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문재인대통령.자신있다"

시사인인터뷰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7-01-13 12:26:42
http://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046
IP : 175.223.xxx.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3 12:26 PM (175.223.xxx.43)

    http://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046

  • 2. ..
    '17.1.13 12:31 PM (223.62.xxx.234)

    자신있다....좋습니다

    (글속 반기문 사진....누가 씹다버린 대추씨같이 생겼다했는데 그말이 생각나 넘 웃기네요)

  • 3. 쓸개코
    '17.1.13 12:33 PM (222.101.xxx.10)

    말씀그대로 기대하고 지지합니다.

  • 4. ..
    '17.1.13 12:48 P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준비되었다, 검증되었다..
    이런 셀프칭찬은 근거를 갖고 얘기해야지, 그냥 말로만 끝내고 마네요.
    더 시간 갖고 정책을 고민한 것을 준비라고 하고,
    크게 말실수 한 것 없이 위기 없이 지나고 남들이 큰 실수 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올라간 것을 검증이라 한다면 너무 소극적인 준비와 검증이 아닌지.

    서민들 대부분은 여가의 대부분을 tv를 보며 지낸다.
    이것은 곧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여가문화의 실책임을 알 수 있다.
    서민들은 최저임금 보다 높은 돈을 한끼 식사로 내고 있다.
    이는 농업과 농산물유통 선진화를 하지 못했다는 것을 말한다.
    서민들은 건강이나 실직으로 수입이 뚝 끊겼을 때,
    65세 미만으로는 정부의 어떤 도움을 받지 못한다. 딱 한달 45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것으로 한명의 목숨이 구해지는가. 이 또한 진보정권을 2번이나 지나면서도
    나아진 바가 없다.

    그럼에도 보수정권에 비해
    아동복지, 교육 인권, 서민복지가 더 나아졌다고는 생각한다.
    진보정권의 문제는 일을 안 했다기 보다는 눈높이가 너무 낮아서,
    스스로 검열을 한다는 것이다. 문제를 돌파할 전투력,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진보가 복지에 경영을 도입하지 못하면 비용만 높아지고 효율은 없는 복지를 함으로써
    결국은 재벌, 부자는 쏙 빠져 나가고, 복지 때문에 서민의 세금부담만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여전히 장애인복지는 거의 바닥 수준이다. 장애인이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우리나라 진보정권 의 속도로는 100년이 걸릴까.
    취업, 실업에 있어 도무지 안정감을 느낄 수 없다.
    보증금 500~1000만원에 월 30~50만원을 지불하는데 월급이 최저임금이거나 월 150만원 받는 경우가 태반이다. 주거복지에 어떤 답을 낼 수 있는지.

    정말 준비가 되었고, 검증이 되었는지.
    이명박 보다 낫고, 박근혜 보다는 낫다는 수준의 준비와 검증을 말한다면.
    그건 준비와 검증이 아니라 도진개진.

  • 5. ..
    '17.1.13 12:50 P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준비되었다, 검증되었다..
    이런 셀프칭찬은 근거를 갖고 얘기해야지, 그냥 말로만 끝내고 마네요.
    더 시간 갖고 정책을 고민한 것을 준비라고 하고,
    크게 말실수 한 것 없이 위기 없이 지나고 남들이 큰 실수 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올라간 것을 검증이라 한다면 너무 소극적인 준비와 검증이 아닌지.

    서민들 대부분은 여가의 대부분을 tv를 보며 지낸다.
    이것은 곧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여가문화의 실책임을 알 수 있다.
    서민들은 최저임금 보다 높은 돈을 한끼 식사로 내고 있다.
    이는 농업과 농산물유통 선진화를 하지 못했다는 것을 말한다.
    서민들은 건강이나 실직으로 수입이 뚝 끊겼을 때,
    65세 미만으로는 정부의 어떤 도움을 받지 못한다. 딱 한달 45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것으로 한명의 목숨이 구해지는가. 이 또한 진보정권을 2번이나 지나면서도
    나아진 바가 없다.

    그럼에도 보수정권에 비해
    아동복지, 교육 인권, 서민복지가 더 나아졌다고는 생각한다.
    진보정권의 문제는 일을 안 했다기 보다는 눈높이가 너무 낮아서,
    스스로 검열을 한다는 것이다. 문제를 돌파할 전투력,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진보가 복지에 경영을 도입하지 못하면 비용만 높아지고 효율은 없는 복지를 함으로써
    결국은 재벌, 부자는 쏙 빠져 나가고, 복지 때문에 서민의 세금부담만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 평가, 숫자에 갇힌 복지.. 이런 것에서 벗어난 준비와 검증인지..

    하지만, 여전히 장애인복지는 거의 바닥 수준이다. 장애인이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우리나라 진보정권 의 속도로는 100년이 걸릴까.
    취업, 실업에 있어 도무지 안정감을 느낄 수 없다.
    보증금 500~1000만원에 월 30~50만원을 지불하는데 월급이 최저임금이거나 월 150만원 받는 경우가 태반이다. 주거복지에 어떤 답을 낼 수 있는지.

    정말 준비가 되었고, 검증이 되었는지.
    이명박 보다 낫고, 박근혜 보다는 낫다는 수준의 준비와 검증을 말한다면.
    그건 준비와 검증이 아니라 도진개진.

  • 6. ..
    '17.1.13 12:51 P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준비되었다, 검증되었다..
    이런 셀프칭찬은 근거를 갖고 얘기해야지, 그냥 말로만 끝내고 마네요.
    더 시간 갖고 정책을 고민한 것을 준비라고 하고,
    크게 말실수 한 것 없이 위기 없이 지나고 남들이 큰 실수 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올라간 것을 검증이라 한다면 너무 소극적인 준비와 검증이 아닌지.

