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수구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사랑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7-01-13 20:14:00
지난주 이상핬는대 4개월 비어있던 아파트예요.

화장실 두군데서 하수구 냄새가 너무 심해서 락스를 한통 부었는데도 안없어집니다.

물을 오랫동안 사용안해서 그런건가요?

좋은 방법 아시는분 계신지요?
IP : 110.70.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이지애나
    '17.1.13 8:17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얼리세요...주무시거나 사용하지 않을 때..얼어 있는 식초조각을 하수구 위에 올려 놓으시면 녹아서 한방울씩 천천히 내려가면서 냄새를 잡는다고 하는데...사용안한지 오래된 집이면 오랫동안 반복하세요..

  • 2. 하수구 트랩 추천
    '17.1.13 8:34 PM (121.129.xxx.97) - 삭제된댓글

    전에 2번정도는 설치기사 불렀더니 10만원이 훌쩍넘어 합치니 30만원돈;;;
    이번에 이사왔더니 역시나 흐린날이면 씽크대 역류하는 냄새에ㅠ
    사이즈재서 다이소에서 하나 인터넷 주문으로 두어개 주문해서 직접설치했어요.
    씽크대 음식물통 하수관은 남자소변기 막는 사이즈가 딱;;;
    화장실은 다이소에서 산게 딱...만몇천으로 해결봄.

  • 3.
    '17.1.13 10:36 PM (221.127.xxx.128)

    수시로 뜨거운 물 부으니 괜찮던데요

  • 4. 그거
    '17.1.13 11:31 PM (175.126.xxx.29)

    방법몰랐는데
    화장실 공사를 하고
    하수구 마개가 바꼈어요

    전에는 열어보면 물내려가는곳이 시커멓게 보였는데
    이건
    몇개의 마개로 돼있어서 물내려가는곳이 잘 안보이게.....희한한게

    이거 하나라 하수구 냄새가 싹 없어지더라구요.
    하수구 물내려가는곳의 마개(하수구 트랩이 맞을듯)를 교체하거나 새로 사시면 돼요

  • 5. ,,,
    '17.1.14 10:55 AM (121.128.xxx.51)

    이 방법 저 방법 해보아도 계속 냄새가 나면
    화장실 바닥 뜯고 안에 배수관을 바꿔야 해요.
    소변 보고 변기물 금방 안 내리면 매수관에 소변 이끼가 껴서
    그런다고 수도료보다 돈 더든다고 공사 하는 분이 소변보고 바로
    물 내리라고 애기 해 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712 일산 치과 5 .. 2017/01/17 3,436
641711 논문 읽을 수 있는 곳 질문입니다. 5 레포트 2017/01/17 964
641710 일주일 휴가냈는데 마음이 찝찝하네요 2 촛불의힘 2017/01/17 1,403
641709 군산 간장게장집 3 5키로 2017/01/17 2,276
641708 뒤늦게 레페토에 꽂혔는데요.. 2 .... 2017/01/17 2,167
641707 갯뻘에 빠진 옷. .어찌 세탁해야 하나요? 6 빨래 2017/01/17 1,161
641706 딸친구 엄마 3 기억력 2017/01/17 1,675
641705 앞으로 명절 땐 12 2017/01/17 2,564
641704 나이드셔서 간호조무사 괜찮지 않나요? 18 경력 단절 2017/01/17 9,543
641703 예전에 산 비싼옷 어떻게 하시는지요? ㅇㅇㅇ 2017/01/17 879
641702 몸의 일부가 차가운거 3 ㅎㅎㅎ 2017/01/17 1,174
641701 반기문 어디로 갈까요? 7 입당 2017/01/17 1,294
641700 9살 아들내미 엄마아픈데 인정머리없게 ㅠ 8 에휴 2017/01/17 1,905
641699 요즘은 전교권 아이들이 특믁고 안 가는 추세인가요? 32 궁금 2017/01/17 6,794
641698 드뎌~최경희 부르네요... 3 특검 2017/01/17 1,788
641697 새콤한 맛이 전혀 없는 김치..요리해도 맛없을까요..?? 6 ,, 2017/01/17 693
641696 참을 수 없는 화가 나는데 갱년기 일까요? 7 참기 힘들어.. 2017/01/17 2,404
641695 엄마가 무섭고.. 끔찍해요(매일은 아니고 가끔요.) 7 기운내자 2017/01/17 3,628
641694 박영수 특검, 박 대통령 공개 압박 시작했다 1 특검.잘한다.. 2017/01/17 914
641693 집에서 파인애플 식초 만들고 거른 파인애플 활용법 문의 드립니다.. 5 파인애플 2017/01/17 1,905
641692 구리재래시장에 긴 지퍼 파는곳 있나요? 2 (급질) 2017/01/17 607
641691 방광염 재발 안하는 법 없을까요? 2 강아지 왈왈.. 2017/01/17 2,176
641690 LG 컴퓨터 서비스괜찮나요? 5 윤준 2017/01/17 816
641689 강아지 접종비 얼마나 22 ㄱㄱㄱ 2017/01/17 1,894
641688 58년생 남편 4 고민 2017/01/17 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