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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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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은 왜 회사에 대한 열정이 없을까요?

ㅇㅇ 조회수 : 5,868
작성일 : 2017-01-14 05:31:18
회사가 취직을 시켜줬으면 그에 대한 합당한 대가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매월 꼬박꼬박 월급을 타가면서 왜 야근을 하는 것을 싫어하고 근무시간에 일을 열심히 안하고 퇴근시간에 칼퇴만 하려고 할까요?
요즘 취업난이 아시다시피 사상 최고치잖아요 그런데 그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회사가 뽑아줬으면 회사에 열정을 다 해서 일을 해야죠
백수일때는 그토록 취직하고 싶어서 아둥바둥 했는데 취업하고 나니 그 태도가 달라짐을 많이 봅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퇴근하기 전에 항상 회의를 합니다 왜냐하면 그날 업무는 무엇을 했는지 또 내일은 어떤 업무를 중점으로 할 계획인지 그런 것을 다 물어보고 다음 날 일을 잘 하자는 의미에서 하는거죠
근데 이것을 그토록 싫어합니다 직원들이요
회의를 무슨 1시간 하는 것도 아니고 30분 정도 하는건데 퇴근시간에서 30분 더 늦게 간다고 큰일이라도 나나요?
또한 업무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팀원들과의 단톡방을 하나 만들어서 그걸로 퇴근 이후에는 관리를 하는데요
회사에 언제든지 비상사태가 터질수 있기에 단체 카톡으로 그때그때 마다 대처를 합니다 근데 최근에 팀원 중 하나가 단톡방에서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왜 나갔냐고 물어봤더니 너무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시끄럽고 신경쓰인다고 하네요 저는 그대로 윗선에 보고하여 징계를 내릴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업무시간 외에는 단톡방만큼 관리하는게 편한 수단은 없거든요
그리고 단톡에 글이 올라오면 빨리빨리 읽지 않고 늦어서 그걸로도 경고를 줬습니다 저는 그만큼 힘들게 이 회사에 들어왔고 앞으로도 승진을 거듭하여 오랫동안 회사에 다니는게 목표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행동들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에 비해 요즘 젊은사람들은 회사에 대한 열정이 없어서 다른 회사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IP : 175.223.xxx.18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5
    '17.1.14 5:36 AM (49.163.xxx.20)

    아..참...

  • 2. ㅌㅌ
    '17.1.14 5:37 AM (1.177.xxx.198)

    회의를 하려면 30분전에 시작해서
    정시에 마쳐주면 됩니다
    30분 연장이면 저라도 싫을것 같아요
    제 20대 때에는 한시간 연장되면
    싫어도 꿋꿋하게 참았지만
    요즘 애들은 자기주장이 강해서
    못견뎌하는것 같아요

  • 3. ffffffffff
    '17.1.14 5:38 AM (77.99.xxx.126)

    이 글쓴이 요즘 왜 젊은 사람들 회식 싫어하냐고 개꼰대 글 남긴 사람 아님?
    내용이 비슷.

  • 4.
    '17.1.14 5:41 A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열정생길껄요. 님만 팀장이 아니라면!

  • 5.
    '17.1.14 5:44 A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회사에 대한 열정은 있어보이는데 원글이 싫어서 그럽니다.

  • 6. ///
    '17.1.14 5:48 AM (61.75.xxx.242)

    야근과 퇴근후에도 업무가 계속 되어야 한다면 애초에 일할 인원을 적게 뽑았다는 거예요

  • 7. 제대로 된 회사
    '17.1.14 5:50 AM (68.129.xxx.115)

    인재가 우리 회사에 다니면서 회사를 좋아할 수 있게 하기 위해회사가 무엇을 어떻게 고치고, 또 개선해야 할까를 궁리하고
    다른 회사들이 우리 회사의 인재를 끌어들일 수 없게 하기 위해서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임원들이 모이기만 하면 대책을 세우고 인재유치를 잘 하는 부서나 책임자들에게 감사해 합니다
    세상이 바뀌는걸 모르시나

  • 8. 알바씨
    '17.1.14 5:58 AM (175.223.xxx.103)

