저귀 채웠더니만 그걸 좀 간다고 뭐라고 하네.
    안 그래도 유모차 사느라 기저귀 사느라 집에 돈은 없는데, 그나마 집에 들어앉아 애 좀 재우고 인터넷 좀 하려니 키워들이 판을 치네..

    그래요 저런 마인드면 차라리 낳질 마세요.
    애가 똥오줌 수십번 쌀것도 생각 안하고 낳으세요???
    당연 애가 있는것만으로도 다니는게 어렵죠. 그런거 감안하고 낳는거에요.
    그렇다고 유모차 모는걸로 누가 뭐라 하는게 아니죠. 부딪힌것까진 실수일수도 있어요.
    그럼 사과를 해야지 어디 먼산을 봅니까 보기를.. 그런 정신머리로 애를 어떻게 낳아 키운대요?
    애 어디다 잃어나 버리고 다니겠네요???????
    사과 안할수도 있지 이게 바로 애엄마들을 벌레로 보이게 하는 행동입니다.
    뭐 유모차 사느라 기저귀 사느라 돈이 없어 집에서 인터넷을 해요?
    아놔........... 누가 애 강제로 낳으랬어요?
    겨우 유모차 기저귀 사느라 돈이 없을 정도면, 도대체 앞으로 애는 어떻게 키울 작정인지????
    유모차 기저귀값은 애 키우는 비용의 천만분의 일도 안될것 같은데?
    이런 행동하는 몇몇 애엄마들 다른 개념애엄마들에게 민폐끼치는 행동이지
    다른 애엄마까지 같이 싸잡아 애엄마는 그럴수도 있어로 몰고가지 마세요.
    자기가 벌레지 개념있는 애엄마들까지 벌레는 아니니까..
    맘충은 몇몇 무개념애엄마들이 만드는거니까 본인이 맘충이 아니면 쉴드칠생각 마시고
    그 맘충들을 욕해야 맞는겁니다.

    나역시 애가 다 크긴 했지만 키워본 엄마예요.

  • 23. 그러게요
    '17.1.14 11:15 PM (122.128.xxx.97)

    카트로 내 다리 친 진상남.

    이렇게 말해줌 이해하려나요ㅡㅡ?? 지금도 원글이 이야기 전혀 못하는 뇌없는 좀비들 득실대네요

  • 24. 그러게요
    '17.1.14 11:16 PM (122.128.xxx.97)

    개인의 잘못은 그 개인에게 물어요.
    왜 특정 계층을 전체로 묶어서 욕해요???

  • 25. 그러게요.
    '17.1.14 11:20 PM (122.128.xxx.9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비단 저글뿐 아니라 지가 당한 기분 나쁜 기분 여기와서 히스테릭 부려대듯 글 써대는 사람들도 짜증나요.
    게시판이 무슨 지 일기장도 아니고 게시판 유저들이 지 짜증받이도 아니고 왜 여기와서 난리야.
    그 사람하고 해결하고 올 일이지.

    그냥 이런일 겪어 힘들었다 이런게 아니라 제목부터가 불특정 다수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저런 유형글 정말 보기 싫어요

  • 26. 어이
    '17.1.14 11:21 PM (122.128.xxx.97)

    211.237님. 맘충거리는 인간들에게 당신은 맘충이 아닌줄 알아요ㅡㅡ? 착각 심하게 하며 사시네요

  • 27. 나짱
    '17.1.14 11:26 PM (67.161.xxx.185)

    댓글을 보다보니 최순실/김기춘 닮아가며 나이드시는 분들 보이네요. 지난 대선때 박근혜 찍으셨죠? 원래 사람은 지지하는 사람을 닮는겁니다. 뭐, 굳이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요, 그냥 그렇다고요.


    제 애들은 더 서로가 배려하는 사회에서 자랐으면 하는데... 갑갑합니다.

