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유발자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층간소음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7-01-13 18:05:05
이 집에 산지는 10년 됐구요.. 
그간에 아랫집에서 이렇게 심하게 시끄럽다고 올라온 적은 없었어요.
신혼때부터 살았고, 첫째는 9살, 둘째는 17개월이에요.
첫째는 제가 하도 뭐라 해서 4살때부터 발 뒤꿈치 들고 다니고..지금도 거의 그래요..

문제는 둘째인데 아직 17개월 밖에 안돼서 말이 안 통해요 ㅠㅠ
알집매트 제일 두꺼운걸로 사서 거실 다 깔고, 주로 생활하는 안방에도 매트 다 깔아놨어요.

아랫집이 많이 예민한지, 일요일 오전에 청소기 돌릴때도 시끄럽다고 올라오고,
거실 책장에 책 정리하는데도 올라옵니다. ㅠㅠ
저녁 8시에 잠자니까 그 이후에는 조용해달라고 하구요.
50대 중반 부부와 회사다니는 아들이 사는거 같아서.. 애 있는집 이해 못하는건 이해를 하는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올라오니 친정엄마가 애들 봐주시는데(제가 워킹맘이라..)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세요.

며칠전에는 아저씨가 올라오시더니 왜 살인사건이 나는줄 알겠다며 협박성 멘트 날리고 엄청 화내고 내려갔더라구요.
저희도 도저히 아랫집 때문에 못살겠어서 안그래도 이사하려고 하고 있고, 
이사할거라고 얘기도 하는데.. 계속 올라오는 통에 문 두드리는 소리만 나면 깜짝 깜짝 놀라게 되요.

이럴경우 아랫집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 질문 하면 저도 뻔뻔한 윗집이라고 욕먹을라나요? --;;

IP : 203.243.xxx.25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
    '17.1.13 6:10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이사가 답이예요. 더 있다간 아래 윗집 큰 싸움 나요. 17개월 뛰는 소리 아래층엔 엄청 크게 들려요. 아래층이나 윗집이나 한 집 이사 가야 합니다. 애가 클때까지 1층으로 이사가던가 아님 단독도 괜찮을 듯.

  • 2. 아래층
    '17.1.13 6:14 PM (182.209.xxx.107)

    매트가 소용이 없더라구요.
    저는 한층 건너 윗층 애 뛰는 소리 때문에
    아침 잠을 깨는데요, 그 집도 두꺼운 매트 깔았어요.
    이게 진동으로 울리니 아래층은 힘듭니다.
    아파트 살아보니 애 있는 윗층 걸리면
    그 아래집은 층간소음에 시달린다고 보면 돼요.
    애가 싫어졌어요.

  • 3. 사탕별
    '17.1.13 6:15 PM (1.220.xxx.70)

    이사 갈 계획이 있다고 최대한 조심하겠다 라고 하세요
    경험자예요
    아래층 사람들도 못 견디니까 놀라오는거고
    계속 올라와서 문 두드리면 아이들 놀라고
    나도 힘들어져요
    서로가 힘들지 않은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아래층에는 만나면 많이 노력하고 있다
    필요하시면 전화를 해달라
    올라와서 문을 두드리면 아이들이 많이 놀란다

    상대방의 민원을 무시하시말고 들어주세요
    어차피 당장 해결 안납니다
    아이들이 있는이상 절대 무소음은 불가능하고
    아랫집이 원하는건 음소거 같은 무소음입니다
    절대 합의될수 없는 사항이니
    최대한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다는걸 말하고
    아랫집에서 좀 덜 화내도록 하세요
    전 3년을 아랫집에 이렇게 했어요
    제가 바보 천치라서 그렇게 했을까요
    저희 아랫집 아저씨는 술먹고 망치 들고 올라오고
    (원래 술먹으면 개 되는 사람)
    티비에 보세요
    한순간에 칼부림 납니다
    아이들 보호하셔야죠
    내 기분대로 하면 안되요

  • 4. ㅇㅇ
    '17.1.13 6:15 PM (125.180.xxx.185)

    일층으로 언능 이사가세요. 답이 없는 문제에요.

