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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우새 한혜진 5월에 다시 복귀한다는데

김ㅇㅎ 조회수 : 19,846
작성일 : 2017-01-14 20:53:33

http://m.entertain.naver.com/read?aid=0000228059&oid=468&lightVersion=off

못난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33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4 8:56 PM (183.99.xxx.163)

    그럼.. 원글님이 해보시던가요..

  • 2.
    '17.1.14 8:56 PM (220.72.xxx.109)

    난 교회다니는 사람 싫어요
    원글이 한혜진씨랑 같은 교회다니나본데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저런 생각을 젤많이하고
    세상 둘도없이 속물적이고 교회는 왜 다니는지? ㅎㅎ
    교회다니는사람들 가식 정말 싫어요

  • 3. 저도
    '17.1.14 8:57 PM (39.7.xxx.209) - 삭제된댓글

    굳이 일반인 워킹맘이랑 비교할 생각은 없지만
    하차면 하차지 쉬었다 다시 온다는게 너무 웃겨요.
    자기 챙길건 다 챙겨먹는 스타일.
    남편이랑 다 비호감이예요

  • 4. ....
    '17.1.14 8:57 PM (211.201.xxx.19)

    아휴~ 이런게 열폭인건가요? 그럼 님도 메이크업 코디 고용해서 꾸미고 연예인 해 보시던가요.

  • 5. 우유
    '17.1.14 8:58 PM (220.118.xxx.190)

    내일 일도 모르는데 5월 일을 어찌
    영국에 갔다 둘째 생길지도 모르고
    김민종이 잘 하면 눌러 앉을 수도 있겠지요
    한혜진 별로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던데...

  • 6. 님이
    '17.1.14 8:58 PM (39.7.xxx.125)

    한혜진 대타해요 그럼.
    질투를 이렇게도 하는군요.
    최순실은 질투 안나요?

  • 7. T
    '17.1.14 8:58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나보다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안싫어요?
    이건 뭐 나보다 잘나거나 잘벌면 다 미워할듯.
    병원가서 상담받아보세요.

  • 8. ...
    '17.1.14 8:59 PM (210.136.xxx.82)

    전 눈꼴 전혀 안 시린데요 ...
    대기업에서 워드 엑셀하는 것만이 능력이 아니고 ..
    온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이야기를
    조근조근 잘 하는것도 정말 큰 능력이라 생각하거든요

    사실 그냥 이쁜 연기자는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데
    그리 조근조근 예쁘게 말 잘하는 대체불가 패널인지라 ..
    그 정도 받아야 함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

    힐링캠프 한혜진 나가고 성유리 하는거 보면
    한혜진은 돈 받을만 하고 능력 좋다 싶었습니다 .

  • 9. ㅇㅇ
    '17.1.14 8:59 PM (223.62.xxx.39)

    한혜진이 뭐라고 남편 내조한다고 쉬었다가 또 내보내는지 이해 불가이고
    기껏 교회까지 가서 질투심 적개심 활활 불태우고 오는 분도 이해 불가

  • 10. ...
    '17.1.14 8:59 PM (121.171.xxx.81)

    판 깔려는 알바네 주변 워킹맘 월급 400과 비교라 ㅋㅋㅋ

  • 11. 수준
    '17.1.14 9:01 PM (221.167.xxx.82)

    82 수준 떨어지게 하는 이런 글은 뭔지 ㅜㅜ

  • 12. 들어는봣나
    '17.1.14 9:01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경단녀!
    해당안된다니 부러워하기만 하면 되는거임?

  • 13. 딴소리지만
    '17.1.14 9:03 PM (220.72.xxx.109)

    한혜진씨는 조근조근 말을 잘한다기보다,
    말을 되게 이쁘게 하기위해 끊임없이 머릿속으로 강박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노력으로 노력으로 말을 의식적으로 이쁘게 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뭐랄까 자연스럽지 않고 어떤말도 한번 걸러서 내려고 되게 노력한다는 느낌ㅋ

  • 14. 참나
    '17.1.14 9:03 PM (112.173.xxx.132)

    원글 마음씀을 보니 참 한심하네요.
    순실이는 안부러워요?