  • 28. ...
    '17.1.14 11:26 PM (95.149.xxx.32) - 삭제된댓글

    맘충이라 손가락질 받을 행동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한국 사회가 육아에 비협조적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댓글에서 언급된 지하철 역에서의 일화가 흥미롭네요. 지하철 역에서 누군가 유모차를 날라다 주기를 바래야 하는 것 자체가 안타까운 현실 아닌가요? 선진국의 경우는 모든 공공 시설에 장애이들을 위해 휠체어가 다닐 수 있게 되어있고 그 시설을 유모차를 가지고 있는 엄마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어린 아이들도 사회적인 약자로 여기고 배려하는 문화가 강합니다. 어디를 다녀도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면 늘 양보받고 케어받는 경험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먼나라 이야기인 듯 하네요.

  • 29. 진짜
    '17.1.14 11:38 PM (211.212.xxx.130)

    댁같은 아빠 없었음하네요

    잘못된건 잘못된거지 식당에서 기저귀 가는걸 옹호하시나요?
    그리고 유모차도 남들 부딪치고 다니면 그걸 그럴수도 있다고 보시는건가요? 좀 몰았다고?라니

    댁같은 사람한테 애 낳으라고 한 적 없수다
    그리고 댁은 나라 위해 애 낳았나요?

    본인이 낳고 싶어 낳았으면서 왜 유세고 유난인지 모르것네

  • 30. mn
    '17.1.14 11:43 PM (183.96.xxx.97)

    헬스장에서 텃세부리는 명예남성 개줌마
    길에서 침뱉고 시선 강간 개저씨
    온라인에서 여자를 김치녀로 매도하는 일베

    진짜 세상에 오만 폭력과 비매너가 많은데
    여자 집단 잡아서 머리채 잡고 죽기 직전까지 괴롭히는 미친 것들임
    보통 식민지국이나 피지배층에 하는데
    루저 농경 유교 국뽕 사회여서
    같은 사회 안 여성 집단 학대와 혐오로 지들 스트레스 풀고 자빠졌네.
    장신세계가 백정각시타기 놀이하며 양반짓 따라하는 노비들

  • 31. 나짱
    '17.1.14 11:45 PM (67.161.xxx.185)

    식당에서 기저귀 갈면 안되죠! 그런 몰상식한 사람이!

    이 나라를 위해 낳은 적은 없지요. 그래도 누가 낳아서 키울땐 도와주지, 재 뿌리진 않아요. 애 키우느라 예의를 다 챙기지 못해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요.

    욕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32. 나짱
    '17.1.14 11:49 PM (67.161.xxx.185)

    그래도 좌절하진 마세요, 부모님들. 우리가 늙어서 저러지만 맙시다.

  • 33. 젤 만만한 게 애 엄마죠
    '17.1.14 11:51 PM (175.223.xxx.116)

    시선 강간하는 개저씨아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우는 아재들 회사원들은 어차피 말 안 통할 것 같으니 아예 포기하고 불평하는 글도 안 쓰고... 그나마 만만하고 자기들 얘기 들어먹을 거 같은 애엄마들한테는 잔소리질....그리고 생각보다 애엄마들이 동의 안 해주니까 짜증났나보네요

  • 34. 에혀~~~
    '17.1.14 11:52 PM (14.52.xxx.60)

    저출산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저출산이 심각하고 사회적 환경이 좋지 않다고 해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아무도 싸잡아서 일반화하지 않았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은 불쾌할 수도 있고 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 35. 나짱
    '17.1.14 11:56 PM (67.161.xxx.185) - 삭제된댓글

    "이런일 비일비재하게 있었어도 제대로 사과하는 애엄마를 못봤어요." 이 줄이 원 글에서 긁어온 건데요, 아무리 봐도 일반화가 아니라 아주 개별 사례를 구체적으로 콕 찝어서 얘기하는 것 같죠?

  • 36. 나짱
    '17.1.14 11:58 PM (67.161.xxx.185)

    "이런일 비일비재하게 있었어도 제대로 사과하는 애엄마를 못봤어요." 이 줄이 원 글에서 긁어온 건데요, 아무리 봐도 일반화가 아니라 아주 개별 사례를 구체적으로 콕 찝어서 얘기하는 것 같죠?