    짜증나는 글 올려서 사람 속 긁고싶어 몸살이 나는구나

  • 9. sandy
    '17.1.14 6:01 AM (93.68.xxx.238)

    회사도 사람 필요해서 뽑았잖아요
    서로 귀하게 여겨야죠
    퇴근 시간 무렵 회의는 그 누구나 싫죠
    거기다가 카톡을 통한 업무의 연장선상은 정말 아니죠
    시대가 바뀌어서 어차피 회사가 종신보험도 아니구요
    언제든지 회사도 직원 필요없음 가차없이 자르잖아요

  • 10. ㅁㅊㄴ
    '17.1.14 6:10 AM (178.191.xxx.220)

    너 백수지?

  • 11. 또왔니
    '17.1.14 6:13 AM (121.151.xxx.26)

    나이든 남자를 어린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불만도 있다는 남자
    나이든 남자와는 어린여자들이 술 마셔 주지 않는것도 불만
    젊은 직원이 회식 안좋아하는것도 불만

    세상불만 그리많은데 이세상 어찌 사누

  • 12. 근로기준법
    '17.1.14 6:28 AM (94.214.xxx.31)

    전태일 열사가 가신지 반 세기가 다 되어가건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근로기준법을 안 지킵니다.

  • 13. . . .
    '17.1.14 6:46 AM (211.36.xxx.223)

    뭐래

  • 14. 싫으면 자르구려
    '17.1.14 6:51 AM (59.6.xxx.151)

    회식도 업무라고 하고 싶죠?

    근무시간은 도대체 왜 정합니까?
    피치못할 사정일때야 야근하죠
    것도 아니고 일상회의를 날마다 근무시간외에 하다니
    사실상 업무시간 연장이고

    님 말대로 비상시 연락은 비상시지
    팀장이 일을 어찌 하시길래 날마다 비상이에요?

    글 몇 번 봐서 진심 충고하는데요
    전 팀으로 움직이며 일하는 사람이고
    그 팀은 몇개로 나뉩니다
    제가 중간 관리자 펑가하는 기준은 팀원들 사기관리에요

    제가 사장이면 명퇴금 줘서라도 해고했습니다
    한마디 냉정하게 하자면
    님 시끄러워요!
    무능이 자랑 아닙니다

  • 15. 맞는말이구만
    '17.1.14 6:51 A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맨날 취직 안된다 나라탓만 하지말고 좀
    열정을 가지고 일해야죠
    일이 많으면 가끔 야근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대기업 9시이전에 퇴근하기 힘들어요.
    원글님 회사 대기업 아니죠?
    그러니 막나가나 봅니다

  • 16. richwoman
    '17.1.14 7:06 AM (108.176.xxx.135)

    "회사가 취직을 시켜줬으면" 이라는 말에 이미 어폐가 있어요. 그렇다면 "당신 회사에 취직을 해줬으면"
    이라는 말을 직원이 해도 되겠네요? 퇴근시간 30분전에 회의를 해서 퇴근시간에 퇴근하게 해줘야죠.
    내가 사장이라면 직원들보다 이 글을 쓴 사람의 정신상태를 개조시키겠어요.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여러모로 직원들을 들볶기때문에 직원들이 사표를 던지니까요.

  • 17. 진심짜증
    '17.1.14 7:08 AM (211.244.xxx.154)

    정확히는 퇴근 시간 이후 최소 30분 이상 당일 실적 익일 계획보고를 받고 있다는거네요?

    그렇게 퇴근한 후는 단톡방으로 통제하고요?

    ㅇㄹㅇ~~

  • 18. richwoman
    '17.1.14 7:09 AM (108.176.xxx.135)

    회사가 은혜를 베풀어 직원을 취직시켜준 것이 아니라 필요하니까 직원을 뽑은겁니다.
    이 글을 쓴 분은 다른 직원들이 자신과 똑같지 않다고 들들 볶으면서 자신도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지낼 사람이에요. 한마디로 "나는 옳다"라는 마인드로 가득 차 있죠.

  • 19. richwoman
    '17.1.14 7:10 AM (108.176.xxx.135)

    아, 생각해보니 이 글이 낚시인가요?