  • 5. ㅇㅇ
    '17.1.13 6:20 PM (58.140.xxx.89)

    애한테 뒷발들고 살라고 하면서까지 고층 아파트에 살 가치가 있나요.?
    층간소음에 매트깐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하루빨리 이사가서 애들도 좀 편히 살게 해주세요.1층아파트나 개인주택으로 이사가 답이죠.

  • 6. 사탕별
    '17.1.13 6:22 PM (1.220.xxx.70)

    4년째 살고 있는게 더이상 아랫집의 민원은 없어요
    3년동안 아랫집 사람들께 혼자 인사 했어요
    쳐다도안봐요
    이제 4년째인데 아랫집에서 먼저 인사 합니다

    싸우면 왜 못 이기겠어요
    근데 난 엄마이고 아이들 보호해야죠

  • 7. ..
    '17.1.13 6:25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아래층은 이제 귀가 열려서 위층의 어떤 소리에도 못 견딜지경이 된 듯 합니다. 옆에서 누가 돌지난 애가 뛰어봐야 얼마나 뛴다고 아래층이 그 난리냐? 엄청 예민한 아래층이다 하고 동조해주는 거 믿고 아래츠에 오히려 내려가서 큰 소리치고 행패부렸다가 고소 당했대요. 착각하시면 안되요.

  • 8. ..
    '17.1.13 6:26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아래층은 이제 귀가 열려서 위층의 어떤 소리에도 못 견딜지경이 된 듯 합니다. 옆에서 누가 돌지난 애가 뛰어봐야 얼마나 뛴다고 아래층이 그 난리냐? 엄청 예민한 아래층이다 하고 동조해주는 거 믿고 아래층에 오히려 내려가서 큰 소리치고 행패부렸다가 고소 당했대요. 착각하시면 안되요.

  • 9.
    '17.1.13 6:37 PM (175.211.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네 17게월 애가 너무 뛰니까 아랫집가족들 그 소리 계속 듣고 참다보니 귀가 열려서.. 인젠 아이 뛰는 소리도 못참고 청소기 돌리는 소리도 못참고 모든 소리를 다 못참게 된거예요. 왜 이해를 못하세요?
    아래집 가족들 진짜 엄청 힘들텐데...
    솔직히 아파트 살려면.. 1층에 살아도 아이 뛰게하면 안되요. 1층 소리도 다 올라옵니다.
    제가 3층 사는데요, 어디서 멀리서 아이가 뛰는 소리가 들려서 층마다 계단 올라가서 집앞에 서서 확인해봤는데요. 한번은 6층에서 애가 뛰구요, 한번은 1층에 아이친구들이 놀러와서 같이 뛰고 있더라구요. 그런 소리들이 저희집인 3층에서 다들 들리는데 바로 위아래층이 아님에도 굉장히 시끄럽고 ... 예민한 사람이면 그 정도도 굉장히 못참을 정도예요. 그나마 바로 위아래 아니니까 어디서 소리 들리는지만 체크하고 가만히 있었지만요. 아 정말 우리집에서도 이렇게 신경쓰일정도로 시끄러운데 그 위 아래집은 참 괴롭겠다 싶더라구요.

  • 10.
    '17.1.13 6:40 PM (211.246.xxx.13)

    아랫집입장에서 제일 짜증나는 소리가 "이때까지는 안올라왔는데~~~" 이거니까 제발 하지마세요. 저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예전에 살던집 윗집아이들은 진짜 너무너무 심하더라구요.
    저는 진짜 두꺼운 카펫 깔았습니다. 1층 이사갔구요.

