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100일에 시부모님에게 반지한돈이랑 통장 받았다고 자랑하네요

조회수 : 3,635
작성일 : 2017-01-13 10:07:08
요새는 100일 안챙긴다고 들었는데...
지인이 아침부터 전화해서 안부를 묻더니
얼마전 자기 아들 백일에 시부모님이 반지한돈과
손주 이름으로된 통장을 줬다 하네요
통장을 준거면 최소 100단위겠죠?
지인의 자랑에 어리둥절하다가도 ㅋㅋㅋㅋㅋ 얼마가 들었는지 궁금한 1인 ㅋㅋㅋㅋ
저도 속물인가봐요

IP : 117.111.xxx.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3 10:08 AM (58.146.xxx.73)

    그런게 자랑할거리나 되나요.
    결국 자기집에서 돌고도는 돈인걸.
    애통장, 반지 아기꺼지 자기꺼도아니고.

  • 2. ㅎㅎㅎ
    '17.1.13 10:0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100일은 지인들끼리 안 챙길 뿐 가족들끼리는 기념하고 챙기지요...
    근데 그걸 자랑하다니 좀 웃기네요

  • 3. 아침부터
    '17.1.13 10:11 AM (113.199.xxx.46) - 삭제된댓글

    전화해서 할소리도 디게 없었나 봅니다
    애나 잘볼일이지...

  • 4. 아침부터 222
    '17.1.13 10:12 AM (112.220.xxx.102)

    푼수네요...ㅉㅉ
    들어올 복도 차버릴 팔자...

  • 5. ㅇㅇ
    '17.1.13 10:13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자랑하려고 전화한 거예요.

  • 6. 돈많은
    '17.1.13 10:13 AM (75.166.xxx.222)

    집에서 통장아니라 집인들 손주앞으로 못주겠어요?
    문제는 그걸 마치 모두다 해야하는 기본인양 받아드리는 사람들의 문제죠.
    자랑하면 너 좋겠구나하면 그만.

  • 7.
    '17.1.13 10:26 AM (112.173.xxx.132)

    천만원이면요?

  • 8. 윗님
    '17.1.13 10:29 AM (117.111.xxx.26)

    아이고 배야;;;;;;; 떼굴떼굴

  • 9. dlfjs
    '17.1.13 10:30 AM (114.204.xxx.212)

    부모님은 백일 챙기죠
    그걸 또 뭘 자랑까지 ㅎㅎ

  • 10. 그정도는
    '17.1.13 10:44 AM (125.180.xxx.52)

    부모님이 챙겨주지않나요?

  • 11. 하여간
    '17.1.13 10:52 AM (175.209.xxx.57)

    며느리라는 존재는 그저 시부모한테서 나오는 돈이라면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러다가 시댁에 돈 들어갈 일 생기면 또 난리...ㅉㅉㅉ

  • 12. ....
    '17.1.13 10:55 AM (110.70.xxx.180)

    극서민들인가봐요..;; 저희나 주변 다 그 정도는 기본이라 자랑하고 말 것도 없는데 넘 빈티나네요..;;

  • 13. 통장이라면
    '17.1.13 10:57 AM (211.243.xxx.109) - 삭제된댓글

    통장이라면 천 단위 아닐까요?
    제 친구도 애 낳을 때마다 천만원 든 통장, 애들 이름으로 만들어서 받았다고 하더군요.

  • 14. 글게
    '17.1.13 11:28 AM (122.128.xxx.97)

    그게 자랑거리가 되나요. 가족끼리 챙기고 끝날일이지.
    저러니 자랑질 많은 사람들이 보기가 싫은거에요.
    뭘 어쩌란건지

  • 15. gggggg
    '17.1.13 12:00 PM (211.196.xxx.207)

    이젠 시가에서 주는 백일축하 반지, 부주도
    나한테 주는 거냐? 지 손주한테 주는 거지! 라네 ㅋㅋ
    시가는 다 미친 미저리 시가이고
    며느리는 다 거지 거렁뱅이들이고 쿵짝이 잘 맞네

  • 16. 아이고!!
    '17.1.13 12:48 P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

    안주면 안줘서 욕먹고 주면 지손주 주는거라고 하고..
    하여간 시가쪽은 뭘해도 욕먹네요.
    욕먹으면서도 욕먹는줄 모르고 또 하는 시부모들..

  • 17. ...
    '17.1.13 1:14 PM (175.223.xxx.229)

    그런 쓸대 없는 자랑 하는 사람 좀 없어보여요 푼수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750 살아있는 악마를 보았네요. 7 2017/01/15 2,308
640749 여자애가 돈 때문에 걱정하는거 같은데... 8 ㅇㅇ 2017/01/15 2,270
640748 김기춘 관련 영상들. 1 moony2.. 2017/01/15 825
640747 어휴~ 진짜 악마 김기춘 14 2017/01/15 4,342
640746 지버릇 남 못준다더니... .... 2017/01/15 516
640745 제 증상좀 봐주세요ㆍ괴롭습니다 5 2017/01/15 1,809
640744 재일동포간첩조작은 팟캐스트 이이제이들어보세요 1 ㄴㄷ 2017/01/15 667
640743 김기춘이 세월호 공작 기획한 거 같네요. 33 공작달인 2017/01/15 12,613
640742 그알 김기춘이 보니까 21 그것이 2017/01/15 5,575
640741 영화 씽과 모아나 중에서요.. 3 영화 2017/01/14 1,202
640740 혹시 안방 가벽세워서 2개로 만드신분 있나요? 4 오잉꼬잉 2017/01/14 4,593
640739 와...저 ... 11 .... 2017/01/14 3,246
640738 구글링 하는 팁좀.. 3 ..... 2017/01/14 1,933
640737 사회인간관계에서 오는스트레스나 상처가 싫어서 3 2017/01/14 1,578
640736 도깨비 보고 남편이랑 대화 5 815 2017/01/14 3,042
640735 전셋집 방향...남동,남서 어디가 더 좋을까요? 11 이사 2017/01/14 3,718
640734 남편 친구가 새여친을 데려왔는데 4 남편 2017/01/14 4,523
640733 도깨비 간신 3 기춘 2017/01/14 2,923
640732 해외여행 중 휴대폰 분실 2 가을하늘 2017/01/14 1,018
640731 중국어 번역? - 알바생..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5 도와주세요 2017/01/14 695
640730 해외에서 휴대폰 분실했데요 ㅠㅠ 3 가을하늘 2017/01/14 1,383
640729 애 침대를 팔려고하는데 ... 11 부천 2017/01/14 1,847
640728 그것이 알고싶다 시작했어요 38 sbs 2017/01/14 4,011
640727 이명박만큼은 왜 앞으로 나오지 않는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6 차란 2017/01/14 1,266
640726 영어 대화 한문장 이해가 안가요 6 ........ 2017/01/14 1,077