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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후반 맞춤법 이거 어떻게 보세요?

질문 조회수 : 3,457
작성일 : 2017-01-14 13:02:23

40대 후반 50대 초반분이 맞춤법을 이리 씁니다

'않 계시네요'

이런분 어떻게 해석해야하죠?


IP : 220.72.xxx.10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4 1:04 PM (183.99.xxx.163)

    그냥 그럴수도..
    저건 많이 틀리는 맞춤법이니..

  • 2. ......
    '17.1.14 1:04 PM (124.78.xxx.119)

    제가 제일 싫어하는거에요.
    안,않 잘 구분하는게 그리 어렵냐는 글 올렸다가 된통 뭇매 맞은 적 있어요. ㅎㅎㅎ

  • 3. ...
    '17.1.14 1:06 PM (14.32.xxx.73) - 삭제된댓글

    하도 많이 틀리는걸 봐서리 둔감해질 정도..
    40대 아니라 젊은 사람 포함
    반 이상이 틀리는듯 해요..

  • 4. cndjf
    '17.1.14 1:06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무식해보이고 되게 없어 보이죠..

    안되
    이거랑 비슷 ㅋㅋ

  • 5. ㅋㅋㅋ
    '17.1.14 1:06 PM (110.96.xxx.59)

    뭘 해석하고 말고 해요
    모르는구나 끝

  • 6. ㅇㅇ
    '17.1.14 1:07 PM (223.33.xxx.88)

    결혼할 사람인가요??
    아니면 직원이 업무에 그렇게 쓰나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왜 평가를 하려는지..
    속으로만 살짝 생각하고 넘어가도 되는 일 갖다가 ㅡㅡ

  • 7. ....
    '17.1.14 1:08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진짜 안따깝지만 공부 엄청 못 했나고다 하고 말죠 뭐 ~친한친구면 얘기해줍니다 다른데가서 그럴까봐

  • 8. ....ㅡㅡ
    '17.1.14 1:09 PM (223.62.xxx.148)

    왜 맞춤법 하나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고 어떤사람인지 생각해요?
    공부 엄청 못한 사람이요?
    사람들 의외로 맞춤법 많이 틀려요 공부 많이 하고 오래한 사람들도요.

  • 9. 아이고
    '17.1.14 1:11 PM (220.76.xxx.170)

    요즘 젊은 사람들 카페에서 자주보는 글들이 (뭐하세요) 가 (모하세요) 로 씁디다 더한심해요

  • 10. 저도
    '17.1.14 1:1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맞춤법에 예민한 편인데
    공적인 업무에서 저러면 다른 능력까지 신뢰가 안 가지만
    일상글에서 그런 정도는 넘어갑니다.
    하도 많아서..일일이 생각하면 제 정신이 먼저 피폐해져요.

  • 11.
    '17.1.14 1:13 PM (220.72.xxx.109)

    맞춤법으로 사람 판단하면 안됩니까?

    않 계시네요 라니

    않 먹어요 라고 쓰는것과 똑같은것.

    저게 정말 가능한 맞춤법인지 묻고 싶어요

  • 12. ㅇㅇ
    '17.1.14 1:13 PM (223.62.xxx.155)

    거예요 vs 거에요 도 모르는 사람이
    안 vs않 틀린다고 남 맞춤법 지적질은;;
    사람 학벌, 지적수준 등등 다 다르거늘 좀 부족할 수도 있는거지

  • 13. ㅇㅇ
    '17.1.14 1:13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뭘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데요?
    맞춤법 틀리면 잘 아는 원글님이 가르쳐 주세요.

  • 14. 다른
    '17.1.14 1:16 PM (220.72.xxx.109)

    어려운 맞춤법 많죠
    그런거야 틀리는거 누가 뭐라합니까 다 이해하죠(윗님이 예로드신 거예요 거에요등등)

    근데,
    않계세요 않먹어 않입어 않봤어 ㅡ> 이거 함 떠올려보세요
    이렇게 쓴다는게 정말 가능한건지 ㅡ.ㅡ

  • 15.
    '17.1.14 1:17 PM (175.223.xxx.47)

    나한테도 약한부분 또 흠 이 있을텐데 ---

  • 16. 햐..
    '17.1.14 1:21 PM (180.230.xxx.34)

    전 맞춤법 글씨도 잘못됐다는줄 알고 뭐지 했다는ㅋ
    이렇게 난독증은 또 어째야 하는건지..

  • 17. 안되는
    '17.1.14 1:21 PM (1.225.xxx.50)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이 더 많이 쓰는듯.

  • 18. ㅠㅠ
    '17.1.14 1:22 PM (1.241.xxx.164)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함'이라고 쓰시는 자신을 먼저 돌아보세요.그리고 원글님이 틀리시는 맞춤법도 그리 어려운건 아니죠.

  • 19. ㅇㅇ
    '17.1.14 1:23 PM (223.62.xxx.32)

    그냥 그려러니하는거지
    왜 남의일에 관심을 갖고 그러셈

  • 20. ㅇㅇ
    '17.1.14 1:24 PM (223.62.xxx.32)

    님은 세상살아가면서 실수도 안하고사는 완벽한 인간임?
    모든지식을 다 알고 있는 천재임?