  • 11.
    '17.1.13 6:41 PM (175.211.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네 17게월 애가 너무 뛰니까 아랫집가족들 그 소리 계속 듣고 참다보니 귀가 열려서.. 인젠 아이 뛰는 소리도 못참고 청소기 돌리는 소리도 못참고 모든 소리를 다 못참게 된거예요. 왜 이해를 못하세요?
    아래집 가족들 진짜 엄청 힘들텐데...
    솔직히 아파트 살려면.. 1층에 살아도 아이 뛰게하면 안되요. 1층 소리도 다 올라옵니다.
    제가 3층 사는데요, 어디서 멀리서 아이가 뛰는 소리가 들려서 층마다 계단 올라가서 집앞에 서서 확인해봤는데요. 한번은 6층에서 애가 뛰구요, 한번은 1층에 아이친구들이 놀러와서 같이 뛰고 있더라구요. 그런 소리들이 저희집인 3층에서 다들 들리는데 바로 위아래층이 아님에도 굉장히 시끄럽고 ... 예민한 사람이면 그 정도도 굉장히 못참을 정도예요. 그나마 바로 위아래 아니니까 어디서 소리 들리는지만 체크하고 가만히 있었지만요. 아 정말 우리집에서도 이렇게 신경쓰일정도로 시끄러운데 그 위 아래집은 참 괴롭겠다 싶더라구요.
    전 예전에 바로 위층 살던 애가 밤마다 거실에서 공차기 놀이를 해서 너무 괴로워서 이사를 했었는데요, 이 층간소음이란게 참고 참다가 한번 올라가서 이야기 하는거예요. 그 집이 자주 올라왔다면 17개월 아이가 소음을 그보다 5~6배 정도 더 자주 냈다고 보면 되요. 한 열번은 참다가 한번 올라갑니다.
    저희 아래집에 돌 조금 안된 애기가 기어다니던데.. 그 아이 두돌쯤 되는 1년후엔 전 또 도망나갈거예요. 그 아이가 또 뛰면 전 윗집인데도 그 소리 듣고는 못살것 같아요.

  • 12.
    '17.1.13 6:45 PM (175.211.xxx.60)

    원글님네 17게월 애가 너무 뛰니까 아랫집가족들 그 소리 계속 듣고 참다보니 귀가 열려서.. 인젠 아이 뛰는 소리도 못참고 청소기 돌리는 소리도 못참고 모든 소리를 다 못참게 된거예요. 왜 이해를 못하세요?
    아래집 가족들 진짜 엄청 힘들텐데...
    솔직히 아파트 살려면.. 1층에 살아도 아이 뛰게하면 안되요. 1층 소리도 다 올라옵니다.
    제가 3층 사는데요, 어디서 멀리서 아이가 뛰는 소리가 들려서 층마다 계단 올라가서 집앞에 서서 확인해봤는데요. 한번은 6층에서 애가 뛰구요, 한번은 1층에 아이친구들이 놀러와서 같이 뛰고 있더라구요. 그런 소리들이 저희집인 3층에서 다들 들리는데 바로 위아래층이 아님에도 굉장히 시끄럽고 신경쓰여요. 그나마 바로 위아래 아니니까 어디서 소리 들리는지만 체크하고 가만히 있었지만요. 아 정말 우리집에서도 이렇게 신경쓰일정도로 시끄러운데 그 위 아래집은 참 괴롭겠다 싶더라구요.
    전 예전에 바로 위층 살던 애가 밤마다 거실에서 공차기 놀이를 해서 너무 괴로워서 이사를 했었는데요, 이 층간소음이란게 참고 참다가 한번 올라가서 이야기 하는거예요. 그 집이 자주 올라왔다면 17개월 아이가 소음을 그보다 5~6배 정도 더 자주 냈다고 보면 되요. 한 열번은 참다가 한번 올라갑니다.
    저희 아래집에 돌 조금 안된 애기가 기어다니던데.. 그 아이 두돌쯤 되는 1년후엔 전 또 도망나갈거예요. 그 아이가 또 뛰면 전 윗집인데도 그 소리 듣고는 못살것 같아요. 제가 굉장히 예민한것 같죠? 아니예요. 저 아파트 생활 20년 했는데 15년간은 위층에 아이들이 살아도 층간소음이란거 잘 모르고 살다가 바로 위층에 공놀이하는 애가 이사오면서 층간소음이란게 어떤건지 알게된거예요. 제가 예민한 사람이었으면 그전에 위층에 아이들이 아주 조용하진 않았을건데 막 올라가고 난리났었겠죠. 그정도로 아랫집이 올라가진 않아요 정말 못참을 정도니까 참다참다 올라가는거지요.

