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이승환 가수님께서 단체관람 마련해주셔서 보고 왔어요
울다 웃다... 전 그분들께서 그렇게 힘들게 투쟁하시는지...부끄럽게도 정말정말 몰랐네요
그분들이 계속 그 자리에 계셨다면... 세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그동안 도와드린 게 하나도 없어서 죄송하더라구요
이 영화를 많은 분께서 보신다면 우리가 걱정하는 그 분이 당선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번 주가 고비라네요
많이 봐 주셔야 세상이 달라질텐데... 전 주말에 한번 더 보려구요
상영관이 늘어나게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