  • 15. 원글
    '17.1.14 9:03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글이 쓰다가 중간에 다 못쓰고 올라가서 다시 수정해요 다시 읽어주심 감사요

  • 16. 원글
    '17.1.14 9:05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열폭 맞아요 근데 진짜 좀 허무해요 순실이때문에도 허무해서 광화문 갔네요

  • 17. 참..
    '17.1.14 9:06 PM (183.96.xxx.122)

    교회나 나간다 안 했으면 나았으련만

  • 18. 원글
    '17.1.14 9:07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네 안 좋은 댓글 올라올 줄 알았는데 그래도 올려보았네요 허탈하거든요~~누구는 쉽게 돈 벌고 애 키우다가 다시 일하고싶을때 하고 참 편하다 싶어서요 그리고 비단 한혜진뿐인가요 서민요자들 무지랭이 같이일해봤자죠.. 에휴

  • 19. 원글
    '17.1.14 9:09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죽어라고 일해봤자 살맛이 안나서요...

  • 20. ...
    '17.1.14 9:09 PM (61.74.xxx.194)

    TV 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 시간에 좋은 책 읽거나 공부해서
    한층 더 성숙해지시면 그런 감정 없어지실거에요.

  • 21. ....
    '17.1.14 9:09 PM (211.201.xxx.19)

    님, 그런 마음으로 살면 복 안들어와요. 계속 그렇게 살게 되요.
    연예인 한다고 모든 연예인이 처음부터 저렇게 되는거 아니고, 다 힘든 시절 겪은 후에 되는거에요.
    남 잘사는 현재만 보고 질투하지 마세요. 그 자리에 오를만 하니까 오른거니까요.
    님이 그사람이었다면 그 사람 힘든 시절에 좌절하고 그만큼 성장하지 못했을거에요.
    미워하려면 박근혜, 최순실 같은 자들이나 미워하세요.

  • 22.
    '17.1.14 9:12 PM (175.223.xxx.33)

    윗님들 말이 맞아요 근데 너무 팍팍하니까 저런 거 보면 한숨 나와요 아이는 엄마랑 놀고싶다고 새벽에도 일어나요 친정엄마도 폭삭 늙었고요그렇게 많이 희생하지만 집한채 사기도 힘들고요... 좋은 대학 나오고 유학도 갂다오면 뭐하나 싶네요 연예인은 너무 쉽게 버는 것 같아ㅛ 연예인이 아무리 힘드네 저자리까지 가기 힘들었네 그래도 너무 쉽게 크게 버는 것 같아요

  • 23. ...
    '17.1.14 9:13 P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몇다리건너 아는데 은수저도 못되는 한혜진이 그리되기까지 얼마나 고생하고 노력했는지.. 남이라고 너무 쉽게말하네요 식견도 너무좁고. 교회는 뭐하러다니나

  • 24. 원글
    '17.1.14 9:15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질투도 있지만 그보단 너무 한숨이 나와서요... 이렇게 죽어라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참 우아하게 돈 벌고 하고싶은대로 다 한다 싶어서요 아이가 아파도 그냥 출근하는 수많은 엄마들은 좀 이해할랑가요...

  • 25. 원글
    '17.1.14 9:16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한혜진 고생한거 저도 들었어요 고생한 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지금 너무 쉽게 번다는 거죠.... 그리고 맘대로 했다가 다시 가정으로 갔다가 다시 일하러 나오고...제 글의 요지가 이해가 잘 안되게 쓰엿나보네요.

  • 26. 능력
    '17.1.14 9:1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한혜진은 그만둘려고 하는데 제작진이 안놓아주고 기다린다고 돌아오라잖아요
    그만큼 능력이 되니 그러는것이죠
    원글도 열폭하지 말고 어디던 능력발휘 해보세요
    사람은 능력만 되면 어디던지 대접해줍니다
    우리친구도 큰 마트 식품회사 판촉사원 하는데 다른사람들 보다 실적이 좋으니까
    대리점 사장은 그만둘까봐 출퇴근 시간도 유리하게 조정해주고
    일당도 다른사람보다 더 쳐준다네요