    서민들 대부분은 여가의 대부분을 tv를 보며 지낸다.
    이것은 곧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여가문화의 실책임을 알 수 있다.
    서민들은 최저임금 보다 높은 돈을 한끼 식사로 내고 있다.
    이는 농업과 농산물유통 선진화를 하지 못했다는 것을 말한다.
    서민들은 건강이나 실직으로 수입이 뚝 끊겼을 때,
    65세 미만으로는 정부의 어떤 도움을 받지 못한다. 딱 한달 45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것으로 한명의 목숨이 구해지는가. 이 또한 진보정권을 2번이나 지나면서도
    나아진 바가 없다.

    그럼에도 보수정권에 비해
    아동복지, 교육 인권, 서민복지가 더 나아졌다고는 생각한다.
    진보정권의 문제는 일을 안 했다기 보다는 눈높이가 너무 낮아서,
    스스로 검열을 한다는 것이다. 문제를 돌파할 전투력,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진보가 복지에 경영을 도입하지 못하면 비용만 높아지고 효율은 없는 복지를 함으로써
    결국은 재벌, 부자는 쏙 빠져 나가고, 복지 때문에 서민의 세금부담만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 평가, 숫자에 갇힌 복지.. 이런 것에서 벗어난 준비와 검증인지..

    여전히 장애인복지는 거의 바닥 수준이다. 장애인이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우리나라 진보정권 의 속도로는 100년이 걸릴까.
    취업, 실업에 있어 도무지 안정감을 느낄 수 없다.
    보증금 500~1000만원에 월 30~50만원을 지불하는데 월급이 최저임금이거나 월 150만원 받는 경우가 태반이다. 주거복지에 어떤 답을 낼 수 있는지.

    정말 준비가 되었고, 검증이 되었는지.
    이명박 보다 낫고, 박근혜 보다는 낫다는 수준의 준비와 검증을 말한다면.
    그건 준비와 검증이 아니라 도진개진.

  • 7. zizle
    '17.1.13 1:05 PM (59.7.xxx.157)

    저위에 반기문 씹다 버린 대추씨 같다고
    하셔서 웃겨 죽는줄 ㅋㅋㅋㅋㅋ

  • 8. ..
    '17.1.13 1:11 PM (112.95.xxx.32)

    준비된 분이죠.
    지지합니다.
    우리가 이번에도 사람을 잘못 뽑으면 더이상 대한민국의희망이 없습니다.

  • 9.
    '17.1.13 1:32 PM (175.223.xxx.115)

    주진우가 나섰군요...흐음...

  • 10. 좋습니다~
    '17.1.13 1:56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문재인 고고~ 주진우 고고~ ^^

  • 11. 주진우
    '17.1.13 3:28 PM (175.223.xxx.168)

    주진우가
    저 공개토크할 때
    문 보고
    만약 대통되면
    하고 싶은 거 막 다하라고ㅎㅎㅎ
    다 지르라고

  • 12.
    '17.1.14 12:37 AM (121.175.xxx.77)

    주진우 기자도 화이팅~
    문재인 지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67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 15:01:53 26
1741466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6 김포 14:58:57 240
1741465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3 시삼세스판사.. 14:56:51 227
1741464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3 소비쿠폰 14:56:38 211
1741463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2 소름 14:55:29 382
1741462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1 아이들 14:54:54 242
1741461 최은순 정대택 스폰검사 45명 1 희대의사기꾼.. 14:53:14 329
1741460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4 .. 14:52:38 238
1741459 40대 후반 넘어 명퇴 하신 분 계실까요? 성공 14:48:21 165
1741458 아버지가 건강관리를 안하시는데 심리가 궁금.. 13 ... 14:43:43 475
1741457 조국 “유시민, 눈물나게 고마웠다…진중권은 백색소음” 신간서 ‘.. 11 ㅇㅇ 14:41:09 1,128
1741456 76세 엄마, 슬개골 무릎보호대 효과 있을까요? 1 .. 14:39:56 113
1741455 아니 5000포인트간다더니 대주주 세금저러면 10 주식 14:38:42 519
1741454 온라인 떡국떡 추천좀부탁드릴게요 2 .... 14:37:46 142
1741453 매일 일기예보 봅니다. 그 중 습도. 2 ㅇㅇ 14:36:23 426
1741452 에어컨 계기판 오류 3 원글 14:34:08 224
1741451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2 ㅓㅗㅗㅎ 14:31:33 387
1741450 겸손몰 수건 이야기 8 .. 14:31:14 656
1741449 연애프로그램이 왤케 재밌을까요 저는? 6 ㅋㅋㅋ 14:25:17 582
1741448 매일 베란다에서 풍란 향기를 맡아요 1 더운여름 14:24:56 307
1741447 어린이집 '금주 행사' 알림에 "애들이 술 마시나?&q.. 8 123 14:24:16 795
1741446 넷플릭스는 이제 뭐든 한국이랑 엮을려고 하네요 ㅋ 2 웬즈데이 14:24:04 959
1741445 여름철 짧은휴가.. 어딜 다녀와야할지 9 ㅇㅇ 14:19:35 736
1741444 남편이 절대 부모 못 모신대요 15 14:18:47 2,445
1741443 중국문화가 미개한게 인권의식 낮은 것만 봐도 6 ........ 14:15:13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