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
요즘 영화가 재미없어졌네요
매일 쏟아지는 뉴스가 더..엄청나서..
여기 나오는 모신문...생각하는 그 신문일듯...
검찰에 따르면 안 전 수석은 한 언론사 간부를 만나 최 회장 사면이 필요하다는 사설을 요구했다. 안 전 수석은 SK그룹의 이모 팀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모신문 수뇌부와 만났는데 경제 활성화, 창조경제 성과 창출 위해서는 최태원 회장의 사면복권이 필요하다는 칼럼을 써준다고 했다"며 "대놓고 풀어주라고 쓰지는 못하지만 에둘러 써준다고 했으니 확인해보시게나"라고 보냈다.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최태원 SK 회장 사면 이후 안 전 수석에게 “하늘 같은 은혜 영원히 잊지 않고 산업보국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라며 "최태원 회장도 잊지 않겠다고 합니다"고 전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