  • 27. 다시 오는거였어요?
    '17.1.14 9:18 PM (122.37.xxx.51)

    엠씨와 패널들이 그리 서운해했던거에요??? 다시 볼텐데 오바스럽네ㅎㅎ
    어느분야라도
    능력되면 특급대우와 보수를 받지요
    그저그러면
    도중 하차하거나
    개인일 생기면 교체되며 그만두는데, 피디가 좋게 본거같아요

  • 28. .........
    '17.1.14 9:19 PM (58.237.xxx.205)

    금수저라는 이유만으로
    노력도 안하고 흥청망청 사는 사람들이
    더 싫지 않나요? 정유라
    한혜진은 본인 능력으로 노력해서 얻은 성공이라
    대견하구만...
    맘풀어요

  • 29. 원글
    '17.1.14 9:20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외고에 유학에 좋은 학교에 대기업 대학원 다 했어요 근데 뭐 무지랭이같이 죽어라 살아야합니다... 저보다 더 힘든 분들도 있겠죠

  • 30.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17.1.14 9:20 PM (175.223.xxx.190)

    한혜진이 두루두루 호감이니깐 큰 욕 안 먹긴하는데
    사실 좀 얄밉긴하죠. 박탈감도 느껴지고요.

  • 31. 원글
    '17.1.14 9:20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정유라는 뭐 용서가 안되죠 근데 전 연예인등 출연료 너무 과한거 같아요

  • 32.
    '17.1.14 9:21 PM (110.11.xxx.201)

    세상은 원래 공평하지 않아요 한혜진이 타고난 외적 조건부터 일반인은 넘사벽이죠 연예인 출연료 모델료 높은 거 사실이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거니 어쩌겠어요

  • 33. 원글
    '17.1.14 9:21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열폭까진 아닌것 같고요 삶이 팍팍하니까 질투섞인 박탈감이네요 ㅜㅜㅜㅜㅜ

  • 34. 원글
    '17.1.14 9:22 PM (175.223.xxx.33)

    열등감도 비슷한 사람한테나 느끼죠 제거 한씨랑 뭐가 비슷하다고 열등감 느낄까요 그건 아니고 질투섞인 박탈감 같아여 ㅜㅜㅜㅜ 사는 거 너무 힘드네요 ㅜㅜㅜ

  • 35. 원긍
    '17.1.14 9:24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세상 안 공평한 거 당근 알죠 고등학교때 이건희 딸도 있었는걸요 초등학교때도 사립이라서 무슨 그룹 손녀도 잇었고 걔 덕에 63빌딩 공짜로 가고 그랬네요 어릴때 알았죠 근데 노력하면 좀나아질 줄 알았는데 안 그래요 더 팍팍해지닌 거 같아여 ㅜㅜ

  • 36. ㅇㅇ
    '17.1.14 9:24 PM (218.234.xxx.231)

    원글님이 외고에 유학 갔다왔다해도 한혜진이 아니잖아요
    한혜진만이 갖고있는 상품가치가 있으니 잘 나가는거지요

  • 37.
    '17.1.14 9:25 PM (116.122.xxx.45)

    힘든건 알겠는데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이랑 비교하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봐요

  • 38. 원글
    '17.1.14 9:26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한혜진이랑 저랑 비교하는 거 아니구요.... ㅜ 그냥 너무 쉽게 버는 자에 대한 박탈감입니다 제가 글을 너무 단편적으로 못나게썼네요

  • 39. ....
    '17.1.14 9:26 PM (211.201.xxx.19)

    근데 님 그런 소갈머리로는 뭘 해도 안됩니다. 낚시 아니시면 그만 하세요.

  • 40. 원글
    '17.1.14 9:27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네 살기 힘들어서 푸념해봤는데 ㅜ다들 살만한가보네요 지울게요

  • 41. 이상하네
    '17.1.14 9:29 PM (116.122.xxx.45)

    사립초 나오고 외고에 유학까지 다녀왔음 꽤 잘사는집 딸인데 뭐가 그리 힘들어요?
    더 힘든 사람 훨씬 더 많은데???