    피해를 주는 행동이 정당화되면 안되죠. 근데 어쩜 이렇게 댓글 느낌이 박근혜가 최순실에게 조언받아 대답하는 느낌인가요...

  • 37.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17.1.15 12:02 AM (183.96.xxx.97)

    헬스장에서 개줌마한테 당한거
    개저씨한테 시선강간 당한거
    개놈들한테 안주거리 된거

    살면서 그렇게 당한거 진짜 셀수없이 많고 역겨운 경험 많은데 정말 유난히 아기랑 2-30대 여자 타깃으로 미친듯이 물어뜯고 지랄들이야

    저도 미혼이고 애 없고 애 떠는 거 싫어하지만
    진짜 마녀사냥으로 누구 탓하고 훈계지랄하는거
    제장신인지 집단으로 인간이하 마녀사냥 하는거 정말 안보이는지 한 시람씩 붙잡고 물어보고싶네요.

    정말 단체로 약자 하니 붙잡고 조리돌림 하는 살인마
    들임.
    일본인들이 죠센징하며 죽창으로 죽이듯지금 한국 사회가 젊은 여자들한테 입과 손으로 혐오와 학대를 재생하는거 진짜 안보이냐고

    이 명예남성 개줌마랑 개저씨야!!!

  • 38. 비하성덧글
    '17.1.15 12:05 AM (223.33.xxx.102)

    저기요
    이건과 별개로 한마디 하고 싶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을 보다보니 최순실/김기춘 닮아가며 나이드시는 분들 보이네요. 지난 대선때 박근혜 찍으셨죠? 원래 사람은 지지하는 사람을 닮는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식 비하는 맘충이라 집단 비하랑 다를 바 없음을
    인지 하고 덧글 쓰세요.

    이런글은 당사자와 상관없이 상당히 불쾌감 유발합니다.
    벌레나 범죄자운운 뭐가 다릅니까?

  • 39. 나짱
    '17.1.15 12:10 AM (67.161.xxx.185) - 삭제된댓글

    범죄자라니요. 아직 유죄판결도 안났는데...

    저는 한 나라의 대통령 측근들로 얘기한거고요, 주어는 전혀 없습니다.

  • 40. 나짱
    '17.1.15 12:14 AM (67.161.xxx.185)

    범죄자라니요. 아직 유죄판결도 안났는데...

    저는 한 나라의 대통령 측근들로 얘기한거고요, 과다한 윤리의식으로 인한 불쾌감은 자신의 몫입니다.

  • 41. 비하성 덧글
    '17.1.15 12:14 A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

    냅 아직 판결 안 났으니 범죄자란 단어 빼고
    그런 인격들과 동일시

    비하성 발언은 똑같음을 인지 바래요. 걲은 상대도 아닌
    덧글로 비아냥 논점 흐리며 시비만 될 뿐입니다.

  • 42. 비하성덧글
    '17.1.15 12:16 AM (223.33.xxx.102)

    냅 아직 판결 안 났으니 범죄자란 단어 빼고
    그런 인격들과 동일시

    비하성 발언은 똑같음을 인지 바래요. 겪은 상대도 아닌
    덧글로 비아냥 논점 흐리며 시비만 될 뿐입니다.

  • 43. 나짱
    '17.1.15 12:17 AM (67.161.xxx.185)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에선 개개인은 비하해도 됩니다. ^^ 비하해서 기분 나쁘셨으면 홀로 비하하지 말고 도덕적으로 사세요.

  • 44. 에혀~~~
    '17.1.15 12:17 AM (14.52.xxx.60)

    원글내용도 억지스러운데 박근혜 최순실 갖다붙이는 건 더 억지스럽네요

  • 45. 비하성 댓글
    '17.1.15 12:19 A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

    그건 댁 개인 기준이고
    여럿이 보는 게시판입니다. 그리 혼자 기준일꺼면

    본인 인스타나 블로거에 글 남기시던가
    홀로 비하가 아닌 상식이 아닌가요?

