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에서 소리 나는 증상. 문의드려요
어릴때부터 코가 안좋았고 잘때 코골이가 심했어요.
몇년전부터 귀에서 탁탁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비인후과를 가도 의사는 모르겠다하고
잘본다고 소문난 소아과를 가니 가족관계를 묻더니 의사가 정신과를 가보라고 하더라구요.가족들은 병적으로 까칠하고 깔끔하고. 참견쟁이 시아버지 말고는 별거 없는데 그러시데요.
절망하고 있다가 근방에 소문난 이비인후과를 가니 비염때문에 그런거라해서
치료받고 잊어먹었는데.
시험기간이 되거나 공부할때 특히 심하고 요즘 날이 추우니 코도 막히고
어떨땐 바람 빠지는 소리도 나고 귀에서 탁탁거리니 미치겠나봐요..ㅜㅜ
대헝이비인후과가서. 검사예약해놨는데.
혹시 주변에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늘 여기아프다 저기 아프다 해서 흘려들었더니
항상 이소리가 난다고ㅜㅜ
이명도 피곤할때마다 나는게 아니라 항상.늘 소리가 나기도 하나요..?
1. 이명
'17.1.14 11:15 AM (110.70.xxx.66) - 삭제된댓글아닌가요?
저는 몸이 허약해지면 귀에서 심장뛰는 소리 듣는데...2. ,,,
'17.1.14 11:22 AM (1.246.xxx.82)이명이네요
저도 이명이 와서 충격받았는데
큰병원은 가보시되 별방법은 없는줄알아요
몸이 튼튼해지던가 그래도 무슨 방법이 있는지
찾아내야죠 그냥 친구처럼 신경끄고 살으랍니다3. ㅇㅇ
'17.1.14 11:29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이명 같은데요
몸이 피곤하거나 큰 소음에 노출될때 귀가 약한 경우 이명이 생겨요4. 이명은
'17.1.14 11:38 AM (114.204.xxx.212)채력이 약해지면 더 그래요
보약이라도 먹이고 , 운동도 시키고 ,비염치료 해보세요5. 원글
'17.1.14 12:00 PM (125.186.xxx.247)이게 항상 소리가 나서 이명이란 생각을 안했어요.
피곤할때 뿐만 아니라
늘 소리가 나나요.?
안그래도 예민한데 그럴때마다 엄마한테 짜증을 부리니 정말 감정적으로 피곤해요.6. ㅇㅇ
'17.1.14 12:11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피곤할때만 소리가 나는건 약한거고요
항상 소리나는 이명있는 사람도 제법 있어요
진즉에 고쳐 주셨어야 하는데 아이가 얼마나 괴로울까요
이명때문에 죽고 싶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괴롭습니다
몇년이나 되었다니 만성이 되었을테고 예민한 아이가 더 예민해졌겠네요
이제라도 적극적으로 치료해주세요
저는 몇년동안 이명때문에 너무 고통받다가 이제 건강이 많이 좋아지면서 이명 소리가 약해져서 좀 살만합니다
이명소리도 크기가 있어요
이명전문의에게 가서 소리크기 청력검사등 하시고
양방 한방 두루 다 치료해주세요7. 원글
'17.1.14 12:24 PM (125.186.xxx.247)네.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무심했어요ㅜㅜ8. 아울렛
'17.1.14 12:45 PM (220.76.xxx.170)글 자세히썼는데 다날아갔네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데려가서 이상 없으면 믿음가는 한의원에가서
공진단 먹이세요 홈쇼핑에도 이경제인가 그한의사가 팔대요 나는한의원에서 공진단먹고
지금은 말짱해요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해서 그랬어요 몇달 오래먹었어요 10년전에200만원어치
달인한약은 복용하기가 어려움이 있어요 공진단 종류가 좋아요 환약처럼 생겨서 따뜻힌물에
몇알입에넣고 먹으면 간단해요9. 원글
'17.1.14 1:15 PM (125.186.xxx.247)힘들게 쓰셨을 텐데 ..날아간 글 아쉽네요...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10. 여기가천국
'17.1.14 1:29 PM (118.34.xxx.205)전 크게 스트레스받았을때 이명 왔었어요
아이가 스트레스가 있진 않나요?11. 원글
'17.1.14 1:38 PM (125.186.xxx.247)예민하고
밥도 조금씩 하루4ㅡ5번먹고
조금만 비위상하면 게우고
마르고
성격이 깔끔합니다.근데 지 방은 왜그리 더러운지.
나가선 두루두루 잘지내구요.
집에서 예민하고..
생각해보니 제가 체력이 딸리고 늦게 낳아서 저도 짜증을 아이한테 많이 낸거같아요..ㅜㅜ
숙제도 미리 해놓으면 좋은데 가기전에 하면서 짜증을 있는대로 내고 숙제 못해도 좋으니 그냥 가라해도 샘한테 한소리 듣는게 싫어서 그리는 못하고
하루종일 조금씩 메뉴바꿔가며 달라하니.밤12반에 치킨 튀겨달라하고..자려고 준비하는 시간이 뭘하나 한시간이고ㅜㅜ성질이..ㅜㅜ
쓰다보니 저닮아 그런거 같네요12. 전 어릴때
'17.1.14 8:17 PM (59.17.xxx.48)중이염이 방치되어(저 어릴땐 이비인후과가 없었던것 같아요) 중년이 되어 중이염이 반복되고 수술도 여러번 하고 나니 이런저런 소리 늘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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