  • 21.
    '17.1.14 1:24 PM (58.142.xxx.126)

    걍 첫느낌은 무 식 하 다.......

  • 22. ㅠㅠ
    '17.1.14 1:24 PM (1.241.xxx.16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나와 똑같은 수준의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 23. ...
    '17.1.14 1:25 PM (61.81.xxx.22)

    "함" 뭐죠????

  • 24. 그리고
    '17.1.14 1:26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띄어쓰기 파괴는 어쩔...

  • 25.
    '17.1.14 1:26 PM (220.72.xxx.109)

    보통 넷상에서 쉽게 줄인말은 금방 알아먹잖아요(완전 신종 파격줄임 외계어같은거 말구요-자연스레 줄여진말) 이런건 모르고 쓰는게 아니라 일부러 쓰는거구요

  • 26. 영어지문도 아니고
    '17.1.14 1:28 PM (1.225.xxx.71)

    해석은 왜 해요?

  • 27. ..
    '17.1.14 1:29 PM (61.81.xxx.22)

    자기한테는 무척 관대하시네요
    본문내용도 "금방 알아먹어요"

  • 28. ...
    '17.1.14 1:30 PM (121.136.xxx.222)

    원글님은 띄어쓰기와 문장 부호는 모르시나봐요?

  • 29. 세상지식을
    '17.1.14 1:31 PM (220.72.xxx.109)

    다 알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이런식으로 받아치는게 왜곡임)
    상식적으로 심하게 빗나간 맞춤법을 보자면 어떡해야하는지 묻고 싶었는데 대수롭잖단 반응이 많네요
    아 이정도 틀리는건 매우 '보편'적인건가봐요?

  • 30. 이 정도는
    '17.1.14 1:33 PM (121.165.xxx.3)

    난이도가 있는거죠

  • 31. ㅇㅇ
    '17.1.14 1:33 PM (223.62.xxx.32)

    남의 흠에 님처럼 관심갖는게 보편적이지않습니다

  • 32. ...
    '17.1.14 1:34 PM (223.62.xxx.148)

    본인이 틀린건 관대하고
    타인이 틀린건 상식적으로 빗나간 맞춤법이라....

  • 33. ..
    '17.1.14 1:34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좀 무식해 보이긴 하죠.

    외 않되는돼? 꼭 이렇게 쓰는 지인이 있는데..진짜 거슬려요.

  • 34. ㅇㅇ
    '17.1.14 1:37 PM (203.226.xxx.121)

    그니까 그 사람이 누구인데요?

    보통 평범한 사람들은 속으로 " 저 사람 맞춤법 엉망이군" 해버리고 바로 넘어가죠.
    그 사람보고 어떡할 지 말 지 자체를 고민안해요
    자식이면 교정해줄 지 몰라도.
    나에게는 너무 당연한 상식도 누군가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일수도 있어요
    어휴 집요하시다 정말

  • 35. ...
    '17.1.14 1:40 PM (211.117.xxx.14)

    원글과 댓글 보니

    원글님은 띄어쓰기 완전 무시하고 글을 쓰시는데

    몰라서 그런 거예요?

  • 36. ㅇㄷ
    '17.1.14 2:11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요즘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나이 성관 없이요
    무식해보이죠

    않먹는데 구지 권하더라구요. 어의 없었어요

    요즘 진짜 많이 보는......

  • 37. *******
    '17.1.14 2:34 PM (124.59.xxx.23)

    저는 안 않 보다....
    소리 나는 대로 쓰는 분...
    진짜...ㅠㅠ
    졸업을 조럽
    바쁜을 밥쁜
    시아버지 샵쥐
    유모차 윰차
    이런 분이 더 무식해 보이던데요...

  • 38. ...
    '17.1.14 3:47 PM (58.233.xxx.21)

    조금 무식해 보임.

  • 39. .....
    '17.1.14 4:09 PM (58.230.xxx.47)

    좀 무식해 보여요.
    맞춤법 헛갈리는 것들 이해는 합니다만
    안, 않 틀리게 쓰는 분들은 거의 없지 않나요?

    얼마전 어떤 글에
    '기가차서' 를 '귀가차서' 라고 쓴 걸 보고 놀랬던...

    아는 사람이 '느지막이' 를 '늦으막히' 라 쓴 걸 보고서도
    놀랬고....

  • 40. 근데
    '17.1.14 4:26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그거 하나로 분개하시기에는 원글님이 띄어쓰기를 제대로 안 하시는 게 엄청 거슬리네요.

  • 41. .....
    '17.1.14 5:33 PM (124.78.xxx.119)

    이 맞춤법 틀리는 사람이 제일제일 무식해 보여요.
    다른건 몰라도 이건 왜이리 무식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학교 헛다닌 사람 같아 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 42.
    '17.1.14 6:30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놀랬던'이 아니고 '놀랐던'이에요.
    많이들 틀리시는 거지만 맞춤법 글이라서요.

  • 43. ...
    '17.1.15 4:40 PM (222.99.xxx.103)

    외않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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