  • 13. dv
    '17.1.13 6:46 PM (222.238.xxx.192)

    저층으로 이사가세요
    그리고 책정리 책장에 쿵쿵 놓으면 벽이 울려요

  • 14. dv
    '17.1.13 6:48 PM (222.238.xxx.192)

    전 1년 참았는데 이제는 윗집 애가 피아노 치는것도 짜증나요 올라가려다가도 참고 또참고 집에 티비나 음악 틀어놓지 않으면 거기에 더 집중되서. 다 들려요

  • 15. 지인
    '17.1.13 6:49 PM (210.100.xxx.81)

    동네에 층간고음 땜에 갈증있던 지인 2 가정,
    결국 이사했어요
    한 집은 4살 아들 땜에 아랫집에서 계속 올라오고 문 발로 차고 욕하고 해서 밖에서 발소리만 나도 심장병 걸리겠다 1층으로 이사하고 얼굴이 다 피었구요
    다른 한 집은 뛰는 사람 없는대도 일상생활 소리가 시끄럽다고 경찰에 신고하고 해서 못견디고 이사했어요
    어린 아이 있는 집은 1층이 좋아요
    아이한테 더 좋지요

  • 16.
    '17.1.13 6:50 PM (175.211.xxx.60)

    dv님 맞아요.
    조용한 집이면 어쩌다 한번 피아노 쳐도 괜찮은데.. 맨날 발소리 내고 뛰는 소리 내는 윗집이 피아노까지 쳐대고 청소기 허구헌날 끅끅 끌고다니며 청소해대고 책장에 쾅쾅 책 넣으면 정말 그 소리도 못참게되요. 참고참다 올라가는건데 .. 이런걸 위집에선 청소기만 한번 돌려도 올라온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요. ㅜㅜ

  • 17. ,.
    '17.1.13 6:56 PM (121.141.xxx.230)

    할머니가 애들 본다는거에서 감이 오네요 조부모들은요 애들 이뻐서 뛰어도 뭐라안합니다 오히려 같이 뛰댕깁니다~~~~ 울 시부모님 뵈러 주말에 가면 보는 모습이에요 ㅡㅡ;;; 그래도 전 뛰지말라 뭐라하는데 시누애들 봐줄때는 밑에층에서 올라온다고 하더라구요~~ 안봐도 비디오라 ㅡㅡ 친정부모님께도 할짓아니고 애들도 그렇고 1층으로 이사가 답입니다 절때 애 다클때까지 기존층 가지마세요~~

  • 18.
    '17.1.13 6:58 PM (175.211.xxx.6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기엄마들은 기본적으로 보통사람들과 기준이 좀 다르더라구요. 자기 아이가 내는 소리는 그렇게 큰줄을 모르더라구요.
    어제 단체버스 타고 오는데, 어떤 애기엄마가 6~7살된 아이 둘을 같이 앉히고 자기는 뒷자리에 타더라구요. 그 두 애들이 붙어앉아서 서로 싸우고 짜증내고 하는데 나 같으면 그 정도로 시끄럽게 하면 작은아이는 내 옆에 앉히고 큰아이만 따로 앉힐텐데, 절대로 두 아이를 떼어놓지 않고 그렇게 소란을 피우는데도 조용히 하라고 한마디만 하고 가만히 지켜보네요. 애기엄마가 되면 자기 아이들 소리에는 좀 관대해지나봐요. 엄청 시끄러웠는데...
    나도 우리애들 어렸을땐 저랬겠지... 싶더라구요?

