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제때 못하는 경우도 있나요?
한달 정도 후에 한다거나 못하거나 하신분 있나요?
지금 못하고 있어서 넘 답답해요..
1. ㅓㅓ
'17.1.14 6:52 PM (70.187.xxx.7)집에서 해 주면 되지 않나요. 굳이 잔치까지 안 하는 사람도 많음요.
2. ..
'17.1.14 6:55 PM (114.206.xxx.173)결혼 10 년만에 얻은 귀한 자식인데
시아버지 49재도 안지났다고
돌잔치 포기했어요.
제 친정조카요.
올케한테 미안하고 한편
그리하겠다 먼저 맘 써줘 고마웠어요3. 요즘
'17.1.14 6:56 PM (61.98.xxx.86)잔치 안하시는 분들 많나요?
4. 잔치
'17.1.14 6:56 PM (183.104.xxx.144)집안에 크게 아픈 사람이 있거나
아이가 아프거나
못 하는 경우 많아요
집에서 조용히 식구끼리 밥 먹고
돌상 차려 주세요
요즘 돌상 대여 해 주는 곳도 많아요5. 20년전에도
'17.1.14 6:56 PM (121.145.xxx.104)집에서 형제들과 밥 먹는 걸로 간단히 했어요.
지금 그 애가 군대 갔네요.6. 루이지애나
'17.1.14 6:58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울조카들 아무도 안했어요...돈이 없어서도 아니고...그런데 그닥 의미 안둬서...집에서 사진만 찍고..친척 안부르고..일반 생일처럼 지냈어요..
7. ...
'17.1.14 7:00 PM (116.41.xxx.111)돌잔치 요즘 잘 안하죠. 가족끼리 밥먹고 돌상대여해서 사진찍고
8. ..
'17.1.14 7:00 PM (114.206.xxx.173)돌잔치에 들 비용을 기부하는 사람도 많아요.
여기 주인장 외손녀때도 딸 내외분은 그랬어요.9. ㅎㅎ
'17.1.14 7:03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주변 올들어 돌인 친구들 반정도는 부르는거 안했요.
가족끼리 잔치 좋은데서 먹고
이쁜 옷입고 스냅 사진 찍고 그러던데요.10. 불경기라
'17.1.14 7:05 PM (121.145.xxx.104)돌잔치 불러도 많이 안와요.
그리고 불경기땐 돌잔치도 많이 안했구요.
옛날 아엠에프 시절 돌잔치 한동안 잠잠 했었죠.11. ㅎㅎ
'17.1.14 7:07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올 들어 돌 잔치 맞는 주변인들 중 반정도 가족끼리 잔치.
좋은데서 먹고 이쁜 옷 입고 스냅 사진 찍고 그러던데요.12. ㅎㅎ
'17.1.14 7:14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작년 돌 맞은 주변인들 중 반정도 가족끼리 잔치.
좋은데서 먹고 이쁜 옷 입고 스냅 사진 찍고 그러던데요.13. 아뜨리나
'17.1.14 7:21 PM (125.191.xxx.96)돌 앞두고 딸아이 수두 걸려서
다 나은다음 조촐하게 집에서 했어요14. ㅇㅇ
'17.1.14 7:21 PM (112.153.xxx.102)집에서 가족끼리 식사했어요. 돌잔치가 대단한거 인가요?
주변인들 잔치에 초대하는거 좀 이해 못하는 1인입니다.15. 제주윈
'17.1.14 7:23 PM (1.229.xxx.52)잔치 안하고 가족끼리 식사만하고 아이 이름으로 어린이병원같은 곳에 기부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듯 해요
16. ...
'17.1.14 7:24 PM (183.99.xxx.163)옛날엔 아이들이 어릴때 워낙 잘 죽고 해서
1년 잘 버텼다고 돌잔치 해주고 했다지만
굳이 뭘 돌잔치를 해줘요?
그거 못해줬다고 답답할것도 없구요
그냥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여 축하해주면 되죠17. 무슨
'17.1.14 7:34 PM (114.204.xxx.212)잔치까지요
식구들끼리 모여 축하하고 밥 한끼 먹으면 되죠18. 무슨
'17.1.14 7:34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제발 식구들끼리 하세요
19. ㅇㅇ
'17.1.14 7:58 PM (59.11.xxx.83)요즘안하는추세죠. 가족끼리만.
딴데가보셔요. 주인공애기 얼굴은 보지도않고
지루한3시간 때우다오려면 왕짜증
저두 가족끼리만20. ㅇ
'17.1.14 7:59 PM (211.48.xxx.153)아들딸 둘다 가족들만불러 조용히 밥만 먹었어요
21. 안했어요
'17.1.14 8:00 PM (223.62.xxx.253)출산전부터 돌잔치 왜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전 그냥 집에서 돌상 차리고 부모님만 모시고
좋은곳 가서 식사했어요.
돌잔치 초대받으면 기쁜 마음으로 가긴 합니다.
근데..
안그래도 내일 먼 사촌동생 둘째 돌잔치 있는데
저녁 7시래요.
끝나면 9시일텐데
돌아기가 그시간에 깨어있으면 졸려서 힘들텐데
뭘 굳이 하나... 이 생각 절로 들더군요.22. ㅇ
'17.1.14 11:28 PM (122.34.xxx.61)엥 요즘도 돌잔치 해요? 거의 직계 밥먹는 분위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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