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50대 초반분이 맞춤법을 이리 씁니다
'않 계시네요'
이런분 어떻게 해석해야하죠?
40대 후반 50대 초반분이 맞춤법을 이리 씁니다
'않 계시네요'
이런분 어떻게 해석해야하죠?
그냥 그럴수도..
저건 많이 틀리는 맞춤법이니..
제가 제일 싫어하는거에요.
안,않 잘 구분하는게 그리 어렵냐는 글 올렸다가 된통 뭇매 맞은 적 있어요. ㅎㅎㅎ
하도 많이 틀리는걸 봐서리 둔감해질 정도..
40대 아니라 젊은 사람 포함
반 이상이 틀리는듯 해요..
솔직히 무식해보이고 되게 없어 보이죠..
안되
이거랑 비슷 ㅋㅋ
뭘 해석하고 말고 해요
모르는구나 끝
결혼할 사람인가요??
아니면 직원이 업무에 그렇게 쓰나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왜 평가를 하려는지..
속으로만 살짝 생각하고 넘어가도 되는 일 갖다가 ㅡㅡ
진짜 안따깝지만 공부 엄청 못 했나고다 하고 말죠 뭐 ~친한친구면 얘기해줍니다 다른데가서 그럴까봐
왜 맞춤법 하나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고 어떤사람인지 생각해요?
공부 엄청 못한 사람이요?
사람들 의외로 맞춤법 많이 틀려요 공부 많이 하고 오래한 사람들도요.
요즘 젊은 사람들 카페에서 자주보는 글들이 (뭐하세요) 가 (모하세요) 로 씁디다 더한심해요
맞춤법에 예민한 편인데
공적인 업무에서 저러면 다른 능력까지 신뢰가 안 가지만
일상글에서 그런 정도는 넘어갑니다.
하도 많아서..일일이 생각하면 제 정신이 먼저 피폐해져요.
맞춤법으로 사람 판단하면 안됩니까?
않 계시네요 라니
않 먹어요 라고 쓰는것과 똑같은것.
저게 정말 가능한 맞춤법인지 묻고 싶어요
거예요 vs 거에요 도 모르는 사람이
안 vs않 틀린다고 남 맞춤법 지적질은;;
사람 학벌, 지적수준 등등 다 다르거늘 좀 부족할 수도 있는거지
뭘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데요?
맞춤법 틀리면 잘 아는 원글님이 가르쳐 주세요.
어려운 맞춤법 많죠
그런거야 틀리는거 누가 뭐라합니까 다 이해하죠(윗님이 예로드신 거예요 거에요등등)
근데,
않계세요 않먹어 않입어 않봤어 ㅡ> 이거 함 떠올려보세요
이렇게 쓴다는게 정말 가능한건지 ㅡ.ㅡ
나한테도 약한부분 또 흠 이 있을텐데 ---
전 맞춤법 글씨도 잘못됐다는줄 알고 뭐지 했다는ㅋ
이렇게 난독증은 또 어째야 하는건지..
젊은 사람이 더 많이 쓰는듯.
원글님 '함'이라고 쓰시는 자신을 먼저 돌아보세요.그리고 원글님이 틀리시는 맞춤법도 그리 어려운건 아니죠.
그냥 그려러니하는거지
왜 남의일에 관심을 갖고 그러셈
님은 세상살아가면서 실수도 안하고사는 완벽한 인간임?
모든지식을 다 알고 있는 천재임?
걍 첫느낌은 무 식 하 다.......
그리고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나와 똑같은 수준의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함" 뭐죠????
원글님 띄어쓰기 파괴는 어쩔...
보통 넷상에서 쉽게 줄인말은 금방 알아먹잖아요(완전 신종 파격줄임 외계어같은거 말구요-자연스레 줄여진말) 이런건 모르고 쓰는게 아니라 일부러 쓰는거구요
해석은 왜 해요?
자기한테는 무척 관대하시네요
본문내용도 "금방 알아먹어요"
원글님은 띄어쓰기와 문장 부호는 모르시나봐요?
다 알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이런식으로 받아치는게 왜곡임)
상식적으로 심하게 빗나간 맞춤법을 보자면 어떡해야하는지 묻고 싶었는데 대수롭잖단 반응이 많네요
아 이정도 틀리는건 매우 '보편'적인건가봐요?
난이도가 있는거죠
남의 흠에 님처럼 관심갖는게 보편적이지않습니다
본인이 틀린건 관대하고
타인이 틀린건 상식적으로 빗나간 맞춤법이라....
솔직히 좀 무식해 보이긴 하죠.
외 않되는돼? 꼭 이렇게 쓰는 지인이 있는데..진짜 거슬려요.
그니까 그 사람이 누구인데요?
보통 평범한 사람들은 속으로 " 저 사람 맞춤법 엉망이군" 해버리고 바로 넘어가죠.
그 사람보고 어떡할 지 말 지 자체를 고민안해요
자식이면 교정해줄 지 몰라도.
나에게는 너무 당연한 상식도 누군가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일수도 있어요
어휴 집요하시다 정말
원글과 댓글 보니
원글님은 띄어쓰기 완전 무시하고 글을 쓰시는데
몰라서 그런 거예요?
요즘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나이 성관 없이요
무식해보이죠
않먹는데 구지 권하더라구요. 어의 없었어요
요즘 진짜 많이 보는......
저는 안 않 보다....
소리 나는 대로 쓰는 분...
진짜...ㅠㅠ
졸업을 조럽
바쁜을 밥쁜
시아버지 샵쥐
유모차 윰차
이런 분이 더 무식해 보이던데요...
조금 무식해 보임.
좀 무식해 보여요.
맞춤법 헛갈리는 것들 이해는 합니다만
안, 않 틀리게 쓰는 분들은 거의 없지 않나요?
얼마전 어떤 글에
'기가차서' 를 '귀가차서' 라고 쓴 걸 보고 놀랬던...
아는 사람이 '느지막이' 를 '늦으막히' 라 쓴 걸 보고서도
놀랬고....
그거 하나로 분개하시기에는 원글님이 띄어쓰기를 제대로 안 하시는 게 엄청 거슬리네요.
이 맞춤법 틀리는 사람이 제일제일 무식해 보여요.
다른건 몰라도 이건 왜이리 무식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학교 헛다닌 사람 같아 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놀랬던'이 아니고 '놀랐던'이에요.
많이들 틀리시는 거지만 맞춤법 글이라서요.
외않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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