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집회 나가시는 분
모두 단단히 무장해서 나가요 ㅠㅠ ~~
오늘도 힘냅시다
1. 양말 두겹
'17.1.14 3:32 PM (223.62.xxx.158)이불같은 패딩 입고 지하철이예요 쪄죽겠어요 ㅜㅜ
내려선 이것도 춥겠죠 그네 니덕에 참는다 이 추위!!2. 으아
'17.1.14 3:33 PM (119.64.xxx.147)저도 지금 이글 쓰려고 들어왔어요
너무 추워서 ㅠㅠ 두렵네요3. 추워도
'17.1.14 3:39 PM (180.69.xxx.218)끝장을 못봤는데 포기해서 안되니 나가야죠
4. ㄴㅇ
'17.1.14 3:40 PM (222.238.xxx.192)저 저번주에 완전 무장했다가 땀났었는데 ㅋㅋㅋㅋ오늘도 그차림으로 나가려구요 ㅠㅠ 전 대구인데도 겁나는데ㅠㅠ 서울 강원 전라 충청 경상 모든 지역 분들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5. 지금
'17.1.14 3:49 PM (14.47.xxx.53)나가요. 오늘은 너무 추워서 다들 많이 못 나오실 듯 하지만, 잠깐이라도 본집회에는 참가하고 오려고요.
완전 중무장 하고 갑니다.^^6. //
'17.1.14 3:51 PM (222.107.xxx.32)감기 잘 안걸리는 튼튼한 저라도 나가야죠.
치과 땜에 좀 늦어지지만 4시30분까지는 갈 수 있어요.7. 정말
'17.1.14 3:55 PM (183.99.xxx.190)못나가는 이마음 마음이 괴롭네요.
빚만 잔뜩 지고있는 느낌.ㅠㅠㅠㅠ8. 좋은날오길
'17.1.14 3:57 PM (183.96.xxx.241)오늘같은 날은 땀났다가 바로 식으면 감기걸리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 저도 나갈 준비중이네요
9. 행복
'17.1.14 3:59 PM (58.224.xxx.4)다들 감사합니다!!
10. ..
'17.1.14 4:10 PM (121.130.xxx.148) - 삭제된댓글아주아주 덥게 입는게 좋을듯. 12월 멋모르고 한기들어 기침감기로 고생했어요. 앉아있음 하체 시려요
11. ..
'17.1.14 4:13 PM (121.130.xxx.148) - 삭제된댓글무지 덥도록 입어요. 앉아있음 한기들어 고생했어요.
빨리 끝장봤으면...이건뭐 주말마다 자유시간이 없어지니 죽갔네요12. 준비끝
'17.1.14 4:24 PM (210.90.xxx.165)추워서 무거운맘으로 갈등중였는데
이글보니 나가봐야 겠습니다.
광장에서 뵈어요 동지여러분^^13. ..
'17.1.14 4:31 PM (121.175.xxx.77)애가 몇주 앓더니 저한테로 넘어왔네요.
(10명 선착순이 아니라 100명 참석가능인 걸 뒤늦게 깨달음)
벙커도 가고싶었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 새벽까지 고민하다 포기했어요.
다음주, 다다음주는 연속으로 갈께요.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화이팅~~~~14. 휴직중
'17.1.14 4:37 PM (210.121.xxx.178)추운데.. 따뜻하게 입고나가세요~
감사합니다!!!!!15. ...
'17.1.14 4:50 PM (221.167.xxx.125)둘둘둘 감아요
16. 삐끗
'17.1.14 4:55 PM (121.254.xxx.4)너무 추워서, 나갈려고요!!
17. 새벽바다
'17.1.14 4:58 PM (123.228.xxx.151)중무장하고 가고 있어요.
정원스님 영결식도 가고 싶었는데 이 추위에 그리 오래버틸 자신이 없어 지금 갑니다.
딱 본집회와 행진만 하려고요.
스님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18. 죄송합니다
'17.1.14 5:20 PM (121.170.xxx.205)지난 주에 갔었는데 날씨는 참 좋았어요
지난주도 박사모 영감들이 태극기 들고 많이 설치던데
그 생각하면 가야 되는데 ....
다음주는 꼭 갈게요
많이 추운데 가시는 분들께 죄짓는 마음 입니다
이 혼란의 시간이 빨리 갔으면 싶습니다
ㄹㅎ 수의 입은모습 볼려면 제가 가야되는데....
감기조심하세요19. 이 추위에
'17.1.14 8:31 PM (124.50.xxx.116) - 삭제된댓글나가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20. 이 추위에
'17.1.14 8:32 PM (124.50.xxx.116)나가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못 나가서 죄송스럽고요.
부디 몸조심하세요. 감기 걸리지 마시고요.21. 쓸개코
'17.1.14 8:36 PM (218.148.xxx.151)30분전에 집에 도착했어요. 오늘 진짜 추웠습니다; 손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옷도 얇게 입고가서..
22. 쓸개코님
'17.1.14 8:44 PM (124.50.xxx.116)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23. 쓸개코
'17.1.14 9:27 PM (218.148.xxx.151) - 삭제된댓글124님 따뜻한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24. 쓸개코
'17.1.14 9:30 PM (218.148.xxx.151)124님 따뜻한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근데 실은.. 포트럭 갔다 들렀는데 한시간도 채 못있었답니다.^^;
추워도 어쨌거나 머릿수는 보태려고 무조건 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