  • 19.
    '17.1.13 7:01 PM (175.211.xxx.60)

    그리고 애기엄마들은 기본적으로 보통사람들과 기준이 좀 다르더라구요. 자기 아이가 내는 소리는 그렇게 큰줄을 모르더라구요.
    어제 단체버스 타고 오는데, 어떤 애기엄마가 6~7살된 아이 둘을 같이 앉히고 자기는 뒷자리에 타더라구요. 그 두 애들이 붙어앉아서 서로 싸우고 짜증내고 하는데 나 같으면 그 정도로 시끄럽게 하면 작은아이는 내 옆에 앉히고 큰아이만 따로 앉힐텐데, 절대로 두 아이를 떼어놓지 않고 그렇게 소란을 피우는데도 조용히 하라고 한마디만 하고 가만히 지켜보네요. 애기엄마가 되면 자기 아이들 소리에는 좀 관대해지나봐요. 엄청 시끄러웠는데...
    나도 우리애들 어렸을땐 저랬겠지... 싶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우리 시누이 애도 세돌쯤 되는데.. 어찌나 발소리 시끄럽게 내는지.. 제가 다 걱정될 정도여서 함 물어봤어요. 아가씨네 아랫집 사람들이 뭐라 안해요? 하고..
    그랬더니 아랫집놈들이 맨날 시끄럽다고 올라온다고 미친놈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니도 같이 편들면서 아랫집놈들 미친놈들이라고 욕하고.. ㄷㄷㄷ
    제가 듣기엔 그 아기 발소리가 엄청 시끄러워서 아랫집 괴롭겠던데 .. 하도 두분이서 편먹어서 아랫집 욕을 하길래 저는 끽소리도 못했네요 ㅎㅎ

  • 20.
    '17.1.13 7:10 P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

    귀가 열린다는말이 공감가네요.
    예전 윗층집에 아이 둘에 친할머니가 아들 손주네 애들까지 데려와서 네명이 놀았어요ㅠㅠ
    가서 얘기함 아파트 안살아봤냐,
    그런 각오없이 아파트살면 어떻하냐란 소리까지 하는데
    기도 안찼거든요.
    집에있을때 항상 위층 소리에 신경쓰여 살았는데
    사람좋은 다른집 이사오고는
    마음이 편해지니 쿵쾅 거리는 발소리에도
    너그럽게 되더라구요.

  • 21. ㅇㅇ
    '17.1.13 7:12 PM (211.237.xxx.105)

    그 사람인들 거기 올라오는게 재밌어서 올라오겠습니까? 수도 없이 생각하고 참고 또 생각하고
    참다참다 올라오는걸거에요.
    생활소음 이외의 소린 내지 마세요.
    17개월짜리 아이가 말이 안통하면 빨리 이사를 가셔야죠. 단독으로..

  • 22. 000
    '17.1.13 7:23 PM (116.33.xxx.68)

    말안통하면 이사하세요
    이사8번다녔는데 아랫집에서한번도 안올라왔어요
    아이들 절대절대 못뛰게하고 8시넘어 꼭재워요
    올라올만 하니까 올라온거에요

  • 23. ㅎㅎ
    '17.1.13 7:26 PM (223.62.xxx.45)

    시끄러운게 본인집이 아닐수 있음 저희는 탑층사는데 시끄러움 18층인데 16층에서 뛰는데 17층에서 올라옴 시끄러운뒤 이사온 집 조사필요

  • 24.
    '17.1.13 7:26 PM (70.187.xxx.7)

    17개월짜리 아이가 말이 안통하면 빨리 이사를 가셔야죠. 단독으로..2222222222

  • 25. 워킹맘이시니
    '17.1.13 7:27 PM (114.204.xxx.4)

    평일에 17개월짜리 아이가 얼마나 뛰는지 모르시는 거예요.
    할머니들은 절대 아이들 단속 안 하더군요. 평일 낮동안 내내 그 분들은 고통스러웠을 거예요
    오죽하면 그렇게 항의하러 올라오겠어요.