  • 20. wizzy
    '17.1.14 7:12 AM (82.30.xxx.110)

    낚시네요 낚시 아니면 최소 사회생활이상있으신분 아니면 정신 이상하신분

  • 21. ㅋㅋ
    '17.1.14 7:3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회사를 못 다녀봤구나...

  • 22. ..
    '17.1.14 7:41 AM (211.36.xxx.207)

    저도 대기업 관리자이지만 원글을 보니 정말 안타깝네요.
    너무나 전형적인 무능한 관리자군요.
    윗사람은 그 조직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이런 관리자를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미래가 안보입니다.

  • 23. ..
    '17.1.14 7:46 AM (121.169.xxx.198)

    회시 다니고 싶은데 못다녀본 백수에 1표

    정말 팀장이라면 깊이 반성하고 새해에는 그렇게 살지 마세요

  • 24. ..
    '17.1.14 7:5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첨엔 회사 구경도 못하고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 익게에서 뻥치는구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비슷한 인간 있었어요.
    물론 주 1회만 회의하고, 업무 시간 이후에는 친하고 편한 사람들만 부려먹었지만.
    본사에서도 또라이인 거 알고 있고, 결국엔 한직으로 밀려나거나, 잘리더라고요.
    근데 아직도 자신의 문제가 뭔지 이해를 못함.

  • 25. 푸핫
    '17.1.14 7:52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꿈같은 소리 하시네

  • 26. ..
    '17.1.14 7:57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너 이거 낚시지? 퇴근 전 30분 회의에 단톡방 감시 ㅎㅎ
    누가 좋아하겠냐.

    70년대 마인드 력동적인 노동자구려 그래.
    외국은 나가봤니? 영어는 돼? 좀 한국 밖도 나가보고 그래.
    얼마나 별볼일 없는 인생이면 저정도로 회사에 올인하나 싶음.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는 인간들이 상사로 있는
    회사는 어차피 비젼이 없음.

  • 27. 진실은말해주자면
    '17.1.14 8:01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너는 스펙이 별로라 니가 다니는 그 회사 아니면 갈 데가
    없어서 열정이 있는거고 젊은 애들은 차고 넘치는 스펙으로
    너처럼 별로인 인간이 상사로 있는 회사에 젊음을 바치기
    아까워서 회사에 올인하지 않게 되는 거란다.

  • 28. meanzero
    '17.1.14 8:04 AM (220.72.xxx.95)

    팀장님이 일을 못해서 그럽니다. 일단 마인드가 팀원들의 업무내용에 대한 믿음이 없어 감시를 하기 위한 것이고 팀원이 하는 일을 파악할줄 몰라 회의라 부르고 보고, 감시라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팀장은 앉아서 보고, 감시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 29. ...
    '17.1.14 8:32 A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2017년도에 살면서 1977년도식으로 팀을 꾸리니...
    듣기만 해도 질리네.

    당신 아들딸한테 물어보슈 그런 직장에 열정이 생기는지
    최악의 팀장!

  • 30. ㅇㅇ
    '17.1.14 8:32 AM (117.111.xxx.173) - 삭제된댓글

    회식왕 좀 꺼져라
    회사에서 욕먹고
    엠팍에서 욕먹고 쫒겨난거로 모자라냐?

  • 31. ..
    '17.1.14 8:37 AM (118.38.xxx.143)

    회의를 아침에 하지 누가 퇴근할때 하나 단톡방까지 가지가지 하넉

  • 32. ...............
    '17.1.14 9:06 AM (175.112.xxx.180)

    백퍼 낚시
    낚시가 아니라면 이분 곧 고소당합니다. 퇴근후에 단톡방으로 직원들을 괴롭힌다니........그리고 퇴근시간 넘어서 까지 회의? 지금 있는 회의도 다 없애고 축소하는 판에?

