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물론 향이 생명이니까 꽁꽁 밀봉했겠지만...
이거 속뚜껑 열고 리드라고 하나요? 막대기 하나 꼽아서 신발장이나 화장실에 디퓨져로 쓰고 싶은데...
뚜껑 열 방법은 없겠죠?-.-;
가끔씩 일부러 뿌려주기엔 힘들 거 같아서요.
향수는 물론 향이 생명이니까 꽁꽁 밀봉했겠지만...
이거 속뚜껑 열고 리드라고 하나요? 막대기 하나 꼽아서 신발장이나 화장실에 디퓨져로 쓰고 싶은데...
뚜껑 열 방법은 없겠죠?-.-;
가끔씩 일부러 뿌려주기엔 힘들 거 같아서요.
펜치로 돌렸더니 빠졌어요. 대신 다시 사용은 불가능하구요. 아예 잘라내버린거에요.
향수만 하면 금방 날라가버리고 향이 너무 진하더라구요.
약국에서 정제수랑 에탄올 사오세요. (각 천원씩 )
1:1:1 로 섞어서 나무 막대기 몇개 꽂아서 써요.
비율은 다 다른데 향수 자체가 원액이 아니라 아로마 오일보다는 비율 높여야되더라구요.
디퓨저 파는 곳에서 그 막대기랑 에탄올 작은병 샀어요
그 병에다가 향수를 계속 펌프했더니 채워지더라구요
1/3채우고 에탄올 붓고 ..막대기 꽂았더니 훌륭한 디퓨저가 됐어요
아항 그렇군요.
82에 글부터 올려놓고 검색해보니 나오기도하는데 분리하는게 쉽지 않은가봐요.
아로마오일이 아니라... 디퓨저 느낌이 날랑가 모르겟네요.
향수는 끝까지 쓰기가 힘드네요. 향이 질리다보니;;
그래도 아까워서 함 만들어볼랍니다.^^
화학물질 덩어리라 그냥 버리심이...
천으로 둘둘 싸서 망치로 탁! 깨서
그대로 옷장 구석에 놓은 적 있어요.
윗님~~
재치짱!
화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