  • 46. 비하성 댓글
    '17.1.15 12:19 A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

    그건 댁 개인 기준이고
    여럿이 보는 게시판입니다. 그리 혼자 기준일꺼면

    본인 인스타나 블로거에 글 남기시던가
    홀로 비하가 아닌 상식이 아닌가요?

    도더과 상식이 구분도 안되시네요

  • 47. 비하성 덧글
    '17.1.15 12:20 A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

    그건 댁 개인 기준이고
    여럿이 보는 게시판입니다. 그리 혼자 기준일꺼면

    본인 인스타나 블로거에 글 남기시던가
    홀로 비하가 아닌 상식이 아닌가요?

    도덕과 상식이 구분도 안되시네요

  • 48. manchester
    '17.1.15 12:21 AM (183.96.xxx.97) - 삭제된댓글

    여기 미친 명예남성 할마시창궐하넼

  • 49. 나짱
    '17.1.15 12:22 AM (67.161.xxx.185)

    "혐오발언"과 제가한 발언을 동일시 하시다니.. 참 언어생활이 독특하시네요.

    둘 다 글이라는 건 똑같죠. 그렇다고 똑같나요?

  • 50. manchester
    '17.1.15 12:22 AM (183.96.xxx.97)

    원글 납득됩니다
    명예남성들 어쩌다 조리돌림애 동참하게 되었는지...

  • 51. manchester
    '17.1.15 12:33 AM (183.96.xxx.97)

    기츄니도 빨갱이라는 악을 없애고 나라를 위한다는 대의로 자기는 옳다고 생각하죠.

    애엄마의 잘못을 확대해석해 ㅡ충이라는 악의 집단으로 몰아부쳐, 공중질서를 바로 말한다고 생걱하며 돌팔매질 하잖아요. 사회적 자아가 죽을 때까지.

    비슷한 방식으로 제 눈앤 보이는데, 막상 맘충이런 말 쓰는 사람들은 별 생각 없으신건가요?
    여쭤봅니다.

    그 당당한 욕하기가 그렇게 보이지 않으십니까?

  • 52. 비하성 덧글
    '17.1.15 12:35 AM (223.33.xxx.102)

    본인이 쓴 문맥도 부정하시네요.
    혐오와 비하는 깊이가 다를뿐
    맥이 상대방 인격공격이거든요.

    그리고 언어가 아니라 글이고 문장입니다.

    문장과 언어를 본인이 구분 못하니
    다 독특해 보이나 보군요. 그거나 구분 하세요.

  • 53. ㅇㅇ
    '17.1.15 12:36 AM (175.223.xxx.26)

    일반화의 오류를 이해못하나봐ㅛ 원글은 일반화해서 보지말란게 주제인데 그걸 이해못하는 댓글 수준 대박.....전 82에서 좋은 조언 많이 듣는데 오늘 여기 댓글 보고 여기도 똑같다 싶네요 애 엄마가 젤 만만한거예요 그러니까 맘충이가 어디서 나온 말인지도 모르고 써대면서 스트레스 푸는거예요 개저씨들이나 아재들이 카트로 밀었으면 그거 여기다가 글 안 쓰죠...그나마 50대 아줌니 말들어먹을 거 같은 만만한 애엄마들 싸잡아서 평소 쌓인 화를 푸네요... 댁들도 나중에 외손주 보게 되서 유모차 밀고 기저귀 갈면 당신들이나 제대로 하쇼 일반화하지 맑

  • 54. 나짱
    '17.1.15 12:36 AM (67.161.xxx.185)

    인제 좀 자야겠습니다. 일도 제대로 못했네요. 애 볼라면 얼른 자야되요.

    에혀~~~님 같은 분 덕에 제 주변 사람들은 얼마나 이성적이면서도 인간적인지 깨닫게 되네요. 감사해요.

    오늘 이 글을 계기로 명예남성, 조리돌림이란 말도 배웠네요. 어찌 이렇게 페미쪽 단어는 학술적입니까. 맘충처럼 전뇌엽을 통과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좀 더 사용하는 용어에 미원을 팍팍 뿌려 줄 필요를 느낍니다. (아, 이분들 MSG 안 좋아하시나...)