  • 33.
    '17.1.14 9:21 AM (121.137.xxx.96)

    저도 40대 이상이지만 이런 팀장들이 업무효율 떨어지게 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회사 직원 회사 나가면 계급장 다 없는 것입니다 회사는 월급 준 만큼만 일 시키면 되는겁니다 본인이 무지 유능하다고 생각하시나본대 본인의 무능으로 직원을 징계까지 가게하네요
    팀장이라면 사람 감싸는 인성부터 배우세요

  • 34. 도저히 지나칠 수 없네
    '17.1.14 9:44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제가 40대 중반이고 90년대 중반에 직장생활 했었는데요.
    그때 정말 시간 비효율적으로 쓰는 이상한 관례아닌 관례 때문에 답답해서
    내가 윗자리 오르면 이 악습 타파하리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작지만 제가 제 사업체 운영하는데요.
    절대로 정해진 업무 시간 이상 근무하지 말라고 합니다.
    정시퇴근 당연하고요.
    저는 제가 할 일이 남아서 좀 늦게까지 일 하더라도
    직원들은 제가 다 퇴근시킵니다.
    퇴근시간 이후에 남아 근무하면 제가 초과근무 수당도 줘야 하고요.
    오래오래 남아서 근무하는 직원보다
    정해진 시간에 집중적으로 효율적으로 일을 하는 직원이 저는 더 훌륭한 직원이라고 봅니다.
    일이 많아서 힘에 부치면 언제든지 마감기한을 늦추거나 다른 직원을 투입해 주기도 합니다.
    당연히 업무 시간 외에 직원에게 연락 안해요.
    제가 그게 참 싫었거든요.
    할 일도 없는데 상사눈치봐서 퇴근 못하는거...
    제 시간에 일을 못 마쳐서 야근해야 하는거...
    그리고 1차, 2차, 3차 길게 길게 이어지는 직원들이 상사 앞에서 재롱 떠는 회식 문화같은 거요.
    (다 큰 성인들이 그 무슨 짓인지...)
    저는 저 뿐 아니라 제 동기들도 그런 문화를 싫어하는 분위기여서
    이제는 그런 문화가 좀 없어졌나 했는데
    얼마전 들어온 경력직 신입 이야기 들어보니
    그런 문화가 아직 남아있어서 기가막혔더랬습니다.

    우리 젊을때 그런 문화 싫었잖아요?
    원글님은 좋으셨습니까?
    저는 싫었어요.
    우리라도 좀 개선해 나갔으면 해요.

  • 35. 도저히 지나칠 수 없네
    '17.1.14 9:47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좀 남의 시간을 쓰는데 대해서 쉽게 생각지 마세요.
    내가 내 시간 중요하면
    다른 사람들 시간도 중요한 거예요.
    공으로 막 갖다 쓰는 것 당연히 생각하지 맙시다.

  • 36. .....
    '17.1.14 9:57 AM (121.166.xxx.33)

    회의를 퇴근시간 30분전에 하세요..

    그리고 업무체크 하는건 좋은데
    퇴근후애도 단톡방까지 만들어 체크하는건
    너무 하네요.

    본인들 사생활도 있는데..

    글쓴이님 승진을 위해 팀원들 들들 볶으는듯 하구요.

    직장생활하면서 회의 많이 하는 회사보면
    팀장을 위한 회의뿐....

    삼성인지 모르지만 삼성시스템이
    프로세스 리뷰 업무체크 보고서등
    삼성시스템을 벤치마킹 많이 하는데

    사람 죽이는 것인지 모르고....

  • 37. 이런 인간을 뽑으면
    '17.1.14 10:03 AM (180.65.xxx.11)

    회사가 망하는 거지.

    기본적으로 관리자의 역할이라는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 정반대만 해서 조직을 망치는 주범.

    무식이 죄.

  • 38. 쮜니
    '17.1.14 10:20 AM (1.219.xxx.73)

    무식이 죄222
    이런관리자가 있는 회사는
    아무리 일자리구하기 힘들어도
    사람들이 일해주면 안됨
    이런회사는 망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야함
    회식을 법적으로 금지시켰으면 좋겠음
    이런 냄새나는 개저씨가 못설치도록

  • 39. dd
    '17.1.14 10:29 AM (1.229.xxx.52)

    회사는 말 그대로 돈을 버는 곳일뿐. 내 인생에서 보면 가족이나 다른 생활이 더 중요하고, 그 일을 위해 돈을 버는 거에요. 퇴근 후 회사에 묶여있는건 더 중요한 다른 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고요.