  • 42. 원글
    '17.1.14 9:31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돈 없는 부모님이 교육비에 투자해서 물려받을 거 없어서요

  • 43. ....
    '17.1.14 9:31 PM (211.201.xxx.19)

    쉽게 번다고 생각하는거부터가 오류에요. 쉽게 버는 자들 그렇게 많지 않아요. 다 나름의 고충이 있고 고생이 있어요.

  • 44. 원글
    '17.1.14 9:33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하루에 매일 매일 정햐진 시간 출퇴근하고 앉아읶고 눈치보고 애도 못보고 일하는 거랑 저런 연예인들 일주일에 한번 녹화하는 거랑 뭐가 더 힘들까요 그리고 또 일년 넘게 쉬고

  • 45. 저도
    '17.1.14 9:33 PM (211.212.xxx.130)

    뭔소린지는 알겠어요
    좀 얄밉긴해요
    크게 능력자도 아니구만 뭘 나가면 그만이지 또 들어온다는건지

    그리고 가식적으로 느껴져요

  • 46. ㅇㅇ
    '17.1.14 9:34 PM (87.65.xxx.154)

    지우지 마세요. 사실 저도 좀 부럽고 살짝 짜증났어요.
    저도 출산이냐 복직이냐, 육아냐, 전업이냐 그런 대척점에서 늘 힘들어 하는터라
    돌아갈 수 있는 직장이 있고, 수백억 버는 남편이 있는 한혜진 팔자가 좀 부럽긴 했어요.

  • 47. ....
    '17.1.14 9:35 PM (211.201.xxx.19)

    애초에 들어선 길이 다른데 연예인하고 비교를 왜 합니까? 정신 차려욧!!!!

  • 48. 성경책
    '17.1.14 9:35 P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꼭 읽고 교회 다니세요...
    그럼 마음에 평안이 올거에요

  • 49. 원글
    '17.1.14 9:35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제 또래 워킹맘들은 대부분 아예 우리같은 서민이랑 다른 인생이니 뭐 비교나 열등감 안 느끼던데 그냥 햐 완전 다른 삶이다 이러더군요... 제가 이상한년인가봐요

  • 50. 원글
    '17.1.14 9:36 PM (175.223.xxx.33)

    네 제가 이상한 년인가봐요... ㅜㅜ

  • 51. 요즘
    '17.1.14 9:38 PM (223.33.xxx.137)

    딩크가 늘고있죠
    힘드니까

  • 52. 15
    '17.1.14 9:39 PM (116.120.xxx.187) - 삭제된댓글

    한혜진 연기는 못하는편인데 예쁘고 토크쇼가 잘어올리죠. 힐링캠프 빠지고 성유리가 하면서 시청률 내려가고. 전보다 못하단 소리 들었죠. 미우새도 어머니들 기분잘맞추고. 빠지겠다고 한걸 제작진이 잡은거에요. 그것도 능력이죠. 일반 직장인이 연예인 수입 생각하며 자괴감드는건 못난짓이에요.그렇게 버는게 연예인중 10프로도 안되잖아요. 1년에 몇십만원 못버는 사람도 있는데.

  • 53. 원글
    '17.1.14 9:39 PM (175.223.xxx.33)

    유재석 보면 힘들게 무도해서 참 대단하다 싶던데 솔직히 핞혜진은 쉽게 보였어요 그리고 복직도 쉽고.... 돈도 크게 벌고... 뭐 에휴....

  • 54. 원글
    '17.1.14 9:40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네 그쵸근데 무엇보다 일 했다가 다시 가정으러 갔다가 다시 또 일하러 나올 곳이 잇다는게 참 좋네요 저 여자는

  • 55. 님은
    '17.1.14 9:41 PM (116.122.xxx.45)

    님은 부모님 원망이 더 맞을듯 해요
    교육비에 올인해서 물려줄게 없다니...
    차라리 그돈으로 역세권 소형아파트나
    삼성전자 주식을 사놨다가
    집이나 한채 사주시지...

  • 56. 오호 통재라
    '17.1.14 9:41 PM (121.151.xxx.229)

    내가 보기엔 원글님이 금수저구만

    그런데 외고에 유학에 대기업 대학원 다니고 나옹션 뭐하냐고

    생각이 찌질한데

    거짓말이죠?