  • 55. 비논리 막장으로 치달으니
    '17.1.15 12:44 AM (183.96.xxx.97)

    원글님 말 꼬리 잡고, 억지부리시는 분 덕에

    이 사회는 반성도 없이 희생양을 잡아
    기승전 다 그놈 탓하는

    아주 더러운 문화가
    백정각시타기 놀이 문화가
    꼭 병폐라는 걸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사무치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님도 꼭 경험해보십시오 ^^

  • 56. ㄷㄴㄱ
    '17.1.15 12:53 AM (121.160.xxx.153)

    개저씨 쓰면서 맘충은 안돼?
    개저씨는 특정계층 가리키는 단어가 아닌가요?
    명예남성. 흉자는 특정계층 가리키는 단어 아닌가요?
    할줌마는 특정계층 아닌가요?
    시짜들, 미친 시에미들은 특정계층 단어 아닌가요?
    맘충이 안될 이유를 모르겠네요.
    헌데 여자들이 만든 혐오단어가 더 많은 것 같네 ㅎ

  • 57. 맘충들은 찌그러져 반성하길
    '17.1.15 1:08 AM (122.40.xxx.135)

    울 부모님 상식있는지라 자식먼저 나무라고 예의범절 매너교육시킨 훌륭하신 분들이라 맘충부류 아니었구요
    솔직히 개저씨보다 할줌마보다 맘충이 더 혐오스러워요 정말 뻔뻔스럽고 이기적이라, 애랑 쌍으로 말이죠ㅠ

  • 58. 맘충은 안써도
    '17.1.15 1:45 AM (211.210.xxx.213)

    저런 여자들이 애낳아서 키우니까 나라가 이 꼴이지 싶은 여자들이 많아요.

    유모차로 사람들 막 치고 다니기
    아이 단속은 커녕 자기가 아이인지 권리 찾기만 눈이 벌겋고
    아이 데리고 다니면 양보며 염치없는 행동은 당연시하고
    차에 아이는 태웠는데 신호위반 난폭운전 교통체증유발
    그렇게 큰 애들이 장시호, 정유라 되는 거잖아요.
    지난 주에도 주차장에서 아이 데리고 있으면 당연히 주차자리 양보해줘야 된다고 큰소리 치는 정신나간 여자를 봐서 그 단어가 딱 맞다 싶어요. 요즘 파파충도 많더군요.

  • 59. ㅋㅋ
    '17.1.15 4:2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찌라시급 어휘를 구사하며, 본인 생각을 포장해
    그럴듯한게 타인의 잘못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은데
    어휘만 썼지 글은 제대로 쓰는걸 모르네요.

    그러니 얄팍하게 사고 우월성 강조 비교하며 지적질하고
    시비걸고 그게 전부인 글.

    덧글보니 내로남불이 따로 없을 수준

    혐오이고 집단 비약인 맘충이란 단어쓰지말자
    그 간단한 말을 참 비비꼬아서

    온갖 인간소환 하다하다 자기주변 감사?
    진짜 이런타입은 남들 피곤하게 질질 말을 늘어지게
    질리게 하는 타입.윽 어설프게 배우며 이래요

  • 60. ㅋㅋ
    '17.1.15 4:28 AM (183.98.xxx.67)

    찌라시급 어휘를 구사하며, 본인 생각을 포장해
    그럴듯한게 타인의 잘못된 문제점을 지적하며 공공화 적으로 제시우위 설려는데
    어휘만 썼지 글은 제대로 쓰는걸 모르네요.

    그러니 얄팍하게 사고 우월성 강조 비교하며 지적질하고
    시비걸고 그게 전부인 글. 덧글보니 내로남불이 따로 없을 수준

    혐오이고 집단 비약인 맘충이란 단어쓰지말자
    그 간단한 말을 참 비비 꼬아서

    지적당하니
    온갖 인간소환 하다하다 자기주변 감사?
    진짜 이런타입은 어설프게 아는척으로 남들 피곤해요
    질질 말을 늘어지게 질리게 하는 전형. 주변에게 감사하세요.
    옳은말도 이리하면 상대안하는게 대다수니

  • 61. ㅋㅋ
    '17.1.15 6:5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맘충이란 단어를 쓰는 사람들이나
    그 사람들이 닭이랑 김기춘 지지할 거라고 우기는 원글이나
    도긴개긴이구만.