  • 26. 세상에
    '17.1.13 7:44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님네집때문에 .

    아랫집은 무슨죄인가요? 제발 교육좀시켜요!!!!


    저는 애들뛰면 다리몽둥이 부러뜨리기전에
    그만 뛰라고 무섭게 소리지르고 해요 !!


    근데..이런엄마들은 뻔해요
    뛰지마~~~ 살살 ..조근조근 ..그냥 다독이는정도로
    애들 다룰껄요?

    어휴 답답해 ..!!!

    애들 제지못하면 1층이나 단독으로 가야죠!!!!!
    양심도없네

  • 27. 미치겄다
    '17.1.13 7:45 PM (175.223.xxx.11)

    님네집때문에 .

    아랫집은 무슨죄인가요? 제발 교육좀시켜요!!!!

    저는 애들뛰면 다리몽둥이 부러뜨리기전에
    그만 뛰라고 무섭게 소리지르고 해요 !!


    근데..이런엄마들은 뻔해요
    뛰지마~~~ 살살 ..조근조근 ..그냥 다독이는정도로
    애들 다룰껄요?
    어휴 답답해 ..!!!

    애들 제지못하면 1층이나 단독으로 가야죠!!!!!
    양심도없네 진짜 ~~!!

  • 28. Blair
    '17.1.13 8:26 PM (210.92.xxx.199) - 삭제된댓글

    아랫집이 시끄럽다면 시끄러운거에요
    예민하다고 하지마시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쿵쿵뛰어다니는 애들 통제안되는걸 알면서 층간소음 해결안된 아파트에 거주하는것부터 이미 범죄에요.
    님이 나중에 나이들어 내집에서 휴식 취하고 싶은 중년이 되었을때 똑같이 겪어보시면 그때 이해하실건가요

    제발 예민한 아랫집 타령좀하지마시길

  • 29. ana
    '17.1.13 9:35 PM (118.43.xxx.18)

    정말 웃기는 댓글들 보네요

    아랫층이 심한거죠. 매트깔면 그렇게 못견디지 않아요
    우리 윗층 유치원생 아이들 둘 있어요.
    매트 깔았는지 가끔 뛰는 소리 나지만 거슬리지 않아요

    애 다 키운 집들, 밤 10시 넘어 들어오는 어른은 생활소음없는지 아세요? 아이 키우는 집은 일찍 재우기라도 하지요
    어른만 살면 늦은 밤 샤워하고,뒷꿈치로 찍고 다니고.

    82보면 무결점 인간들만 사는듯.

  • 30. ana
    '17.1.13 9:37 PM (118.43.xxx.18)

    청소기 돌리는 소리에도 올라오는게 정상인가요?
    아이들 데리고 빨리 이사하세요

  • 31. ..
    '17.1.13 11:44 PM (1.236.xxx.49)

    혹시 바닥이 강화마루인가요?
    아래층에 가서 소음소리가 어느 정도인지 직접 들어보세요..