    전혀 못배운 무식한 냄새가 폴폴

  • 57. 원글
    '17.1.14 9:42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돈 안 썼음 지금 다니는 직장도 못 다녂을지도요 영어도 그렇구요.... 부모님은 원망 안하고요 그냥 이 사회가 시러져요

  • 58.
    '17.1.14 9:43 PM (1.234.xxx.11)

    코스가 금수저는 아닌데. .
    그 수저론 싫어하는데 월급쟁이 동수저도 교육에 올인하면 가능하죠

  • 59. 원글
    '17.1.14 9:44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에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든가요 제가 진짜 못배웠고 아예 진짜 무식이면 이런 억울한 박탈감 느낄까여 죽어라고 해도 어차피 흙수저인생이니까 그렇죠 자식 둘다 교육비에 투자하시느라 돈 없어요 우리 부모님요

  • 60. 15
    '17.1.14 9:45 PM (116.120.xxx.187) - 삭제된댓글

    외고 대학원 도 아무나 못가요. 그것도 뒷바라지 안되서 일반고 가는 사람도 많은대요. 상대적으로 주변에 더잘사는 친구들 많아서 속상할순 있겠네요.

  • 61. 원글
    '17.1.14 9:45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저 금수저라 한적 없네요

  • 62. 근데
    '17.1.14 9:46 PM (14.138.xxx.96)

    원글님아 원글님도 애 낳아놓고 그 소리하나요
    님 애는 이런 글 안 쓸까 사회가 이런데. .

  • 63. 원글
    '17.1.14 9:47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네 근데 쥬변에 잘된 이들은 그만큼 노력했으니 그건 하나도 박탈감 안 느껴요 근데 저렇게 분칠하고 우아하게 이야기하다가 돈 벌고 다시 들어갔다 다시 나오고 그런다니 참 별세상이다 싶어요 과기원연구원이던 친구도 애 둘낳고 일 그만두얶는데 저 여자는 무슨 인재라고 또 불러주는지 참 좋네여

  • 64. ..
    '17.1.14 9:47 PM (49.104.xxx.209)

    외고에 대학원 나오시고 .. 유학 갔다 오셔서
    국정원 알바 하시는거 아닌가 싶은 ..
    분란조장 글 같은 느낌이 ~~

    근데 많이 배우신 분 치고는 어휘선택이나 글 수준이 많이 아쉽네요 .. 왜 고생하시는지 알 것 같은 ..

  • 65. 원글
    '17.1.14 9:48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누워서 스마트 폰으로쓰다보니 문장이 그냥 나오는 대로써서 그래요 띄워쓰기 틀려도 그냥 냅두고 그러네요 이런글까지 반박하자니 팔 아프네요

  • 66. ...
    '17.1.14 9:49 PM (115.138.xxx.72) - 삭제된댓글

    한혜진뿐만아니라 연예인이란직업이
    여자한테는괜찮은것같긴해요.
    출산하고도자기가좋아하는일하고

  • 67. 원글
    '17.1.14 9:50 PM (175.223.xxx.33)

    댓글분들은 아직 자녀분들이중고딩인가보네여 자녀분들 특히 딸이 잘 가르쳐놓았는데 일 하러 가야하고 애땜에 그만구면 자리 없어질까 못 그만 두게하고 애 봐주게 되는 나이 되심 제 심경 이해되실겁니다 여기는 확실히 조금 연령대가 저보단 높고 저희 어머님 보단 낮은 거 같네요

  • 68. 원글
    '17.1.14 9:51 PM (175.223.xxx.33)

    기사만 남기고 글 지울게요

  • 69. 꿀배맘
    '17.1.14 9:53 PM (223.38.xxx.242)

    자꾸 위에 쳐다보고 비교하면서 괴로와 하지마세요
    저는 자꾸 아래를보고..늘 감사하려 그래요
    전 성인군자도 아니고 속물적인 사람이라 그리삽니다.