  • 62. 웃기는
    '17.1.15 9:20 AM (183.96.xxx.97)

    밀 딸리니까 비유로 해준거 너도 그렇지 않냐래.

    끝까지 맘충맘충,,,,,, 지긋지긋하다

  • 63. ...
    '17.1.15 12:25 PM (118.220.xxx.239)

    무례한 애 엄마에 대한 괴담에다 담박에 젊은 애 엄마들에 대해 붙이는 맘충 딱지 지겹죠. 그렇긴한데요, 저 특정 케이스에서 애 엄마가 무례한 것도 사실이긴 하지 않습니까? 짜증과 분노가 많은 무례한 사회인 건 맞는 것 같아요.

  • 64. 짜증과 분노가 많고 무례하니까
    '17.1.15 1:03 PM (39.7.xxx.103)

    만만한 애엄마들한테 화풀이를 온라인에다가 하지요 앞에다가 뭐라고 하세요 앞으로 무개념 엄마들 보면요 심심하거쓸말은 딱히 없고 남편은 안 놀아주고 그러니까 심심해서 여기다가 괜히 아까 지난 일 쓰지 말고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몀 여기다가 한번 보고 말 애 엄마들 일반화하면서 욕 쓰고 잇는지 ...... 그리고 원래 맘충이란 단어에는 당신들도 포함이예요 ㅉㅉ

  • 65. 짜증과 분노가 많고 무례하니까
    '17.1.15 1:03 PM (39.7.xxx.103)

    너무 짜증과 분노와 무례함이 가득한 댓글들... 앞에다가 대고 말하세요 맘충아 이러면서요 여기다 이러지 말구여

  • 66. 옛다 댓글
    '17.1.15 1:20 PM (115.94.xxx.190)

    알바글들이 진화하고 있어요.

    예전엔 글하나쓰고 침묵하더니 그거 알아채고선 알바도 하니깐 이제는 댓글 열심히 쓰고 있네요.

    이 글도 그렇고, 일분만에 선보다가 차였다는글도 그렇고...........알바티 팍팍 납니다.

  • 67. ...
    '17.1.15 4:48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면서도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하는
    에티켓이 없는 소수인지 다수인지 개인의 경험치에 따라
    존재의 부피가 다른 여하튼 일부 이기적인 엄마들'을
    맘충이라 부르는 것은 자정의 노력없이 사회를 갉아먹는다하여
    벌레를 칭하는 충을 붙이는 사회적 트렌드일뿐
    유독 취약한 젊은 여성계층을 낙인찍는 잔인한 방식이 아닙니다.
    일베충이라는 단어의 시의적절성에 감탄하며 일베충이라는 말을
    꺼리낌없이 사용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어떤 집단이든 충으로 비하될 유행의 선상에 놓인거죠.
    맘카페에서도 우리 이러지 맙시다. 하는 화두들인데
    밖에서 때리면 더 아플수있으나
    같은 엄마들도 피해를 입는 비상식적 비매너행위에 대한 비난이
    맘충이란 표현 안쓴다고 적당히 덮힐 일이 아니란걸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다른 분들도 지적하듯 원글님의 타집단에 대한 비하발언은
    본인의 주장을 아주 많이 퇴색시키는 일이라는 것도 인정 좀 하시구요.

  • 68. ㅇㅇ
    '17.1.15 5:30 PM (123.228.xxx.103)

    원글이 사과히고다니면 맘충이 아닌데 왜 발끈하죠? 맘충이 히두 많아서 맘충이란 단어가 생긴거겟죠??? 그런 사회현상을 원글이 어쩌진 못하죠

  • 69. ㅇㅇ
    '17.1.15 5:31 PM (123.228.xxx.103)

    그리고 애낳을 인간들은 잘도 애낳습니다. 맘충소리때매 애안낳진않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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