  • 32. ...
    '17.1.13 11:55 PM (114.204.xxx.212)

    님이 직접 들어보는게 우선입니다
    아이 둘이면 .. 그동안 살던 분들이 참은거죠
    한번 귀 열리면 그 뒤론 못견딘대요
    이사도 고려해보세요

  • 33. 오스칼
    '17.1.14 12:50 AM (125.177.xxx.40) - 삭제된댓글

    전 애들이 아직 어려 앞으로 더 뛸것을 감안해 1층으로 왔습니다. 해 안들어 우울 하지만, 소리 치고 혼내는 일이 1/10로 줄었어요. 하다못해 자동차 굴리는것도 신경 쓰였는데 애들은 살판 났죠ㅋㅋ

  • 34. 그냥
    '17.1.14 1:42 AM (116.122.xxx.246) - 삭제된댓글

    다음에 똑같은 위층만나서 당해보세요 밑에 층이 자꾸올라와서 불편한거는 아랫층 불편한거에 비하면 0.01프로도 안돼요 자기 힘든것만 크게보이죠? 어려서 뭘 모르는건지 무뎌서 그런지 무식한건지...

  • 35. ㅎㅎㅎ
    '17.1.14 8:24 PM (123.248.xxx.132)

    윗집에 3살 아이가 살고 거실에 두꺼운 매트 깔았다하는데도 뛰는 소리는 다 들려요 심하게 뛰면 천장이 들썩거릴정도
    근데도 윗집은 매트깔아서 소리가 안나는줄 알아요
    조그만 애가 뛰면 소리가 얼마나 난다고 그러냐하는데
    겪어보면 알거에요, 머리가 울릴 정도입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171 보이스)112 전화 응급통화시 이런상황? 5 응급상황 2017/01/16 1,208
641170 파인 흉터에 대해 여쭤요 4 ..ㅡ 2017/01/16 1,728
641169 반포 학원비는 얼마정도인가요? 1 2017/01/16 1,305
641168 반기문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 마땅하다" 6 moony2.. 2017/01/16 927
641167 세척당근하고 흙당근 차이가 뭔가요? 5 ㅇㅇ 2017/01/16 3,717
641166 이사가기가 무섭네요 6 걱정 2017/01/16 3,941
641165 드라마 미생 2도 만든다고 했나요? .. 2017/01/16 346
641164 엉뚱글올리시는 저분 정말 마음이 아픈분같아 걱정되네요 15 오바일까요 2017/01/16 2,887
641163 맘에 안드는 동네 정들어서 오래 사신분계세요? 4 .. 2017/01/16 1,655
641162 처음으로 데님 원피스 샀어요. 5 직구 2017/01/16 2,018
641161 눈과 간에 좋은 음식들은 뭐가 있을까요? 12 ㅇㅇ 2017/01/16 2,508
641160 이런 시어머니의 심리 14 123 2017/01/16 5,258
641159 지원금 받아서 외국전시 가려고 하는데 20 아이러브마이.. 2017/01/16 1,921
641158 퇴사를 밝힌후 아파서 안나온 것 5 richwo.. 2017/01/16 2,037
641157 단독] 이재명 "재벌해체 통해 강자 횡포 억제하겠다&q.. 2 moony2.. 2017/01/16 639
641156 하루종일 남편과 있는거 고역이네요 ㅠㅠ 28 ㅠㅠ 2017/01/16 19,923
641155 연봉 공유 가능할까요? 5 직딩녀 2017/01/16 2,460
641154 문재인지지율 20-39 30-49 40-36 50-22 9 0 0 2017/01/16 1,705
641153 팔에 단풍잎 양각은 어느제품 인가요? 2 패딩문의 2017/01/16 1,115
641152 키작고 뚱뚱한거.. 키크고 뚱뚱한거.. 15 뚱뚱.. 2017/01/16 4,334
641151 도토리묵가루 도토리부침가루 차이가 뭔가요 1 토리 2017/01/16 959
641150 위스카스 팩에 든 생선... 고양이가 어떤맛을 선호하나요? 3 냥이사료 2017/01/16 530
641149 마지막 기회, 이재명이 있다 5 moony2.. 2017/01/16 1,018
641148 임신, 출산, 육아, 영유아 도서 추천 부탁드려요! 9 도서추천 2017/01/16 851
641147 직장에서 이런경우는 어떻게? 5 ㅇㅇ 2017/01/16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