  • 70. ..
    '17.1.14 9:54 PM (210.96.xxx.253)

    연예인이 특권층 맞는거같아요ㅠㅠ
    여자연예인은 특히 외모가 타고나야하니까요
    자기가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선택받은 사람 맞는것같아요
    근데 극소수죠 성공하고 꾸준히 사랑받는사람은요

  • 71. 연예인들
    '17.1.14 9:55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거품이 하루이틀인가요.
    (개념연예인도 있지만)
    저바닥도 참 너저분해서 부럽진 않아요.

  • 72. 원글
    '17.1.14 9:56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네 꿀배맘님 감사합니다 아무리 일해도 이거저거 아줌마 주고 관리비 내고 대출이자 내고 아이들 보험금 내고나면 손에 남는게 ....ㅜㅜㅜ 근데 집하나는 갖고 싶네요

  • 73. 열일하시네요
    '17.1.14 9:56 PM (218.38.xxx.169)

    배울만큼 배우신거 같은데 글은 참 못쓰시네요.ㅠㅜ

  • 74. 저는
    '17.1.14 9:58 PM (103.51.xxx.60)

    너무 공감되는데요?
    힐링캠프때는 센스있게 받아치고 다시돌아온다고해도 대우받을만 하다 생각됐어요.

    근데 미우새에서는 의식적으로 우아해보이려는게 보이더라고요. 힐링캠프에서 그랬었죠. 기성용이 그렇게 박장대소 웃지말라고했다면서..안이쁘다고 했다고..ㅎ

    미우새에서는 여자mc특유의 적절히 맞장구쳐주고 우아하게 웃어주는 꽃병풍 역할에서 벗어나지않던데요. 힐링캠프때는 안그랬거든요. 옷차림도 지금처럼 귀부인마냥 화려히 치장하지도않고 수수하니 그자체로 예쁜데다가 이경규 김제동과도 밸런스 잃지않고 능동적이었는데...

    지금하는 역할도 별거없는듯하고. 몇개월기다려줄정도로 대단해보이지도않는데.. 열정있는 개그우먼이나엠씨들에게 기회가 갔으면 좋겠어요.

  • 75. 원글
    '17.1.14 10:03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어릴때도 공부 아님 살길 없다해서 하나도 안 놀고 공부만 하고 대학 가기 전 아이엠에프 터져 또 대학 가서도 고시 준비 취업준비로 방황하느라 늦게온 사춘기에 힘들고 회사 들어가서도 얼마나 허무하던지요 이렇게 되려고 내가 달랴온 거구나 초등학교부터 달린게 고작 이건가 싶어서 부모님 반대에도 욕 왕창 먹으면서 돈 없는데 대학원 가지 말런 거 욕먹으며 내 인생 찾겎다고 대학원.. 장담 하는데 저도 한혜진만큼 맘고생 했을지고요 ... 어릴때랑 중학교때 12시 이전에 자본적 없어요 초딩때도요 학습지 푸느라고요 근데 저만 이런거 아니고요 외고 간 애들 중에 이런 애들 많아요 제 예전 남친도 그래서 키가안 큰 거 같다고 했어요 고등학교때 저희 학교애들 키 다 작았어요 73넘는 남자애들 많지 않았고 60대도 많았어요 근데 어릴때부터 그렇ㅔ 죽어라 하면 뭐해여 또 흙수저예요 전 그래서 애들 공부 별로 안 시킬 예정

  • 76. 원글
    '17.1.14 10:05 PM (175.223.xxx.33)

    글 못쓰고 여기다 토로해서 죄송해요 욕먹어도 여기다 글쓰니 맘이 풀리네요 ㅜㅜㅜㅜㅜㅜ

  • 77. 원글
    '17.1.14 10:06 PM (175.223.xxx.33)

    두서없이 막 써대서 죄송합니다... 제 댓글도 지울게여 읽으시는 분들 짜증날만 한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8. 원글
    '17.1.14 10:07 PM (175.223.xxx.33)

    경기가 안 좋아 다 살기 힘들텐데 그래도 저 더러 정신차리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9.
    '17.1.14 10:11 PM (14.138.xxx.96)

    키우고 돈 주고 나중에 노후준비까지 하려면 팍팍하죠
    딩크에 비혼 왜 생기겠어요 그래서 티비육아프로도 안 봐요

  • 80. ,,,,
    '17.1.14 10:15 PM (221.167.xxx.125)

