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은 안 추워서 잘 몰랐는데 오늘은 무지 춥네요
뽁뽁이만 붙였는데 바람이 술술 들어오네요
단열 팁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넘은 주공아파트에 사는데요
...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7-01-13 10:47:52
IP : 211.178.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3 10:53 AM (121.128.xxx.51)두꺼운 커텐 치면 아늑 해요.
보일러 안 돌리고 하루 종일 외출로 해 놓으면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바닥이 미지근 하니까 덜 추워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시간만 보일러 돌려요.
그리고 남향이고 가운데 집은 덜 추워요.2. 우와
'17.1.13 11:03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겨울인데 안추웠을리가 있나요?
오늘에야 추위를 느낀다면 집이 무지 따뜻한겁니다
우린 10년도 안된 말하면 다아는 민영아파트
10월 말부터 난방해요
온도 23.5도로 정도로 맞춰놓아보세요
그럼 좀 훈훈 할거예요.3. ...
'17.1.13 11:11 AM (116.41.xxx.111)바람이 술술들어온다는 건. 창틀사이가 많이 벌어져서 그 곳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거에요.. 환기하는 창만 빼고 다른 곳은 뽁뽁이나 택배포장하는 에어캡같은 걸로 다 메꾸어보세요.. 효과는 짱이에요.. 인테리어는 포기해야지만.
4. ...
'17.1.13 11:11 AM (116.41.xxx.111)바람이 들어오는 구멍을 차단해야 해요.. 완전 달라집니다..
5. 음
'17.1.13 11:20 AM (1.220.xxx.197)전 30년된 복도식인데요. 정남향이라 그리 춥지는 않지만, 복도쪽 창에는 비닐로 방풍막 해요. 그러면 바람이 한 개도 안 들어옵니다.
뽁뽁이도 해봤지만 전 별로 효과가 없는 거 같아서 작년부터 안 하고 방풍막만 하고 있어요.6. . .
'17.1.13 11:49 AM (119.71.xxx.61)82였나 어디서 본 건데 이케아 샤워커튼이 제일 길답니다
커튼안에 속커튼으로 그걸 달면 창문 안막아도 되고 바람안듨ᆢ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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