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생을 싸우고 큰소리 내고 서로를 헐뜯고 사는 부모님

,,,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7-01-14 20:48:04
저렇게 왜 같이 사는지 당체 이해가 안가네요...
엄마가 이혼못하는 이유는 당장에 여윳돈 몇푼초자도 없어서래요...
당장 변호사 살 돈 조차도 없어서 이혼을 못한데요...
법률무료공단에 상담받으러 가니 이혼할 방법이 없다고 그냥 살라고 하더라구요...
아빠라는 인간이 엄마 친정식구들과도 모두 의절시키고 안보고 사는 상태구요...
저희동생이나 저도 아직은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한상태고 
엄마도 평생을 가정주부로 사셨으니 이제 어디가서 돈 벌어야 할지 막막하다네요
일방적으로 당하는건 엄마쪽...
이혼을 할려고하면 모든 증거는 다 있는데도 엄마가 분리할까요...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한흔적, 칼들고 설치는 동영상 모두 다 있어요...
몇년전 이유도 없이 할머니라는 사람이 와서 엄마한테 욕하는거 녹음한거 
이제부터라도 매일같이 욕질하고 소리지르는걸 녹음으로 남겨둘까요?
아빠가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이라고 약을 복용중인데 빨리 더 심해져서 요양병원에 넣어버리고 싶은데
진짜 사는게 죽을맛이에요...
평생을 하루도 조용할날 없이 살아온 집구석이 지긋지긋하네요...
엄마는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그놈의 돈이 걸린다네요 
한달에 생활비 150받고 살면서 사치한다고 욕듣고 살아야 되구요...
관리비가 40만원 나오는데...
핸드폰에서 문자오는 소리만 나면 돈쓰려고 궁리중이냐고 소리지르구요...
방한칸에서 하루를 살아도 편하게 살고싶은 생각뿐이네요...
그냥 돈을 모으는방법 밖에는 없겠죠...


IP : 1.225.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4 9:1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서로를 미워하고 욕하는 힘으로 살아가는 부부가 상당히 많아요.
    한국처럼 자식 돌보는 기간이 길고, 서로가 영원히 독립 안하고 옭아매는 현실에선 더더욱.
    돈이 있어도, 판사가 이혼판결 내려줘도 어차피 이혼할 생각이 없을 거예요.
    미워하는 상대가 없어지는 순간 맥이 풀려서 살아가는 의미를 잃을 테니까요.
    자식이라도 부모 안보고 사는 게 최고죠.

  • 2. 불행한 부부
    '17.1.14 9:52 PM (220.76.xxx.170)

    아이고 자식까지 불행하게 살고 있네요 왜그럴까요
    집안이 조용해야 애들도 잘풀릴텐데
    집안이 시끄러우면 되는 일이 없어요
    부부가 아니라 웬수네요

  • 3. 원글쓴이
    '17.1.14 10:12 PM (1.225.xxx.59)

    맞아요 집안에 시끄러우니깐 뭘하든지 행복하지가 않네요...
    네 부부가 아니고 웬수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666 미 CNN, 한일간 외교갈등 심층 분석 light7.. 2017/02/10 524
649665 이런 건 여성들도 똑같은 상황이 있을까요? (남녀 간 호감의 엇.. renhou.. 2017/02/10 874
649664 이해찬이 보는 문재인, 단단해졌다 6 엠팍 2017/02/10 1,671
649663 문재인-공무원 증원 관련해, 떠오른 2007년의 기억 1 ..... 2017/02/10 928
649662 문재인 왜 서울대 안가고 경희대갔나요? 48 ... 2017/02/10 10,292
649661 매직 c컬 한 머리를 6 ,, 2017/02/10 3,197
649660 저는 솔직히 오늘 썰전 보고 실망했는데...... 48 SJmom 2017/02/10 6,035
649659 수영 호흡법 알려주세요 5 살빼자^^ 2017/02/10 3,100
649658 송민순 회고록 어이가 없네요 12 ㅎㅎ 2017/02/10 2,026
649657 국정농단 의혹 최순실을 농락한 고영태 일당들의 사기공모 녹취록 .. 24 그러네요 2017/02/10 1,837
649656 전원책 눈에서 꿀떨어지네요 52 문문문썰전 2017/02/10 16,578
649655 이재명,탄핵기각시 모든 것 버리고 박대통령 퇴진투쟁할 것. 2 moony2.. 2017/02/10 1,075
649654 출산 후 백일 지났어요 배가 안 꺼져요 7 좌절과희망 2017/02/10 3,027
649653 문재인..공부는 막 그렇게 잘하지는 않았네요.. 43 // 2017/02/10 5,855
649652 문카리스마 10 좋다 2017/02/10 1,295
649651 문재인님 사람이 너무 좋으시다 29 조타 2017/02/10 2,488
649650 젊음의 음악캠프..오프닝송 제목알고싶어요 2 그리운 그때.. 2017/02/10 657
649649 이제 막 대학생 본인 또는 엄마님들,,,후회되는 것이 뭐던가요?.. 2 엄마도고3 2017/02/10 1,426
649648 썰전 문재인 전대표 31 시원해요 2017/02/10 2,733
649647 문대표님...왜이리도 든든한가요... 24 부자맘 2017/02/10 2,110
649646 문재인 안되면 정말 아까울거 같아요 41 2017/02/09 3,214
649645 문재인 전 대표말씀..... 7 옳소 2017/02/09 1,372
649644 광동공진단 사려고 해요 4 ... 2017/02/09 11,007
649643 혹좀벌레 퇴치 방법아시는분 도움주세요 5 저작나무숲 2017/02/09 1,368
649642 광화문 14차촛불,이재명 연호하는 북새통 현장 8 moony2.. 2017/02/09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