    젼혀 필요없두마는 돈 잘버는 신랑 있는데 뭐하러 오래하지도 못할거 나오는지

  • 81. 친정엄마.
    '17.1.15 8:46 AM (75.166.xxx.222)

    딸들이 그 엄마 노후대책이니 그건 자기가 벌어야죠.
    아무리 남편이 재벌이라도 친정에 돈가져가는건 눈치보일테나꺼요.
    채시라도 그래서 신성우랑 결혼못했잖아요.
    결혼후에도 채시라수입은 친정에서 관리한다해서...

  • 82.
    '17.1.15 9:30 AM (125.131.xxx.13)

    한혜진씨는 조근조근 말을 잘한다기보다,
    말을 되게 이쁘게 하기위해 끊임없이 머릿속으로 강박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노력으로 노력으로 말을 의식적으로 이쁘게 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뭐랄까 자연스럽지 않고 어떤말도 한번 걸러서 내려고 되게 노력한다는 느낌ㅋ 2222222222222

    어느 순간 저도 저런 느낌이라 좀 식상해 보이더라구요

  • 83. 저도
    '17.1.15 10:36 AM (121.190.xxx.182)

    그프로에선 별로더라구요.
    어떤 느낌이냐면..
    노총각들 어머니들(며느리 들이고싶은게 공통 컨셉인)과의 대담인데..
    어머니들, 이런 며느리 들이고 싶죠? 이렇게 강요하는듯한 느낌?
    저번엔 누구 어머니에게 그분이 연예인중 누가 며느리 이상형이냐고 자꾸 묻던데..
    은근히 자기 이름 나오기를 유도하는듯한 느낌받았어요.

  • 84. 저번기사
    '17.1.15 11:04 AM (223.62.xxx.136)

    댓글보니 냉소적이던데요
    미우새에서 기성용 내조하러간 한혜진 기다린다는 제목이었는데 같은 시기 런닝맨 멤버들 내친거하고 비교해서 말도 안하고 웃기만 하는 mc 뭐하러?
    그리고 일반인이었으면 남편내조니 뭐니 중단했으면 바로 짤릴일이죠
    하여튼 그러니 다들 연예인하려고 목매죠

  • 85. 여기가
    '17.1.15 12:44 PM (39.7.xxx.103)

    나이가 다들 있으셔서 반응이 다른 것 같아요 네이버나 다음 들어가면 나오지마라 뭘 5월에 또 오냐 이런 댓글이 더 많긴 해요

  • 86. 555
    '17.1.15 3:34 PM (117.111.xxx.112)

    나이탓하지 마세요.
    나이대가 많으면 육아후 복직의 어려움, 경력단절 안 겪어봤겠어요?
    전 원글님이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저것도 철저한 시장논리로 보이는 거죠.
    대체가 가능하면 철저히 갈아치워지는게 연예인입니다. 지금으로선 대체가 불가하다고 느껴졌으니 5월에 다시오면 복귀한다 하는 거구요.
    억울하면 본인도 사회적으로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면 되죠.

    물론, 아이키우고 직장생활하고 사는 게 얼마나 팍팍하고 바쁠지는 이해돼요, 그래서 가지는 심리적 박탈감이라면 공감돼요. 저도 힘들거든요ㅜㅜ
    하지만 한혜진 돈 너무 쉽게 버는데, 여기 나이대가 많아서 모르는구나 이런 거면 공감 안되구요. 그렇게 치면 네이버는 초딩들이 많아요.

  • 87. ..
    '17.1.15 3:41 PM (219.255.xxx.72)

    예전에 소유진 라디오 들으니 잘하던데
    말빨 되는 사람 기본적으로 라디오 진행 잘해요
    소유진 윤손하 강수정 정지영
    왜 한혜진이어야하는지 네네 하고 웃는것만 잘하더만

  • 88. .. .
    '17.1.15 6:16 PM (223.53.xxx.220)

    정지영은 쫌..예쁜척 가식이
    한혜진보다 심하죠.

    이 여자 번역 대리 사건 이후
    얼굴 보기 불편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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