    저도 대기업의 조금 특이한 부서에서 일하는데... 우리 조직에서 이렇게 똑똑하고 일잘하는 구성원으로 채워진 조직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구성원들의 능력이 뛰어나요. 상사직원 동료직원 부하직원 전부... 부장님들도 조직내에 이렇게 존경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분만 모시다가... 이번에 온 부장님이 딱 원글님 같아요... 직원들을 믿지못하고 항상 감시하고 협박하고... 매일 회의에... 꼰대스타일... 회의할 시간 회의준비할 시간에 진짜 해야할 업무를 못하게 되고, 탁상공론이 늘어나고 쓸데 없는 일에 시간을 쏟게돼요. 부서 분위기도 바닥으로 떨어져서 그 전엔 웃음도 많고 부서에 자부심도 크고 그랬는데 지금은 침체돼서 다들 다른 부서로 떠나고 싶어하는...

  • 40. 할배
    '17.1.14 11:07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와 또 새벽부터 헛소리하는데?
    그런거는 여기서 묻지 말고, 책을 좀 읽어라.
    돋보기 들고 차분히 앉아서.
    책 억수로 많다, 관련한 주제로.
    눈은 쓸었나? 단디 쓸었나?

  • 41. ....
    '17.1.14 11:45 AM (110.70.xxx.139)

    주먹을 부르는 글이네

  • 42. rosa7090
    '17.1.14 12:20 PM (222.236.xxx.254)

    ㅁㅊㄴ ...ㅁㅊㄴ...

  • 43. ㅇㅇ
    '17.1.14 12:35 PM (59.11.xxx.83)

    불법입니다.
    이번에 이랜드 몇분일찍 출근시키고 퇴근늦게 시킨거
    걸려서 사죄하고 토해내죠

    님회사는 작아서 걸리지는 않겠지만
    님 아이들 생각해서 맘좀고쳐먹으셈

    독일같은데는 업무시간에 철저히 일하고
    4시면 칼퇴하고 이멜 전화 안합니다.

    아니면 고마인드 그대로 갖고
    헬조선에서 님 애들 잘크라고하던가요

  • 44. ...
    '17.1.14 2:27 PM (115.95.xxx.252)

    와 진짜 회사 다닐때 퇴근전 회의소집하는 상사 젤 싫었는데 욕 먹고 싶어서 쓴글이죠?

  • 45. ㅇㅇ
    '17.1.14 3:20 PM (114.206.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규모가 큰 외국계 기업 팀장인데요... 저는 채용할때는 최대한 깐깐하게 뽑지만, 잔소리나 필요 이상의 통제는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퇴근 시간 이후 문자나 카톡 보내는 일 없구요. 저의 상사 분도 그렇습니다. 업무 이외의 어떠한 사적인 이야기도 하지 않고, 굉장히 성격이 성격이 깔끔하고 스마트하십니다. 님 같은 스타일은 저희 회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관리자세요. 솔직히 무능한 느낌을 줍니다..

  • 46.
    '17.1.14 3:23 PM (114.206.xxx.35)

    저는 규모가 큰 외국계 기업 팀장인데요... 저는 채용할때는 최대한 깐깐하게 뽑지만, 잔소리나 필요 이상의 통제는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퇴근 시간 이후 문자나 카톡 보내는 일 없구요. 저의 직속 상사도 그렇습니다. 업무 이외의 어떠한 사적인 이야기도 하지 않고, 공사 구분이 깔끔하고 스마트하십니다. 평소에 잔소리나 간섭은 거의 하지 않지만, 제가 업무 관련해서 상의 드리면 굉장히 명쾌한 솔루션을 주십니다.님 같은 스타일은 저희 회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관리자세요. 솔직히 무능한 느낌을 줍니다..

  • 47. ㅎㅎ
    '17.1.14 4:40 PM (222.107.xxx.251)

    당근 낚시겠지만
    사실이라면
    상사가 거지같아서
    있던 열정도 사라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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